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人、あれだけ借金してもまだ懲りず家計債務が過去最大を更新
ブレーキのない借金とヨンクル・・・家計債務がまた史上最大
[アンカー]
今年第2四半期の家計債務が住宅担保ローンを中心に大幅に増え、過去最大の記録を塗り替えました。
家計債務の増加幅もやはり約3年ぶりに最大値を示しました。
取材記者におつなぎします。
パク・ギワン記者!
韓国銀行が家計信用統計を発表しましたが、詳しい内容をお伝え下さい。
[記者]
韓国銀行が4月から6月までの家計債務を集計した結果、家計信用残高は1,952兆8,000億ウォン(=約195兆2,000億円)となりました。
第1四半期より24兆6,000億ウォン(=約2兆4,000億円)増え、統計を公表して以来、最大値を記録しました。
家計債務の増加幅もやはり2021年第3四半期以降で最も大きかったです。
家計信用は、銀行・保険会社・貸金業者などから受けたローンに、決済前のカード使用金額まで加えた包括的な家計債務を指します。
家計信用のうちカード代金を除いた家計ローン残高は第1四半期より23兆ウォン(=約2兆3,000億円)増え、増加幅が大きくなりました。
このような家計ローンの上昇傾向は住宅担保ローンが牽引したというのが韓国銀行の分析です。
住宅担保融資は2月以降増加した住宅の取引量が時差を置いて影響を及ぼし、14兆9,000億ウォン(=約1兆4,000億円)増えました。
株価が上がり、証券会社の信用供与額が増え、信用ローンを含むその他のローンも増加傾向に転じました。
韓国銀行は家計債務が当分の間は上昇傾向を続けると予想しました。
(後略)
한국인, 그토록 빚져도 아직 질리지 않고 가계 채무가 과거 최대를 갱신

[엥커]
금년 제 2 4분기의 가계 채무가 주택 담보 론을 중심으로 큰폭으로 증가해 과거 최대의 기록을 바꿔발랐습니다.
가계 채무의 증가폭도 역시 약 3년만에 최대치를 나타냈습니다.
취재 기자에게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박·기원 기자!
한국은행이 가계 신용 통계를 발표했습니다만, 자세한 내용을 전해 주세요.

[기자]
한국은행이 4월부터 6월까지의 가계 채무를 집계한 결과, 가계 신용 잔고는 1,952조 8,000억원(= 약 195조 2,000억엔)되었습니다.
제1 4분기보다 24조 6,000억원(= 약 2조 4,000억엔) 증가해 통계를 공표한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가계 채무의 증가폭도 역시 2021년 제 3 4분기이후에 가장 컸습니다.
가계 신용은, 은행·보험 회사·대출업자등에서 받은 론에, 결제전의 카드 사용 금액까지 더한 포괄적인 가계 채무를 가리킵니다.
가계 신용 중 카드 대금을 제외한 가계 론 잔고는 제1 4분기보다 23조원(= 약 2조 3,000억엔) 증가해 증가폭이 커졌습니다.
이러한 가계 론의 상승 경향은 주택 담보 론이 견인했다는 것이 한국은행의 분석입니다.

주택 담보 융자는 2월 이후 증가한 주택의 거래량이 시차를 두고 영향을 미쳐, 14조 9,000억원(= 약 1조 4,000억엔) 증가했습니다.
주가가 올라, 증권 회사의 신용 공여액이 증가해 신용 론을 포함한 그 외의 론도 증가 경향으로 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가계 채무가 당분간은 상승 경향을 계속한다고 예상했습니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