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저걸 허락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군.

한반도에 핵잠수함이라니, 균형이 완전히 깨지겠어.

기술도 경험도 부족한 나라가 너무 빨리 나가는군.

외형은 대단해 보여도 실제 성능은 의문이야.

정치적으로 이용할 게 뻔하잖아.

잠수함은 만들어도 조용히 운용할 수 있을까?

핵 추진이라고 자랑하지만 유지비는 감당하겠나.

미군 기술에 너무 의존적이야.

저건 자주국방이 아니라 의존 강화야.

핵 추진을 제대로 다루려면 수십 년은 더 필요하지.

트럼프가 왜 그걸 허용했는지 이해가 안 돼.

잠수함보다 관리 체계가 더 큰 문제일 거야.

훈련 인력조차 아직 준비가 안 됐다고 들었는데.

보여주기식 성과에 불과하다고 본다.

핵 추진이라는 말에만 취해 있는 것 같군.

연료 관리부터가 쉽지 않을 텐데.

잠수함보다 안전 시스템이 더 걱정돼.

핵 기술이란 게 그렇게 쉽게 통제되는 게 아니야.

전략적 판단이 너무 감정적이야.

바다의 질서가 흔들릴 조짐이 보인다.

군사적 자존심을 과시하려는 행동일 뿐이야.

미국의 허가가 곧 실력 인증은 아니지.

핵잠을 운용한다는 건 전혀 다른 수준의 리스크야.

제어 기술도 부족한데 핵추진을 시도하다니 위험하지.

유지 보수 능력이 의문스러워.

핵잠은 그 나라 해군 전체 체계를 바꿔야 가능한데.

기술보다 정치가 먼저 움직였군.

우리 입장에선 새로운 불안 요소가 생겼어.

미군이 한국을 너무 앞세우는 느낌이군.

동맹이라면서 경쟁상대를 키우는 꼴이지.

실제 작전 해역에서 문제 생기면 누가 책임질까.

주변국에 대한 신호가 너무 자극적이야.

핵 추진은 결코 장난이 아니야.

초기 결함 하나로 국제적 신뢰가 무너질 수도 있지.

한국의 기술력이 과대평가되고 있어.

미국이 너무 쉽게 기술을 넘긴 것 같아.

진짜 문제는 통제 체계의 부재야.

잠수함보다 정치적 상징성이 더 커서 위험하지.

우리로서는 새로운 경쟁 압박이 생겼군.

장기적으로는 그들에게 부담이 될 거야.

미국의 전략이 너무 조급해 보인다.

지역 안보를 생각하지 않은 결정이야.

핵잠을 얻어도 작전 능력은 단번에 늘지 않아.

자칫하면 사고 한 번으로 모든 게 끝나지.

그들의 해군 역사로는 너무 큰 도약이야.

자만은 언제나 가장 큰 적이지.

핵추진보다 조용한 운용이 먼저인데 그걸 모르는군.

정치 지도자들이 기술을 과신하는 게 보여.

보여주기식으로 핵잠을 얻으면 결국 스스로 발목 잡히지.

이건 기술 진보가 아니라 전략적 오만에 가깝다.

동북아시아의 군비 경쟁을 가속화시키는 위험한 결정이다.

미국이 왜 한국에만 이중 잣대를 적용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

우리나라의 핵잠수함 개발 논의에 불을 지르는 행위다.

한국의 독자적인 해양 패권 의도가 노골적으로 드러났다.

중국과 러시아를 불필요하게 자극할 것이다.

기술적 난이도를 한국이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잠수함 운용 경험은 우리가 훨씬 앞서 있다.

핵확산금지 조약(NPT)의 정신을 훼손하는 결정이다.

한국의 핵 추진 기술은 여전히 미국의 통제 아래 있을 것이다.

재래식 잠수함만으로 충분한데 무리한 욕심을 부린다.

북한의 핵 위협 방어에 가장 효율적인 수단은 아니다.

핵잠수함 운용에 필요한 막대한 비용을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

주변국과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로 간주될 수 있다.

장거리 타격 능력 확보는 일본에 대한 잠재적 위협이다.

미국에게서 특혜를 얻어냈다고 볼 수밖에 없다.

핵잠수함은 전시 작전권 없이는 무용지물이다.

선진국들이 포기한 길을 굳이 가려는 이유가 무엇인가.

잠수함 선체와 원자로 통합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개발 완료 시점까지 수많은 기술적 실패를 겪을 것이다.

우리가 먼저 핵잠을 보유하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었다.

해상자위대의 우위를 흔들려는 시도로 판단된다.

정치적 상징성만 중요시하는 비합리적인 결정이다.

동맹국 사이에 불필요한 군비 경쟁을 유발한다.

한국은 핵잠 운용을 위한 장기적인 인력을 확보할 수 없다.

우리는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비핵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 해군력의 과도한 확장은 경계해야 한다.

핵심 부품 수급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확보하지 못할 것이다.

중국의 거센 반발을 한국이 감당할 수 있을까.

호주 AUKUS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사안이다.

잠수함의 안전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생각인가.

이것이 한미 동맹의 새로운 갈등 요소가 될 것이다.

미국의 갑작스러운 승인은 전략적 실수다.

우리의 해양 안보 전략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

핵 추진 시스템의 유지 보수가 가능할지 회의적이다.

핵심 기술을 미국에게서 받았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잠수함 성능이 우리의 타이게이급보다 우월하지 않을 것이다.

미국의 이익에만 복무하는 불균형한 정책이다.

핵잠수함이 일본 열도 주변 해역을 무단 침범할 수 있다.

주변국들의 핵잠수함 도미노 현상을 막을 수 없다.

차라리 우리에게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 동맹에 이득이다.

일본 국민의 반핵 정서를 자극할 것이다.

한국 정부가 국내 여론을 의식한 과장된 행보다.

실전 배치까지 10년 이상이 걸릴 것이다.

최종 완성형이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지 못할 것이다.

한일 관계의 군사적 긴장을 더욱 고조시킬 것이다.

한국의 잠수함이 북한의 SLBM을 확실히 막을 수 있을까.

우리가 자체 핵잠 개발을 공론화해야 한다.

미국의 무책임한 외교가 지역 안정을 해치고 있다.

비상시 한국이 핵잠 기술을 악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매우 유감스러운 결정이며,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