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警察、李在明大統領の「ホテル経済論」を批判した市民に出頭要請…大統領の父親の疑惑を提起したジャーナリストも捜査
【TV朝鮮】(アンカー)
李在明(イ・ジェミョン)大統領を批判した市民や報道関係者が警察の捜査線上に上がりました。野党からは、警察が大統領に気に入られようとして国民を締め付けており、表現の自由を萎縮させかねないという批判が起きています。シン・ジョンウォン記者がお伝えします。
【写真】「ノーショーでホテル経済論を実践する民主党」ポスター
(記者リポート)
李在明大統領は大統領選候補当時、ホテルの部屋を予約するだけで実際には利用しない「ノーショー」(NO SHOW)の客がいてもカネは回って経済は活性化するという「ホテル経済論」を主張しました。
警察は最近、李大統領のホテル経済論を「ノーショー経済論」だと批判した市民に対して捜査に着手しました。
保守系野党「国民の力」の朱晋佑(チュ・ジンウ)議員が公開した告発状には「ノーショーでホテル経済論を実践する民主党」というポスターと共に「李在明候補に対する虚偽事実を含む記事を発信した」という告発趣旨が記されています。
警察関係者は「告発人の事情聴取を終え、被告発人の事情聴取も間もなく行う」と語りました。
これについて朱議員は「人事権者である大統領に気に入られるために、国民を取り押さえようとしている」と批判しました。
また警察は、李大統領の父親の「たばこ買い上げ代金横領疑惑」を提起したジャーナリストのソ・ミョンス氏を捜査中です。
ソ氏は、自分を告訴した李大統領の実兄イ・ジェヨン氏を虚偽告訴容疑で逆告訴しました。
警察は、李大統領の故郷の村の住民たちから証言を確保しようとしています。
しかし、李大統領の父親は1986年に亡くなっていることに加え、提起された疑惑の時期も1970年代であるため、事実関係の把握を巡り困難に直面しています。TV朝鮮、シン・ジョンウォンがお伝えしました。
한국 경찰, 이재 메이지대학통령의 「호텔 경제론」을 비판한 시민에게 출두 요청 대통령의 부친의 의혹을 제기한 져널리스트도 수사
【TV조선】(엥커)
이재아키라(이·제몰) 대통령을 비판한 시민이나 보도 관계자가 경찰의 수사 선상에 올랐습니다.야당에서는, 경찰이 대통령에 마음에 들려고 국민을 단단히 조이고 있어 표현의 자유를 위축 시킬지 모른다고 하는 비판이 일어나고 있습니다.신·종원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사진】「노 쇼로 호텔 경제론을 실천하는 민주당」포스터
(기자 리포트)
이재 메이지대학통령은 대통령 선거 후보 당시 , 호텔의 방을 예약하는 것만으로 실제로는 이용하지 않는 「노 쇼」(NO SHOW)의 손님이 있어도 돈은 돌아 경제는 활성화 한다고 하는 「호텔 경제론」을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이 대통령의 호텔 경제론을 「노 쇼 경제론」이라고 비판한 시민에 대해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보수계 야당 「국민 힘」의 주진우(츄·진우) 의원이 공개한 고발장에는 「노 쇼로 호텔 경제론을 실천하는 민주당」이라고 하는 포스터와 함께 「이재아키라 후보에 대한 허위 사실을 포함한 기사를 발신했다」라고 하는 고발 취지가 기록되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 주홍 의원은 「인사권자인 대통령에 마음에 들기 위해서, 국민을 붙잡으려 하고 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경찰은, 이 대통령의 부친의 「담배 수매 대금 횡령 의혹」을 제기한 져널리스트의 소·몰스씨를 수사중입니다.
소씨는, 자신을 고소한 이 대통령의 친형이·제이 욘씨를 허위 고소 용의로 역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이 대통령의 고향의 마을의 주민들로부터 증언을 확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부친은 1986년에 죽는 것에 가세해 제기된 의혹의 시기도 1970년대이기 위해, 사실 관계의 파악을 둘러싸 곤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TV조선, 신·종원이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