絶好調だったK-POP、もう旨味は尽きたのか…アルバム輸出・販売量が停滞、日本市場でも下落
今年上半期、K-POPのアルバム輸出額と販売量がいずれも減少し、歌謡界に危機感が高まっている。
特にK-POPの確固たる「庭」とされてきた日本ですら輸出額が減少したことが明らかとなり、次世代のスーパーIP(知的財産)の発掘と公演・MD(グッズ商品)などによる収益多角化の必要性が指摘されている。
20日、関税庁の輸出入貿易統計によると、今年1〜6月のアルバム(HSコード8523.49.1040)輸出額は1億1,442万5,000ドル(約1,595億ウォン)で、前年同期比11.6%の減少となった。
2023年1〜6月には1億3,296万5,000ドル(約1,853億ウォン)を記録し、上半期としては2年連続の減少となっている。
今年上半期のアルバム輸出額を国別に見ると、日本が3,909万5,000ドル(約545億ウォン)で1位。中国が2,010万2,000ドル(約280億ウォン)で2位、売上激減したアメリカが1,945万2,000ドル(約272億ウォン)で3位となった。
特に中国への輸出は昨年同期間に比べて9.3%増加し、36.1%も激減した米国を上回って上半期の輸出対象国第2位に浮上した。
K-POP市場の不況はアルバム・音源の両方に現れている。
キム・ジヌ音楽専門データジャーナリストによると、今年上半期の実物アルバム(サークルチャート1〜400位基準)の販売量は4,248万6,293枚で、前年同期比9.0%の減少となった。同期間の音源(サークルチャート1〜400位基準)利用量も6.4%減少した。
■「1位」海外市場の日本にも警告灯…供給過多・代替グループの登場などが影響
歌謡界で特に注目されるのは、K-POPの堅固な「庭」であった日本市場の輸出すら落ち込んでいる点だ。
今年上半期の対日アルバム輸出額は、前年同期比15.0%減少した。全体のアルバム輸出額の減少率は11.6%だったが、日本向け輸出はそれを上回る減少となった。
日本は2000年代のBoA・東方神起の成功以降、K-POP輸出の拠点として機能してきた。アルバム輸出対象国として1位の座を一度も手放したことがないほど重要な市場である。
このため、国内の音楽企画会社は規模を問わず、反日感情を抑えて、最優先の海外進出国として日本をターゲットにしてきた。
日本市場の「警告灯」は、現地チャートにも現れている。オリコンが発表した今年上半期のアルバムチャートによると、上位25位以内にK-POPアルバムはINI・JO1・&TEAMなどの現地型グループを除き、SEVENTEENの「HAPPY BURSTDAY」(3位)など計7作がランクインした。
昨年上半期は上位25位中12作がK-POPアルバムであった。
キム・ジヌ音楽専門データジャーナリストは「日本国内で自生的にK-POPを代替するチームが登場している。日本グループのミュージックビデオを見ると、かつてのクオリティとは異なっており、競争力を確保しているということだ」とし、「日本市場で(K-POPが)失速しているのが事実であれば、長期的なリスクになりうる」と分析した。
절호조였던 K-POP, 이제(벌써) 묘미는 다했는지 앨범 수출·판매량이 정체, 일본 시장에서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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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상반기, K-POP의 앨범 수출액과 판매량이 모두 감소해, 가요계에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K-POP의 확고한 「뜰」이라고 여겨져 온 일본에서조차 수출액이 감소했던 것이 분명해져, 차세대의 슈퍼 IP(지적 재산)의 발굴과 공연·MD(상품 상품) 등에 의하는 수익 다각화의 필요성이 지적되고 있다.
20일, 관세청의 수출입 무역통계에 의하면, 금년 1~6월의 앨범(HS코드 8523.49.1040) 수출액은 1억 1,442만 5,000 달러( 약 1,595억원)으로, 전년 동기비 11.6%의 감소가 되었다.
2023년 1~6월에는 1억 3,296만 5,000 달러( 약 1,853억원)을 기록해, 상반기로서는 2년 연속의 감소가 되고 있다.
금년 상반기의 앨범 수출액을 국별로 보면, 일본이 3,909만 5,000 달러( 약 545억원)로 1위.중국이 2,010만 2,000 달러( 약 280억원)로 2위, 매상 격감한 미국이 1,945만 2,000 달러( 약 272억원)로 3위가 되었다.
특히 중국에의 수출은 작년 동기 사이에 비해 9.3%증가해, 36.1%나 격감한 미국을 웃돌아 상반기의 수출 대상국 제 2위로 부상했다.
K-POP 시장의 불황은 앨범·음원의 양쪽 모두에 나타나고 있다.
김·지누 음악 전문 데이터 져널리스트에 의하면, 금년 상반기의 실물 앨범(써클 차트 1~400위 기준)의 판매량은 4,248만 6,293매로, 전년 동기비 9.0%의 감소가 되었다.동기 사이의 음원(써클 차트 1~400위 기준) 이용량도 6.4%감소했다.
■「1위」해외시장의 일본에도 경고등
공급 과다·대체 그룹의 등장등이 영향
가요계에서 특히 주목받는 것은, K-POP의 견고한 「뜰」에서 만난 일본 시장의 수출조차 침체되어 있는 점이다.
금년 상반기의 대일 앨범 수출액은, 전년 동기비 15.0% 감소했다.전체의 앨범 수출액의 감소율은 11.6%였지만, 일본을 위한 수출은 그것을 웃도는 감소가 되었다.
일본은 2000년대의 BoA·동방신기의 성공 이후, K-POP 수출의 거점으로서 기능해 왔다.앨범 수출 대상국으로서 1위의 자리를 한번도 손놓았던 적이 없는 만큼 중요한 시장이다.
이 때문에, 국내의 음악 기획 회사는 규모를 불문하고, 반일 감정을 억제하고, 최우선의 해외 진출국으로서 일본을 타겟으로 해 왔다.
일본 시장의 「경고등」은, 현지 차트에도 나타나고 있다.오리콘이 발표한 금년 상반기의 앨범 차트에 의하면, 상위 25위 이내에 K-POP 앨범은 INI·JO1·&TEAM등의 현지형 그룹을 제외해, SEVENTEEN의 「HAPPY BURSTDAY」(3위) 등 합계 7작이 랭크 인 했다.
작년 상반기는 상위 25위중 12작이 K-POP 앨범이었다.
김·지누 음악 전문 데이터 져널리스트는 「일본내에서 자생적으로 K-POP를 대체하는 팀이 등장하고 있다.일본 그룹의 뮤직 비디오를 보면, 한 때의 퀄리티와는 달라,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해, 「일본 시장에서(K-POP가) 실속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면, 장기적인 리스크가 될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