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冬用ダウン】ノースフェイスVSワークマン「価格差8倍は商品思想の違い」両方試した正直な感想
ワークマンの9800円ダウンの実力やいかに？
天気予報が「今季最強の寒波」と騒ぎ始めた朝、仕事仲間で話題になった。
「今年、どこのダウンがいい？」
https://toyokeizai.net/articles/photo/918887?pn=4&utm_source=yahoo&utm_medium=http&utm_campaign=link_back&utm_content=inarticle;title:【ワークマンのダウンを見る】黒以外に展開する色はどんな感じ？;" index="54" xss=removed>【ワークマンのダウンを見る】黒以外に展開する色はどんな感じ？
名前が真っ先に挙がったのはノースフェイス。そして、意外にも「ワークマンの新作、けっこういいらしい」という声が上がった。
同じダウンでも、片やアウトドアブランドの象徴。片や作業服の代名詞。どちらも“冬の定番”を掲げているのに、立ち位置がまるで違う。その違いを、肌で確かめてみたくなった。
調べてみると、ノースフェイスが7万9200円でワークマンは9800円と価格差は8倍だ。しかし防寒機能も値段通りの差なのか？
浮かんだ疑問を実際に確かめたくて、ノースフェイスの「マウンテンダウンコート(ND91935)」と、ワークマンの「エックスシェルター断熱αプレミアムギガパフダウンコート」を購入した。
■並んだ2つの黒──ファーの王道と、無印の静けさ
届いた2つのダウンを並べてみた。どちらも漆黒だが、印象はまるで違う。
ノースフェイスはファー付きのフードと、補強の入った肩まわりが堂々としている。
まるで「山を征服するための服」という存在感。一方、ワークマンはロゴすら控えめで、マットな質感と直線的な止水ジップが際立つ。シンプルなのに、どこか洗練されて見えた。
手に取ると、差はさらに明確だった。ノースフェイスは“安心の重み”。ワークマンは“軽さという自由”。同じ黒でも、そこに宿る思想がまったく違うように思えた。
中身を比較すると、ノースフェイスはダウン80％、フェザー20％。裏地はPERTEX QUANTUMで、軽量と保温を両立している。
対してワークマンは、800フィルパワーのFusion Downに“X Shelter断熱αシート”を重ねている。この素材、ただの中綿ではない。
ミクロン単位の独立気泡が外気を遮断し、内部の熱を逃さない。家の壁にある断熱材をそのまま服にしたような発想だ。マイナス30度の環境下で3分後、外側はマイナス2.6度、内側は31.7度になる。北海道の真冬でも、身体の中だけ春の東京という計算になる。clo値は5.76で、一般的な高級ダウンの3倍近い保温性だという。
ワークマンの内側には「X Shelter」「800 Fill Power」「DropTech Fabric」と技術名が並ぶ。
ノースフェイスが“静かな信頼”を象徴するなら、ワークマンは“見える科学”で勝負している。
■街で着てみた──駅ホームの風が教えてくれたこと
気温10度と北風が少し冷たく感じる朝、駅のホームに立った。まずはノースフェイス。ジップを首まで上げると、冷気は完全に遮断される。まるで透明なシールドに包まれているようだ。風は当たっても体には届かない。けれど、数分もすると肩にずしりと重みがのしかかる。改札を抜け、電車が来る頃には汗がうっすらにじみ、フードの内側に熱がこもっていた。
「守られすぎる」ことが、これほど疲れるとは思わなかった。雪山を歩くなら最高だろうが、ここは都会の駅ホーム。防御力が、少し過剰だった。
翌朝、ワークマンの断熱αに袖を通す。まず軽い。空気をまとうような着心地で、体が自由になる。電車を待つあいだ、北風が吹いても冷たさを感じない。むしろ、身体の内側からじんわり温まる。動いてもムレず、暖かいのに軽快――これが正直、一番驚いた。お尻まで隠れる丈が腰を守り、背中には“ぬくもりの壁”ができる。
