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ブルーカラーの給料がホワイトカラーの給料を逆転



人工知能(AI)の進化がこれまで安定していた職業を脅かすなか、ホワイトカラー労働者の62%が、より高い収入と安定性を求めて技能職への転職を検討していることが、求人情報サイト「フレックスジョブズ(FlexJobs)」の調査で明らかになった。


新卒者の就職競争が激化するなか、AIによる業界構造の変化も進んでおり、技能職が安定したキャリアの選択肢として再評価されている。


これまでは、大学に進学しホワイトカラー職に就くことが「より良い道」とされてきたが、いまアメリカでは多くの成人が技能職への関心を高めている。


調査では、3000人超のうち約62%の人が「現在の職よりも高い給与と安定性が得られるなら、ホワイトカラー職からブルーカラー職へ転職を検討する」と答えたという。


さらに、45%の労働者が「まったく別の分野への転職を考えている」と答え、44%が「自分のビジネスを始めることを夢見たことがある」と回答した。


イリノイ州に拠点を置く「パワーズ・フィナンシャル・グループ(Powers Financial Group)」の創業者ドリュー・パワーズ(Drew Powers)氏は、本誌に次のように語っている。


「現在の雇用市場は、農業から工場へ、そして工場からオフィスへと移行した時代に匹敵する世代的な変化の最中にある。変化は労働者に不満を生み、その不満が新しい分野を探す原動力になる。また、ブルーカラー労働の価値を称賛する言説も広がっている」


「これら2つの要因が重なり、世代によっては、不安定なホワイトカラーのキャリアを離れ、より安定したブルーカラーの世界に活路を見出そうとする動きにつながっている」


さらに、業界を問わず85%の労働者が「卒業後にキャリアへの期待が変わった」と答えていることも明らかになった。


キャリア観の変化が最も大きいのはミレニアル世代で62%に上り、次いで、X世代が59%、ベビーブーマー世代が54%だった。一方、ベビーブーマー世代の約4分の1(23%)は「キャリアへの期待は変わっていない」と回答しており、これはミレニアル世代(11%)の2倍以上にあたる。


テネシー大学マーティン校で金融リテラシーを教えるアレックス・ビーン(Alex Beene)氏は、本誌の取材にこう語っている。「多くのホワイトカラー労働者がブルーカラー職を「手を汚したくない」から敬遠していると考えるのは誤解だ」


「実際のところ、襟の色――つまり職種の違いに関係なく、労働者が求めているのは『雇用の安定』と『経済的な安心』。経済の先行きが不透明なうえ、多くの下級ホワイトカラー職ではAIによる代替の脅威が迫っている」


「その結果、常に人手が求められ、場合によっては長期的により高い収入が得られるブルーカラー職に、改めて関心を寄せる人が増えているのだ」

「9iキャピタル・グループ(9i Capital Group)」のCEOで、ポッドキャスト番組「ナイニングス(9innings)」のホストを務めるケヴィン・トンプソン(Kevin Thompson)氏は、本誌の取材にこう語っている。


「労働市場は本質的に循環的なもので、これは単純な需要と供給の結果だ。長年にわたり、ホワイトカラー職の賃金は技能職を上回ってきたため、労働力は技能職から離れていった。しかし今、技能職の人材不足が深刻化し、賃金が大幅に上昇している。そのため、これらの分野に再び関心が集まっている」


パワーズ氏もこう指摘する。「見落とされがちなのは、私たちがかつて農場や工場を離れた理由だ。これらは肉体的に負担の大きい仕事だった。Z世代にとっても、老後まで続けるのは難しい職業だろう。グレイテスト・ジェネレーション(第二次世界大戦を経験した世代)は工場で30年働き、50代前半から半ばで退職し、生涯医療保障と年金を受け、やがてメディケアや社会保障も得ることができた」


「しかし、いまやそのような状況は存在しない。年金はほぼ消え、生涯医療保障も失われた。社会保障制度も崩壊の危機にある。Z世代は老後を迎える前に体力が尽きる可能性があり、この現実を踏まえてキャリア転換を考える必要がある」


金融専門家で「マイケル・ライアン・マネー(MichaelRyanMoney.com)」の創設者、マイケル・ライアン(Michael Ryan)氏はこう述べている。


