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メリカは去る世紀数十年の間
アジアに製造工場を建てて, 刷り出したドルで品物を輸入して
外部で生産したことを国内で消費するバランシングシステムとバリューチェーンを作ったが
それは自由貿易と世界化という名前で生い茂ることができたし
だから日本, 韓国, 台湾, 中国はアメリカと協力と連れ成長の主体であることができた
しかし, トランプはそのシステムを崩している
もうアジアの工場を自国で呼び入れて, 垂直系列化を通じる国内生産国内消費を成すというの
結局それは世界交易の縮小を催すはずで
アメリカにおいて敵国は理念的対立状態にある誰かではない, アメリカから生産這うのを盗んだ同盟国たちに変わるようになった
である先に知らなくては, トランプの行動を理解することができる
これ以上偉くなくなったアメリカを, アメリカが元々お上手だった方式で
また偉くするという野心を持った 者であり, 実はそれが多数アメリカ人の意だと見られる
20世紀が理念(名分)の時代だったら
21世紀はまた掠奪経済と帝国主義への回帰現象を見せるようになるでしょう
これ以上同盟は存在しない, 皆がお互いを欺いて, だまされて合従連衝離合集散するそんな世界になる
その砲門を開く者がすぐトランプだ
미국은 지난 세기 수십년 동안
아시아에 제조 공장을 짓고, 찍어낸 달러로 물건을 수입해
외부에서 생산한 것을 국내에서 소비하는 밸런싱 시스템과 밸류 체인을 만들었는데
그것은 자유 무역과 세계화라는 이름으로 번성할 수 있었고
그러므로 일본, 한국, 대만, 중국은 미국과 협력과 동반 성장의 주체일 수 있었던
하지만, 트럼프는 그 시스템을 무너뜨리고 있다
이제 아시아의 공장을 자국으로 불러 들이고, 수직계열화를 통한 국내 생산 국내 소비를 이루겠다는 것
결국 그것은 세계 교역의 축소를 불러 일으킬 것이고
미국에 있어서 적국은 이념적 대립 상태에 있는 누군가가 아닌, 미국으로부터 생산 기지를 훔친 동맹국들로 변하게 되었다
이걸 먼저 알아야지, 트럼프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다
더이상 위대하지 않게 된 미국을, 미국이 원래 잘 하던 방식으로
다시 위대하게 만들겠다는 야심을 가진 者이며, 사실 그것이 다수 미국인의 뜻이라고 볼 수 있는
20세기가 이념(명분)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다시 약탈 경제와 제국주의로의 회귀 현상을 보이게 될 것이다
더이상 동맹은 존재하지 않는, 모두가 서로를 속이고, 속으며 합종연횡 이합집산하는 그런 세계가 된다
그 포문을 여는 자가 바로 트럼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