夫の股間を切断、独断で中絶した元恋人への殺害脅迫…韓国で相次ぐ近親者への凶行
韓国では今、配偶者や恋人など“親密な関係”に起因する凶悪事件が相次いで発生している。
8月1日、仁川・江華(インチョン・カンファ)警察署は、殺人未遂の疑いで50代の女性Aを緊急逮捕し、詳しい経緯を調べていると明らかにした。Aは同日午前1時頃、仁川市江華郡のあるカフェで、夫の浮気を疑い、凶器で性器を切断して殺害しようとした疑いが持たれている。
夫はすぐに病院へ搬送され治療を受けており、命に別状はないという。通報を受けて現場に出動した警察は、その場でAを緊急逮捕。Aが夫の不倫を疑い、犯行に及んだとみて、動機や詳細な状況を調査中だという。警察は、取り調べ終了後に逮捕状を申請する方針だ。
また、7月31日には、大田(テジョン)市で20代の男性Bが、過去に交際していた女性を暴行したとして現行犯逮捕される事件も起きた。

大田・儒城(ユソン)警察署によると、Bは同日午後6時頃、元交際相手の女性を脅迫して暴行を加えたあと、その場から逃走した疑いが持たれている。女性は交際中に妊娠したのだが、自身に相談せず中絶手術を受けたことに激怒したAが、「お前と家族をみんな殺してやる」と脅迫したという。
警察は通報を受け、Bが世宗(セジョン)方面に逃走したとの情報をもとに追跡を開始。事件発生から約2時間後、世宗市のあるカフェで緊急逮捕した。現在、警察はBから詳細な犯行の経緯を聴取している。
남편의 고간을 절단, 독단으로 중절 한 원연인에게의 살해 협박 한국에서 잇따르는 근친자에게의 흉행
한국에서는 지금, 배우자나 연인 등“친밀한 관계”에 기인하는 흉악 사건이 연달아 발생하고 있다.
8월 1일, 인천·강화(인천·강심제) 경찰서는, 살인 미수의 혐의로 50대의 여성 A를 긴급 체포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는 동일 오전 1 시경, 인천 이치에화군이 있는 카페에서, 남편의 바람기를 의심해, 흉기로 성기를 절단 해 살해하려고 한 의심을 받고 있다.
남편은 빨리 병원에 반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어 생명에 이상은 없다고 한다.통보를 받아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그 자리에서 A를 긴급 체포.A가 남편의 불륜을 의심해, 범행에 이르렀다고 보고, 동기나 상세한 상황을 조사중이라고 한다.경찰은, 조사 종료후에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또, 7월 31일에는, 대전(대전) 시에서 20대의 남성 B가, 과거에 교제하고 있던 여성을 폭행했다고 해서 현행범 체포되는 사건도 일어났다.

대전·유성(유손) 경찰서에 의하면, B는 동일 오후 6 시경, 원교제 상대의 여성을 협박하고 폭행을 더한 뒤, 그 자리로부터 도주한 의심을 받고 있다.여성은 교제중에 임신했지만, 자신에게 상담하지 않고 중절 수술을 받았던 것에 격노한 A가, 「너와 가족을 모두 죽여준다」라고 협박했다고 한다.
경찰은 통보를 받아 B가 세종(세종) 방면으로 도주했다는 정보를 기초로 추적을 개시.사건 발생으로부터 약 2시간 후, 세종시가 있는 카페에서 긴급 체포했다.현재, 경찰은 B로부터 상세한 범행의 경위를 청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