「人手不足は価格交渉力を生む。5人の電気技師が引退し、2人しか新しく入ってこない状況では、MBAの知識がなくてもどちらに交渉力があるかは明らかだ」


「大学の学位はすでに『商品』になり、専門スキルこそが高い価値を持つようになった。私たちは20世紀の取引関係を逆転させてしまった。いまや20万ドル(約3000万円)をかけた教育が、見習い期間を経た技能職の5年目の給与に届かない初任給しか得られない。そして技能職にはその負債もない」


人事コンサルタントのブライアン・ドリスコル(Bryan Driscoll)氏は、本誌に次のように語っている。


「この変化は、技能職よりもむしろホワイトカラーの仕組みそのものを映している。労働者は新しい世界に『向かっている』のではなく、『今の構造から逃げている』のだ」


「権威と安定を約束されたはずの企業社会が、実際には疲弊と不安定をもたらした。これは、企業の不安定さや賃金停滞、そして『パソコンを使って働く=成功』という幻想に対する静かな反乱でもある」


トンプソン氏は、今後数年で技能職に流入する労働者の増加に対し、「その受け皿が追いつかない可能性がある」と指摘する。


「技能職の世界では、長年にわたり人手の供給バランスが崩れていた。現在の高賃金は人材を引き寄せているが、供給が増えれば競争が激化し、賃金はやがて下がるだろう。その結果、一部の労働者は再びホワイトカラー職に戻ることになる。これは労働市場の循環的な構造にすぎない」


화이트 칼라의62%가 「블루 칼라에 전직」을 검토...AI보급으로 격변

블루 칼라의 급료가 화이트 칼라의 급료를 역전



인공지능(AI)의 진화가 지금까지 안정되어 있던 직업을 위협하는 가운데, 화이트 칼라 노동자의 62%가, 보다 비싼 수입과 안정성을 요구해 기능직에의 전직을 검토하고 있는 것이, 구인정보 사이트 「후렉스죠브즈(FlexJobs)」의 조사에서 밝혀졌다.


신졸업자의 취직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AI에 의한 업계 구조의 변화도 진행되고 있어 기능직이 안정된 캐리어의 선택사항으로서 재평가되고 있다.


지금까지는, 대학에 진학해 화이트 칼라직에게 오르는 것이 「보다 좋은 길」이라고 여겨져 왔지만, 지금 미국에서는 많은 성인이 기능직에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조사에서는, 3000명초 중 약 62%의 사람이 「현재의 일자리보다 비싼 급여와 안정성을 얻을 수 있다면, 화이트 칼라직으로부터 블루 칼라직에 전직을 검토한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게다가 45%의 노동자가 「완전히 별개의 분야에의 전직을 생각하고 있다」라고 대답해 44%가 「자신의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것을 꿈꾸었던 것이 있다」라고 회답했다.


일리노이주에 거점을 두는 「파워스·파이낸셜·그룹(Powers Financial Group)」의 창업자 드류·파워스(Drew Powers) 씨는, 본지에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현재의 고용 시장은, 농업으로부터 공장에, 그리고 공장에서 오피스로 이행 했던 시대에 필적하는 세대적인 변화의 한중간에 있다.변화는 노동자에게 불만을 낳아, 그 불만이 새로운 분야를 찾는 원동력이 된다.또, 블루 칼라 노동의 가치를 칭찬하는 언설도 퍼지고 있다」


「이것들 2개의 요인이 겹쳐, 세대에 따라서는, 불안정한 화이트 칼라의 캐리어를 멀어져보다 안정된 블루 칼라의 세계에 활로를 찾아내려고 하는 움직임으로 연결되어 있다」


게다가 업계를 불문하고 85%의 노동자가 「졸업 후에 캐리어에의 기대가 바뀌었다」라고 대답하고 있는 일도 밝혀졌다.


캐리어관의 변화가 가장 큰 것은 미레니알 세대에 62%에 올라, 그 다음에, X세대가 59%, 베이비붐 세대가 54%였다.한편, 베이비붐 세대의 약 4분의 1(23%)은 「캐리어에의 기대는 변함없다」라고 회답하고 있어, 이것은 미레니알 세대(11%)의 2배 이상에 해당한다.