数週間着続けてみると、印象が変わった。軽量ゆえに“ヨレやすいのでは”と思っていたが、生地にはハリがあり、型崩れもしない。撥水性も高く、通勤時の小雨なら傘を差さずに歩けるほど。頻繁に着ても汚れが目立たず、家庭洗濯でも劣化が少ない。「一冬限りの防寒着」ではなく、次のシーズンも安心して着られる実用性がある。
■データ通りの保温力の高さを実感
科学的な数値も体感を裏づける。clo値5.76(約3倍の保温力)というデータ通り、外気が5度を下回ると、背中と腰に“熱がとどまる感覚”が生まれる。
断熱αシートが、冷気の侵入を防ぐ“見えない壁”になっているのがわかる。特に朝の移動や屋外取材など、長時間静止しているときにも熱が逃げにくい。
改札を抜け、朝の人の流れに混ざる。ノースフェイスは「極地でも通用する防寒着」としての完成度が高い。一方で、街中ではその性能を持て余す場面もある。対してワークマンのダウンは、軽さと動きやすさが際立ち、日常の“通勤・外回り”といった現実的な環境にちょうどいい。
働く人々が立ち向かうのは、極地ではなく日常の寒さだ。その現場で本当に頼れるのは、“ブランド”ではなく“技術”かもしれない。
ディテールを比べると、両社の「思想の差」が浮かび上がる。ノースフェイスの袖口はしっかりとしたベルクロ仕様。風の侵入を許さない密閉感があり、極地の環境でも頼もしい。ただ、その反面、脱ぐときに少し手間がかかる。
一方、ワークマンはゴムシャーリング構造で、片手でもサッと外せる。わずかな差だが、「一日に何度も着脱する通勤服」としてはこの軽快さが効く。設計思想の違いが、日常の一動作に現れている。
ポケットの設計も対照的だ。ノースフェイスは登山用ギアを想定した大容量で、頑丈だが厚みが出やすい。ワークマンは止水ジップを採用し、スマートフォンや定期入れを入れても形が崩れない。“現場服”に由来する合理性が、むしろ日常では最適化されている。
さらに、フードを外せばシルエットはすっきりとミニマル。ビジネスカジュアルにも違和感がなく、いまや「作業着」ではなく、“都市生活者のユニフォーム”と呼ぶほうがふさわしい。
体感の差は、科学的にも裏づけがある。ワークマンの「断熱αシート」は95％以上の独立気泡率を誇り、透湿度は5000g/㎡・24h。熱を閉じ込めながらも湿気は逃す――つまり“ムレない暖かさ”を実現している。さらに、50回の洗濯でも撥水性能が維持されるという試験結果も出ている。
一方のノースフェイスは、氷点下での長時間行動を想定したGORE-TEX構造。防水性・耐久性においては、依然として頂点に立つ存在だ。ただし、街での日常使用では、そのスペックが活かされる場面は限られる。高性能であるがゆえに、オーバースペックという課題が顔を出す。
■暖かさの民主化が進む
ワークマンの強みは“現場発テクノロジー”にある。もともと建設・物流・防災など、過酷な環境で働く人々のためのブランドだ。開発監修には、日本大学生産工学部の平塚弘之教授(災害救護研究所)が名を連ねる。
このダウンの出発点は、“災害現場で人命を守る服”。そのノウハウを日常生活に転用した結果が、9800円という価格に結実している。
かつて“高機能”は“高級”とほぼ同義だった。だが時代は変化している。ワークマンは現場の知恵を一般消費者に開放し、“暖かさの民主化”を進めているのだ。
【겨울용 다운】노스페이스 VS워크 맨 「가격차 8배는 상품 사상의 차이」양쪽 모두 시험한 정직한 감상
워크 맨의 9800엔 다운의 실력이나 얼마나?
일기 예보가 「이번 시즌 최강의 한파」라고 떠들기 시작한 아침, 일동료로 화제가 되었다.
「금년, 어디의 다운이 좋아?」
【워크 맨 다운을 보는】흑 이외에 전개하는 색은 어떤 느낌?
이름이 맨 먼저에 오른 것은 노스페이스.그리고, 의외롭게도 「워크 맨 신작, 제법 좋은 것 같다」라고 하는 소리가 높아졌다.
같은 다운에서도, 편이나 아웃도어 브랜드의 상징.편이나 작업복의 대명사.어느쪽이나“ 겨울의 정평”을 내걸고 있는데, 서 위치가 전혀 다르다.그 차이를, 피부로 확인해 보고 싶어졌다.
