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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沢に作られようとしている「尹奉吉記念館」、地元からも反対の意見が拡がる……まあ、なんでかっていうと……


金沢の「尹奉吉記念館」問題を考える(ニューズウィーク)

朝鮮の独立運動家である尹は1932年、上海の虹口公園で起こった「上海天長節爆弾事件」の実行者である。この事件で上海派遣軍司令官の白川義則と上海日本人居留民団行政委員会会長の河端貞次が死亡し、民間人を含む多くの犠牲者が出た。(中略)自らの政治的目的を達成するために物理的な暴力を駆使して人々を殺傷した、という意味では典型的な「テロリズム」というべき事件である。 (中略)

歴史認識問題に対する関心が高まった92年、金沢でも在日コリアンと市民運動家らの手により「尹奉吉義士殉国紀念碑」や「暗葬之跡碑」が設置された。金沢ではその後も、有志による尹への顕彰・慰霊活動が行われてきた。

今回問題となっている尹の「記念館」設置運動は、必ずしもこれらの人々の活動の延長線上にはない。中心となっているのは、韓国国営放送KBSでプロデューサーを務め、現在はユーチューバーとして活躍する人物で、現地の在日コリアンや市民団体と連携はない(この人物は、尹の記念館や追悼館ではなく日韓交流の歴史を紹介する施設だと日本メディアに説明している)。

「記念館」の設置が予定されているのも金沢市内ではあるが尹との縁のない場所で、地域住民は困惑している。大韓民国居留民団(民団)も、「地域の理解を得ることなく賛同できない」と反対声明まで出している。右翼運動家と目される人物の軽自動車が民団の建物に突っ込むなど、金沢の人々に対する抗議活動が激化していることが、その背景にはある。
(引用ここまで)





 神戸大学院の木村幹教授による尹奉吉記念館についてのコラム。
 うちとは意見を異にすることが多い木村教授ですが、これについてはほぼ同じ感想。

 尹奉吉は要するに爆弾テロ犯。
 この写真を見たことがある人も多いかと思います。

ユンボンギル.jpg

 それの記念館を作ろうとする動きが去年ぐらいからあるのですね。
 ちなみに民団は「絶対阻止」を唱えているほどに反対姿勢を明白にしています。



 コラム中にあるように、元KBSプロデューサーで現YouTuberが事業としてやろうとしていることなのですが。



 予定地は金沢とはいえ尹奉吉とは縁もゆかりもない場所。
 かつ、これまでなんの運動にも関わってこなかった韓国人YouTuberが主体になってやろうとしている。
 要約すると「日本に嫌がらせのひとつでもやってやろうぜ」くらいの勢いで尹奉吉記念館を作ろうとしているんですよ。

 さすがにね。
 楽韓Webは表現の自由を標榜してはいます。
 ただ、これはさすがに反対運動にも理があるなぁ……としか言いようがない。

 「おまえが嫌う爆弾テロリストの記念館を作ったったわ、ざまあ」くらいの勢いですから。
 中味を見たい気がしないではないですが。
 ま、「世界ラーメンフェスティバル」と同レベルではあるのだろうな、とは感じます。



폭탄 테러리스트의 기념관을 일본에 만들려고 하는 한국

카나자와에 만들어지려 하고 있는 「윤봉길 기념관」, 현지로부터도 반대의 의견이 펼쳐지는……뭐, 왜냐하면……


카나자와의 「윤봉길 기념관」문제를 생각하는(뉴스 위크지)
조선의 독립 운동가인 윤은 1932년, 샹하이의 홍구 공원에서 일어난 「샹하이 천황 탄생일 폭탄 사건」의 실행자이다.이 사건으로 샹하이 파견 군사령관의 시라카와 요시노리와 샹하이 일본인 거류민단 행정 위원회 회장 카와바타정차가 사망해, 민간인을 포함한 많은 희생자가 나왔다.(중략) 스스로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물리적인 폭력을 구사해 사람들을 살상했다, 라고 하는 의미에서는 전형적인 「테러리즘」이라고 해야 할 사건이다. (중략)

역사 인식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92년, 카나자와에서도 재일 코리안과 시민운동가등의 손에 의해 「윤봉길 의사 순국 기념비」나 「암장지적비」가 설치되었다.카나자와에서는 그 후도, 유시에 의한 윤에의 현창·위령 활동을 해 왔다.
이번 문제가 되고 있는 윤의 「기념관」설치 운동은, 반드시 이러한 사람들의 활동의 연장선상에는 없다.중심이 되고 있는 것은, 한국 국영 방송 KBS로 프로듀서를 맡아 현재는 유츄바로서 활약하는 인물로, 현지의 재일 코리안이나 시민 단체와 제휴는 없다(이 인물은, 윤의 기념관이나 추도관은 아니고 일한 교류의 역사를 소개하는 시설이라면 일본 미디어에 설명하고 있다).

「기념관」의 설치가 예정되어 있는 것도 카나자와시내이지만 윤과의 인연이 없는 장소에서, 지역 주민은 곤혹하고 있다.대한민국 거류민단(민단)도, 「지역의 이해를 얻는 일 없이 찬동 할 수 없다」라고 반대 성명까지 내고 있다.우익 운동가라고 주목받는 인물의 경자동차가 민단의 건물에 돌진하는 등, 카나자와의 사람들에 대한 항의 활동이 격화하고 있는 것이, 그 배경에는 있다.
(인용 여기까지)




 코베대학 학원의 키무라 미키 교수에 의한 윤봉길 기념관에 대한 칼럼.
 집과는 의견을 달리하는 것이 많은 키무라 교수입니다만, 이것에 대해서는 거의 같은 감상.
 윤봉길은 요컨데 폭탄 테러범.
 이 사진을 보았던 것이 있다 사람도 많을까 생각합니다.

윤혼킬.jpg

 그것의 기념관을 만들려고 하는 움직임이 작년 정도로부터 있다의군요.
 덧붙여서 민단은 「절대 저지」를 주창하고 있을 정도로 반대 자세를 명백하게 하고 있습니다.

<iframe frameborder="0" src="//www.youtube.com/embed/k1YVFKlnVLE" width="640" height="360" class="note-video-clip"></iframe>

 칼럼안에 있도록(듯이), 전 KBS 프로듀서로 현YouTuber가 사업으로서 하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만.



 예정지는 카나자와라고 해도 윤봉길과는 아무 관계도 없는 장소.
 한편, 지금까지 무슨 운동에도 관련되어 오지 않았던 한국인 YouTuber가 주체가 되어 주려 하고 있다.
 요약하면 「일본에 짖궂은 하나에서도 하고 주자구」 정도의 기세로 윤봉길 기념관을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과연.
 락한Web는 표현의 자유를 표방하고는 있습니다.
 단지, 이것은 과연 반대 운동에도 리가 있다……로 밖에 말할 수 없다.

 「너가 싫어 하는 폭탄 테러리스트의 기념관을 작 끊었어요, 모습아」 정도의 기세이기 때문에.
 내용물을 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고는 아닙니다만. 뭐, 「세계 라면 페스티벌」이라고 동레벨일 것이다, 라고는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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