테네시 대학 마틴교로 금융 리터러시를 가르치는 알렉스·빈(Alex Beene) 씨는, 본지의 취재에 이렇게 말하고 있다.「많은 화이트 칼라 노동자가 블루 칼라직을 「부정한 짓을 하고 싶지 않다」로부터 경원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해다」


「실제의 곳, 옷깃의 색--즉 직종의 차이에 관계없이, 노동자가 요구하고 있는 것은 「고용의 안정」과 「경제적인 안심」.경제의 장래가 불투명한데다가, 많은 하급 화이트 칼라직에서는 AI에 의한 대체의 위협이 다가오고 있다」


「그 결과, 항상 일손이 요구되어 경우에 따라서는 장기적으로보다 비싼 수입을 얻을 수 있는 블루 칼라직에, 재차 관심을 대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9 i캐피탈·그룹(9i Capital Group)」의 CEO로, 포드 캐스트 프로그램 「나이닝스(9 innings)」의 호스트를 맡는 케빈·톰프슨(Kevin Thompson) 씨는, 본지의 취재에 이렇게 말하고 있다.


「노동시장은 본질적으로 순환적인 것으로, 이것은 단순한 수요와 공급의 결과다.오랜 세월에 걸쳐, 화이트 칼라직의 임금은 기능직을 웃돌아 왔기 때문에, 노동력은 기능직으로부터 떨어져 갔다.그러나 지금, 기능직의 인재 부족이 심각화해, 임금이 큰폭으로 상승하고 있다.그 때문에, 이러한 분야에 다시 관심이 모여 있다」


파워스씨도 이렇게 지적한다.「간과되기 십상인 것은, 우리가 일찌기 농장이나 공장을 떠난 이유다.이것들은 육체적으로 부담의 큰 일이었다.Z세대에 있어서도, 노후까지 계속하는 것은 어려운 직업일 것이다.그레이 테스트·제너레이션(제이차 세계대전을 경험한 세대)은 공장에서 30년 일해, 50대 전반부터 중반에 퇴직해, 생애 의료 보장과 연금을 받아 이윽고 메디케어나 사회 보장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 그러한 상황은 존재하지 않는다.연금은 거의 사라져 생애 의료 보장도 없어졌다.사회 보장 제도도 붕괴의 위기에 있다.Z세대는 노후를 맞이하기 전에 체력이 다할 가능성이 있어, 이 현실을 근거로 해 캐리어 전환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금융 전문가로 「마이클·라이언·머니(MichaelRyanMoney.com)」의 창설자, 마이클·라이언(Michael Ryan) 씨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일손부족은 가격 교섭력을 낳는다.5명의 전기 기사가 은퇴해, 2명 밖에 새롭게 들어 오지 않는 상황에서는, MBA의 지식이 없어도 어느 쪽으로 교섭력이 있다인가는 분명하다」


「대학의 학위는 벌써 「상품」이 되어, 전문 스킬이 높은 가치를 가지게 되었다.우리는 20 세기의 거래관계를 역전시켜 버렸다.지금 20만 달러( 약 3000만엔)를 들인 교육이, 견습기간을 거친 기능직의 5년째의 급여에 닿지 않는 첫월급 밖에 얻을 수 없다.그리고 기능직에는 그 부채도 없다」


인사 컨설턴트의 브라이언·드리스 콜(Bryan Driscoll) 씨는, 본지에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이 변화는, 기능직보다 오히려 화이트 칼라의 구조 그 자체를 비추고 있다.노동자는 새로운 세계에 「향하고 있다」것은 아니고, 「지금의 구조로부터 도망치고 있다」 것이다」


「권위와 안정이 약속되었음이 분명한 기업 사회가, 실제로는 피폐와 불안정을 가져왔다.이것은, 기업의 불안정함이나 임금 정체, 그리고 「PC를 사용해 일한다=성공」이라고 하는 환상에 대한 조용한 반란이기도 하다」


톰프슨씨는, 향후 수년으로 기능직에 유입하는 노동자의 증가에 대해, 「그 인수태세가 따라 잡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지적한다.


「기능직의 세계에서는, 오랜 세월에 걸쳐 일손의 공급 밸런스가 무너지고 있었다.현재의 고임금은 인재를 끌어 들이고 있지만, 공급이 증가하면 경쟁이 격화해, 임금은 이윽고 내릴 것이다.그 결과, 일부의 노동자는 다시 화이트 칼라직으로 돌아오게 된다.이것은 노동시장의 순환적인 구조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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