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世界記憶遺産への登録申請
…セウォル号沈没事故の記録など
2025-09-17 10:21:24
KBS
2014年に起きた旅客船「セウォル号」沈没事故に関する記録物のほか、伝統料理の知識書「需雲雑方(スウンジャプバン)」と「飲食知味方(ウムシクディミバン)」がユネスコ世界記憶遺産アジア太平洋地域リストへの登録に向けた国内審査を通過しました。
韓国の国家遺産庁は、世界記憶遺産韓国委員会の審議を経て、12日に申請書を提出したと明らかにしました。ユネスコ韓国委員会は「民間の視点から社会的災難を記録しており、その記録過程自体に癒しの意味がある」と評価しました。
セウォル号の記録物である「檀園(タヌォン)高校4・16アーカイブ」には、セウォル号の沈没事故で犠牲となった檀園高校の生徒たちの生前の記録や追悼活動、遺族と生存者の回復の過程が盛り込まれています。
(中略)
登録の是非は来年6月、インドネシアで開かれるユネスコ世界記憶遺産アジア太平洋地域委員会の総会で最終的に決まります。
https://world.kbs.co.kr/service/news_view.htm?lang=j&Seq_Code=91236
過去の教訓として語り継ぐべき大事故だったんだから
ユネスコなんか頼りにしないで自国で記録を保存しる
한국, 세계 기억 유산에의 등록 신청
세워르호침몰 사고의 기록 등
2025-09-17 10:21:24
KBS
2014년에 일어난 여객선 「세워르호」침몰 사고에 관한 기록물외, 전통 요리의 지식서 「수운잡방(스운쟈프반)」과「음식지아군(움시크디미반)」가 유네스코 세계 기억 유산 아시아 태평양 지역 리스트에의 등록을 향한 국내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한국의 국가 유산청은, 세계 기억 유산 한국올림픽위원회의 심의를 거치고, 12일에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분명히 했습니다.유네스코 한국올림픽위원회는 「민간의 시점으로부터 사회적 재난을 기록하고 있어, 그 기록 과정 자체에 위안의 의미가 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세워르호의 기록물인 「단원(타누) 고교 4·16 어카이브(archive)」에는, 세워르호의 침몰 사고로 희생이 된 단원고등학교의 학생들의 생전의 기록이나 추도 활동, 유족과 생존자의 회복의 과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략)
등록의 시비는 내년 6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세계 기억 유산 아시아 태평양 지역 위원회의 총회에서 최종적으로 정해집니다.
https://world.kbs.co.kr/service/news_view.htm?lang=j&Seq_Code=91236
과거의 교훈으로서 구전해야 할 대사고였다로부터
유네스코는 의지하지 말고 자국에서 기록을 보존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