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軍隊内で旧日本軍時代に入ってきた用語や日本式漢字語が依然として使われ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
国会国防委員会所属で与党・共に民主党の黄熙(ファン・ヒ)議員=ソウル陽川甲選挙区=が国防部(省に相当)から提出を受けた資料によると、兵営で使われる言葉の中に日本語の単語や日本式漢字語が多数残っている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という。
代表的な日本語の単語としては「カラ」「ペンキ」「シマイ」「クサリ」「ブンパイ」「ナラシ」などがある。それぞれ「偽物」「ごまかし」「終わり」「面と向かって責めること」「分配」「平坦化」の意味として解釈されている。これらは、旧日本軍出身者たちの韓国軍創設初期に使っていた言葉が今日まで受け継がれてきたものだ。
日本式の漢字語もある。軍隊でよく使われる「点呼」「駆歩(駆け足)」「古参」「残飯」「施鍵装置」「銃器手入」などがこれに該当する。韓国国立国語院はこれを、それぞれ「人員点検」「走ること」「先任」「残った食べ物」「鍵をかける装置」「銃器の手入れ」などの韓国語に変えて使用することを推奨している。
日本語だけでなく、隠語・俗語の使用も依然として多い。「カルカリ」「テンボ」「マルニョン」「チャムチ」「ポグリ」「クルパルダ」「ペンイチダ」などは軍隊内でよく使われている俗語だ。「カルカリ」は防寒服の内側がチクチクすることに由来している言葉であり、「テンボ」は楽な仕事や役割、「マルニョン」は除隊を控えている兵士、「チャムチ」は新兵を意味する。
黄熙議員は「若者たちは兵役を終えた後、社会に出るのだから、兵営言語の純化(正しい韓国語化)は社会的言語文化改善とも直結する。国防部は日本式用語や俗語を整備し、兵営内の言語文化を改善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強調した。
イ・テヒョン記者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https://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25/10/10/2025101080102.html
先ずは「大統領」を変えよう。
「大酋長」なんておすすめです。
한국의 군대내에서 구일본군시대에 들어 온 용어나 일본식 한자어가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 것을 알았다.
국회 국방 위원회 소속으로 여당· 모두 민주당의 황희(팬·히) 의원=서울 양천갑선거구=가 국방부(성에 상당)로부터 제출을 받은 자료에 의하면, 병영에서 사용되는 말안에 일본어의 단어나 일본식 한자어가 다수 남아 있는 것이 밝혀졌다고 한다.
대표적인 일본어의 단어로서는 「컬러」 「페인트」 「시마이」 「쇠사슬」 「분파이」 「나라시」등이 있다.각각 「가짜」 「속임」 「마지막」 「정면에서 꾸짖는 것」 「분배」 「평탄화」의 의미로서 해석되고 있다.이것들은, 구일본 군출신자들의 한국군 창설 초기에 사용하고 있던 말이 오늘까지 계승해져 온 것이다.
일본식의 한자어도 있다.군대에서 잘 사용되는 「점호」 「구보(구보)」 「고참」 「잔반」 「시건장치」 「총기수입」등이 이것에 해당한다.한국 국립 국어원은 이것을, 각각 「인원 점검」 「달리는 것」 「선임」 「남은 음식」 「열쇠를 잠그는 장치」 「총기의 손질」등의 한국어로 바꾸어 사용하는 것을 진`э하고 있다.
일본어 뿐만이 아니라, 은어·속어의 사용도 여전히 많다.「카르카리」 「텐보」 「마르놀」 「차 채찍」 「포그리」 「크루파르다」 「펜이치다」 등은 군대내에서 잘 사용되고 있는 속어다.「카르카리」는 방한옷의 안쪽이 쿡쿡 하는 것에 유래하고 있는 말이며, 「텐보」는 편한 일이나 역할, 「마르놀」은 제대를 앞에 두고 있는 병사, 「차 채찍」은 신병을 의미한다.
황희의원은 「젊은이들은 병역을 끝낸 후, 사회에 나오니까, 병영 언어의 순화(올바른 한국어화)는 사회적 언어 문화 개선과도 직결한다.국방부는 일본식 용어나 속어를 정비해, 병영내의 언어 문화를 개선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테홀 기자
조선일보/조선일보 일본어판
https://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25/10/10/2025101080102.html
먼저는 「대통령」을 바꾸자.
「대추장」은 추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