조사해 보면, 노스페이스가 7만 9200엔으로 워크 맨은 9800엔과 가격차는 8배다.그러나 방한 기능도 가격 그대로의 차이인가?
떠오른 의문을 실제로 확인하고 싶어서, 노스페이스의 「마운틴 다운 코트(ND91935)」라고, 워크 맨의 「X 쉘터 단열α프리미엄 기가 퍼프 다운 코트」를 구입했다.
■줄선 2개의 흑──퍼의 왕도와 무인의 고요함
닿은 2살의 다운을 늘어놓아 보았다.어느쪽이나 칠흑이지만, 인상은 전혀 다르다.
노스페이스는 퍼 첨부의 후드와 보강이 들어간 어깨 주위가 당당하고 있다.
마치 「산을 정복하기 위한 옷」이라고 하는 존재감.한편, 워크 맨은 로고조차 소극적이고, 매트인 질감과 직선적인 지수 Zip가 두드러진다.심플한데, 어딘가 세련 되어 보였다.
손에 들면, 차이는 한층 더 명확했다.노스페이스는“안심의 중량감”.워크 맨은“가벼움이라고 하는 자유”.같은 흑에서도, 거기에 머무는 사상이 완전히 다른 것처럼 생각되었다.
내용을 비교하면, 노스페이스는 다운 80%, 패더 20%.안감은 PERTEX QUANTUM로, 경량과 보온을 양립하고 있다.
대해 워크 맨은, 800 필 파워의 Fusion Down에“X Shelter 단열α시트”를 거듭하고 있다.이 소재, 단순한 안솜은 아니다.
미크론 단위의 독립 기포가 바깥 공기를 차단해, 내부의 열을 놓치지 않는다.집의 벽에 있는 단열재를 그대로 옷으로 한 것 같은 발상이다.마이너스 30도의 환경하에서 3 분후, 외측은 마이너스 2.6도, 안쪽은 31.7도가 된다.홋카이도의 한겨울이라도, 신체안만 봄의 도쿄라고 하는 계산이 된다.clo치는 5.76그리고, 일반적인 고급 다운의 3배 가까운 보온성이라고 한다.
워크 맨의 안쪽에는 「X Shelter」 「800 Fill Power」 「DropTechFabric」라고 기술명이 줄선다.
노스페이스가“조용한 신뢰”를 상징한다면, 워크 맨은“보이는 과학”으로 승부하고 있다.
■거리에서 입어 본──역 홈의 바람이 가르쳐 준 것
기온 10도와 북풍이 조금 차갑게 느끼는 아침, 역의 홈에 섰다.우선은 노스페이스.Zip를 목까지 올리면, 냉기는 완전하게 차단된다.마치 투명한 쉴드에 싸이고 있는 것 같다.바람은 맞아도 몸에는 이르지 않는다.하지만, 몇분도 하면 어깨에 두사리와 중량감이 덮친다.개찰을 빠지고 전철이 오는 무렵에는 땀이 어렴풋이 배여, 후드의 안쪽에 열이 가득차 있었다.
「너무 지켜진다 」일이, 이 정도 지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눈산을 걷는다면 최고겠지만, 여기는 도시의 역 홈.방어력이, 조금 과잉이었다.
이튿날 아침, 워크 맨의 단열α에 소매를 통한다.우선 가볍다.공기를 휘감는 입는 기분으로, 몸이 자유롭게 된다.전철을 기다리는 동안, 북풍이 불어도 차가움을 느끼지 않는다.오히려, 신체의 안쪽으로부터 인 깨어 따뜻해진다.움직여도 무레않다, 따뜻한데 경쾌--이것이 정직, 제일 놀랐다.엉덩이까지 숨는 길이가 허리를 지켜, 등에는“온기의 벽”이 할 수 있다.
수주간 계속 입어 봐？`효니, 인상이 바뀌었다.경량이기 때문에“주름지기 쉬운 것은 아닌지”라고 생각했지만, 천에는 탄력이 있어, 형태 붕괴도 하지 않는다.발수성도 높고, 통근시의 이슬비라면 우산을 쓰지 않고 걸을 수 있는 만큼.빈번히 입어도 더러움이 눈에 띄지 않고, 가정 세탁에서도 열화가 적다.「한겨울 한계의 방한벌」이 아니고, 다음의 시즌도 안심하고 입을 수 있는 실용성이 있다.
