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の出国税3倍増検討に、韓国政府・与党も「出国納付金を引き上げるべき」の声
日本政府が自国民・外国人から徴収する国際観光旅客税(出国税)を3倍に引き上げる案(1000円→3000円)を検討しているなか、韓国でも政府・与党を中心に出国納付金を引き上げるべきだという主張が出ている。尹錫悦(ユン・ソクヨル)政権で納付金を下げたため、韓国の観光産業振興のために使う財源が不足しているという趣旨だ。 現在、韓国国内の空港および港湾を通じて出国する際に払わなければならない出国納付金は7000ウォン(約750円)だ。1997年に導入されて以来1万ウォンを維持してきたが、昨年7月に尹錫悦政権が国民負担の緩和を理由に施行令を改正し、27年ぶりに7000ウォンに引き下げた。免除対象者も従来の2歳未満(空港出国基準)から12歳未満に拡大した。 これに対して政府・与党ではKカルチャー、Kフードなどのブームで観光産業振興に拍車を加えなければならない時期に、出国納付金の引き下げ措置で観光振興開発基金(観光基金)の確保が制限されているという趣旨の主張が出ている。
観光基金は韓国の観光広報事業および観光商品開発、老朽化した観光地施設改善などのために使われるが、出国納付金が観光基金の主要財源であるためだ。
企画財政部が発刊した負担金運用総合報告書によれば、昨年徴収された出国納付金は3358億ウォン(約360億円)で、観光基金収入全体(1兆3892億ウォン)の24%を占めた。出国納付金の規模によって観光基金全体が影響を受ける構造ということだ。昨年は出国者が増加し2023年に比べて出国納付金は470億ウォン多く徴収されたが、観光産業に対する投資要求がますます増えているため、出国納付金の引き下げは不適切だったというのが政府と与党の立場だ。
現在の出国納付金7000ウォンが維持された場合、観光基金が赤字に転じるという憂慮も出ている。20日、与党「共に民主党」のチョ・ゲウォン議員が文化体育観光部から提出を受けた資料によれば、2020~2023年に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で出国者が減り、観光基金は公共資金管理基金から計2兆4307億ウォン(約2600億円)を借りた。2030年からこれを返済しなければならないが、文化体育観光部は現行の出国納付金制度が維持されれば、その年の観光基金の赤字が1兆1396億ウォンに達すると見込まれている。 文化体育観光部などでは出国納付金の原状回復を超える引き上げをすべきという声も出ている。文化体育観光部のチェ・フィヨン長官は先月の国政監査で「海外での出国税引き上げ傾向を考れば、韓国も出国納付金を現実化することが公平だ。1万ウォンよりはるかに高く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はないかと思う」と述べた。キム・デヒョン第2次官は「2万ウォン程度には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話した。これに先立ち、民主党所属のキム・ギョフン国会文化体育観光委員会委員長も今年9月、納付金引き上げの必要性について言及した。企画財政部の関係者は「国内観光活性化のために出国納付金を引き上げ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主張が出ている点を認知している。各種の現況と国民負担を考慮して今後議論する予定」だと話した。
일본의 출국세 3 배증 검토에, 한국 정부·여당도 「출국 납부금을 끌어올려야 한다」의 소리
관광 기금은 한국의 관광 홍보 사업 및 관광 상품개발, 노후화 한 관광지 시설 개선등을 (위해)때문에에 사용되지만, 출국 납부금이 관광 기금의 주요 재원이기 (위해)때문이다.
기획 재정부가 발간한 부담금 운용 종합 보고서에 의하면, 작년 징수된 출국 납부금은 3358억원( 약 360억엔)으로, 관광 기금 수입 전체(1조 3892억원)의 24%를 차지했다.
현재의 출국 납부금 7000원이 유지되었을 경우, 관광 기금이 적자로 변한다고 하는 우려도 나와 있다.20일, 여당 「 모두 민주당」의 조·게워 의원이 문화 체육 관광부로부터 제출을 받은 자료에 의하면, 20202023년에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출국자가 줄어 들어,관광 기금은 공공 자금 관리 기금으로부터 합계 2조 4307억원( 약 2600억엔)을 빌렸다.2030년부터 이것을 반제해야 하지만, 문화 체육 관광부는 현행의 출국 납부금 제도가 유지되면, 그 해의 관광 기금의 적자가 1조 1396억원에 이른다고 전망되고 있다. 문화 체육 관광부등에서는 출국 납부금의 원상회복을 넘는 인상을 해야 한다고 말하는 소리도 나와 있다.문화 체육 관광부의 최·피욘 장관은 지난 달의 국정 감사로「해외에서의 출국 세금제외 인상 경향을 고, 한국도 출국 납부금을 현실화하는 것이 공평하다.1만원보다 훨씬 높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김·데홀 제 2 차관은 「2만원 정도에는 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이것에 앞서, 민주당 소속의 김·교훈 국회 문화 체육 관광 위원회 위원장도 금년 9월, 납부금 인상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기획 재정부의 관계자는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출국 납부금을 끌어올리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주장이 나와 있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각종의 현황과 국민 부담을 고려해 향후 논의할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