ドイツの少女像、移設拒否 韓国団体会長、撤去不透明
8/15(金) 6:35配信
共同通信
【ベルリン共同】ドイツの韓国系市民団体「コリア協議会」のハン会長は14日、ベルリン市ミッテ区の公有地にある従軍慰安婦の被害を象徴する少女像について、区が求める私有地への移設は「受け入れられない」との立場を強調し、拒否する考えを表明した。ミッテ区は9月末に公有地から撤去するよう求めているが、実現するかどうか不透明になった。
ハン氏は、第2次大戦終戦から15日で80年となるのを前に少女像前で開かれた集会で演説し「性的な暴力の象徴であるこの像が、公の場所から撤去されるのを防ぐのがわれわれの使命だ」と訴えた。韓国人や日本人、ドイツ人ら約100人が少女像に献花するなどした。
少女像はコリア協議会が2020年に設置した。日本側は22年、岸田文雄首相が来日したドイツのショルツ首相に撤去に向けた協力を要請。ミッテ区は24年9月、翌月末までの撤去を命令した。
コリア協議会が命令差し止めを求める仮処分を申し立て、今年4月の裁判所の決定で9月28日までの存続が認められた。ミッテ区は7月、私有地を代替地とする方針を示した。
https://news.yahoo.co.jp/articles/c0255bdf61b5d0c776641b50f1f2b445e6df0b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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ベルリン区長、少女像移設拒否を批判
8/15(金) 22:35配信
共同通信
【ベルリン共同】韓国系市民団体がベルリン市ミッテ区の公有地にある少女像の私有地への移設を拒否したことを受け、ミッテ区のレムリンガー区長は15日「理解できない」と団体を批判した。
https://news.yahoo.co.jp/articles/d63754d51cbff75836b9f949a7c577df517000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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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소녀상, 이전 거부 한국 단체 회장, 철거 불투명
8/15(금) 6:35전달
쿄오도통신
【베를린 공동】독일의 한국계 시민 단체 「코리아 협의회」의 한 회장은 14일, 베를린시 밋테구의 공유지에 있는 종군위안부의 피해를 상징하는 소녀상에 대해서, 구가 요구하는 사유지에의 이전은 「받아 들여지지 않는다」라는 입장을 강조해, 거부할 생각을 표명했다.밋테구는 9월말에 공유지로부터 철거하도록 요구하고 있지만, 실현될지 불투명하게 되었다.
한씨는, 제2차 대전 종전으로부터 15일에 80년이 되는 것을 앞에 두고 소녀상전으로 열린 집회에서 연설해 「성적인 폭력의 상징인 이 상이, 국가 기관소로부터 철거되는 것을 막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라고 호소했다.한국인이나 일본인, 독일인등 약 100명이 소녀상에 헌화하는 등 했다.
소녀상은 코리아 협의회가 2020년에 설치했다.일본측은 22년, 키시다 후미오 수상이 일본 방문한 독일의 솔츠 수상에 철거를 향한 협력을 요청.밋테구는 24년 9월, 다음달말까지의 철거를 명령했다.
코리아 협의회가 명령 금지를 요구하는 가처분을 제기해 금년 4월의 재판소의 결정으로 9월 28일까지의 존속이 인정되었다.밋테구는 7월, 사유지를 대체지로 할 방침을 나타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c0255bdf61b5d0c776641b50f1f2b445e6df0b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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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구장, 소녀상이전 거부를 비판
8/15(금) 22:35전달
쿄오도통신
【베를린 공동】한국계 시민 단체가 베를린시 밋테구의 공유지에 있는 소녀상의 사유지에의 이전을 거부한 것을 받아 밋테구의 렘 링가-구장은 15일 「이해할 수 없다」라고 단체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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