■데이터 그대로의 보온력의 높음을 실감
과학적인 수치도 체감을 뒷받침한다.clo치 5.76( 약 3배의 보온력)(이)라고 하는 데이터 대로, 바깥 공기가 5도를 밑돌면, 등과 허리에“열이 머무는 감각”이 태어난다.
단열α시트가, 냉기의 침입을 막는“안보이는 벽”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특히 아침의 이동이나 옥외 취재 등, 장시간 정지하고 있을 때도 열이 도망치기 어렵다.
개찰을 빠져 아침의 사람의 흐름에 섞인다.노스페이스는 「극지방에서도 통용되는 방한벌」로서의 완성도가 높다.한편, 거리에서는 그 성능을 주체 못하는 장면도 있다.대해 워크 맨 다운은, 가벼움과 움직이기 쉬움이 두드러져, 일상의“통근·부근”이라고 한 현실적인 환경에 딱 좋다.
일하는 사람들이 직면하는 것은, 극지방은 아니고 일상의 추위다.그 현장에서 정말로 의지할 수 있는 것은, “브랜드”는 아니고“기술”일지도 모른다.
디테일을 비교하면, 양 회사의 「사상의 차이」가 떠오른다.노스페이스의 소맷부리는 제대로 한 베르크로 사양.바람의 침입을 허락하지 않는 밀폐감이 있어, 극지방의 환경에서도 믿음직하다.단지, 그 반면, 벗을 때 조금 시간이 든다.
한편, 워크 맨은 고무 셔링 구조로, 한 손에서도 얼른 제외할 수 있다.몇 안 되는 차이이지만, 「하루에 몇번이나 착탈하는 통근옷」으로서？`헤 이 경쾌함이 효과가 있다.설계 사상의 차이가, 일상의 1 동작에 나타나고 있다.
포켓의 설계도 대조적이다.노스페이스는 등산용 기어를 상정한 대용량으로, 튼튼하지만 두께가 나오기 쉽다.워크 맨은 지수 Zip를 채용해, 스마트 폰이나 정기권 케이스를 넣어도 형태가 무너지지 않는다.“현장옷”에 유래하는 합리성이, 오히려 일상에서는 최적화되고 있다.
게다가 후드를 제외하면 실루엣은 깨끗이최소한의.비즈니스 캐쥬얼에도 위화감이 없고, 지금 「작업복」이 아니고, “도시 생활자의 유니폼”이라고 부르는 편이 적격이다.
체감의 차이는, 과학적으로도 뒷받침해가 있다.워크 맨의 「단열α시트」는 95%이상의 독립 기포율을 자랑해, 투습도는 5000 g/·24h.열을 가두면서도 습기는 놓친다--즉“무레 없는 따뜻함”을 실현하고 있다.게다가 50회의 세탁에서도 발수 성능이 유지된다고 하는 시험 결과도 나와 있다.
한편의 노스페이스는, 영하로의 장시간 행동을 상정한 GORE-TEX 구조.방수성·내구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정점으로 서는 존재다.다만, 거리에서의 일상 사용에서는, 그 스펙이 살려지는 장면은 한정된다.고성능이기 때문에, 오버 스펙과？`「과제가 얼굴을 내민다.
■따뜻함의 민주화가 진행된다
워크 맨의 강점은“현장발테크놀로지”에 있다.원래 건설·물류·방재 등, 가혹한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브랜드다.개발 감수에는, 일본 대학 생산공학부의 히라츠카 히로유키 교수(재해 구호 연구소)가 일원이 된다.
이 다운의 출발점은, “재해 현장에서 인명을 지키는 옷”.그 노하우를 일상생활에 전용한 결과가, 9800엔이라고 하는 가격에 결실 하고 있다.
일찌기“고기능”은“고급”이라고 거의 동의였다.하지만 시대는 변화하고 있다.워크 맨은 현장의 지혜를 일반소비자에 개방해, “따뜻함의 민주화”를 진행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