極甚な痛症の中に 25年を暮して来たオーストラリア女性が自発的助力自殺(VAT)を承認受けた.
エノルリスホルレンドは幼い時代大部分を, 原因をわからない疾患のため病院で過ごした. 年を取るほど症状はますますもっと悪化したし, 毎日続ける晩成痛症, むかむかし, 嘔吐など幾多の問題を経験した.
18歳になって小児・青少年科から一般病院に移した後こそ自家免疫自律神経切兜証(autoimmune autonomic ganglionopathy)という診断を受けた. この本は心臓搏動, 血圧, 消化, 排尿など生命維持に必須な自律神経をぶっ壊す珍しい疾患だ.
自分の決定は ‘放棄’ではなく果てしない苦痛の中でも熾烈に堪えたあげく下った勇気ある選択だと彼女は言った.
“私はこの選択ができることがむしろ幸運だと感じます. 助力社選択は絶対に ‘放棄’ではなくもう充分に争ったという意味です.”
극심한 통증 속에 25년을 살아 온 호주 여성이 자발적 조력 자살(VAT)을 승인받았다.
애널리스 홀랜드는 어린 시절 대부분을, 원인을 알 수 없는 질환 때문에 병원에서 보냈다. 나이가 들수록 증상은 점점 더 악화했고, 매일 이어지는 만성 통증, 메스꺼움, 구토 등 수많은 문제를 겪었다.
18세가 되어 소아·청소년과에서 일반 병원으로 옮긴 후에야 자가면역 자율신경절병증(autoimmune autonomic ganglionopathy)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 병은 심장 박동, 혈압, 소화, 배뇨 등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자율신경을 망가뜨리는 희귀 질환이다.
자신의 결정은 ‘포기’가 아니라 끝없는 고통 속에서도 치열하게 버틴 끝에 내린 용기 있는 선택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저는 이 선택을 할 수 있는 것이 오히려 행운이라고 느낍니다. 조력사 선택은 절대로 ‘포기’가 아니라 이미 충분히 싸웠다는 의미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