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人を追放しろ」「天が中国を滅ぼす」韓国で“嫌中デモ”が頻発、陰謀論が引き金…日本人向けにデマを流す韓国人YouTuberも便乗し、過激化止まらず
韓国で中国人に対するヘイトスピーチが横行し、“嫌中”が社会問題になっている。数年前から一部で中国に対する反感がくすぶっていたところに、昨年12月に内乱罪で逮捕・起訴された尹錫悦(ユン・ソンニョル)前大統領が主張した中国についての「陰謀論」が引き金となり、問題が深刻化した。日本人向けに活動していたYouTuberも嫌中に便乗し、警察の取り調べを受ける騒ぎも起きている。
https://shueisha.online/articles/image/255727?utm_source=news.yahoo.co.jp&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partnerlink&referral=yn&pn=5;title:【画像】「お前は中国人か」と言って殴りかかる事件も…韓国の嫌中デモの様子;" index="31" xss=removed>【画像】「お前は中国人か」と言って殴りかかる事件も…韓国の嫌中デモの様子
「『中国人を追放しろ』と叫び、中国人を罵倒して回っています」
嫌中デモは日本人や中国人観光客から人気が高いソウルの明洞(ミョンドン)や、中国東北部に多く暮らす「朝鮮族」から韓国に移住した人が集まるソウルの大林洞(テリムドン)で頻発している。現地の記者がその実情について話す。 「参加者は『中国人を追放しろ』と叫び、中国人を罵倒して回っています。日本の新大久保でかつて起きた“嫌韓デモ”とそっくりですが、韓国や米国の国旗を持ち、『天滅中共(天が中共を滅ぼす)』と書かれたTシャツを着たりしています。気に食わない相手に『お前は中国人か』と言って殴りかかったりする事件もあちこちで起きていると報じられています」(韓国記者) 韓国ではインバウンド拡大を狙い、今年9月末から中国人団体観光客へのビザ免除が始まった。しかし、その後ソウルにある朝鮮王朝時代の最大規模の王宮「景福宮」で中国人観光客が大便をして摘発されたことがデモ参加者の“嫌中”感情を刺激している。 韓国国内では、ネット上でもデマ交じりの中国人非難があふれている。どうしてこうなったのか。 韓国にとって中国は朝鮮戦争(1950〜53年)で戦った相手だが、1992年に国交を正常化すると経済的な結びつきが一気に強まり、2000年代に入ってからは最近まで最大の輸出先だった。 「10年ほど前までは中国の将来性を期待して明洞にある中国人学校に子どもを送りたがる親が多く、韓国人が生徒の半分以上を占めていると言われるほどの人気でした」(中国駐在経験者) その中国に警戒心が高まったのは2017年ごろだ。 「この年に、中国の弾道ミサイル撃墜が狙いとみられる米軍の『THAAD(終末高高度防衛ミサイル)』が在韓米軍基地に配備されました。 これに反発した中国が韓国に圧力をかけたんです。いま日本に行なっているのと同じような自国民の渡航自粛要請のほか、K-POPなどの文化コンテンツの中国でのマーケティングを制限し、中国に進出した韓国企業の活動にも圧力をかけました。その結果、韓国経済は大打撃を受け、この時から韓国では反中感情がくすぶってきました」(外交筋 )
「中国が介入した不正選挙だった」前大統領のウソでデモへ発展
その感情を刺激し火をつけたのが、昨年12月3日夜に戒厳令を敷こうとして失敗した当時の尹錫悦大統領だ。 「尹政権は2024年の総選挙で与党が大敗し、妻の金建希(キム・ゴンヒ)氏のスキャンダルもあってガタガタでした。そこで尹大統領は憲法を停止して野党指導者らを拘束し、独裁体制を敷く“セルフクーデター”を狙いましたが、国会の抵抗に軍部隊が理解を示したため不発に終わりました。 これで『内乱罪』で逮捕、起訴され大統領職も弾劾・罷免されたのですが、その過程で尹被告が、大敗した総選挙は『中国が介入した不正選挙だった』と言い始めたんです。 これは韓国で『極右』とみなされるYouTuberたちが一部で唱えていた陰謀論で、何の証拠もないデマだと当局も認めています。YouTubeにハマっていた尹被告もこれを信じたとみられていますが、この尹被告の言葉を聞いた支持者が『中国が韓国政治を乗っ取ろうとしている』と言い始め、それが嫌中デモに発展しました」(前出・韓国記者) ビザ緩和前の9月には韓国政府の行政データを保管する「国家情報資源管理院」で火災が起き、サーバーが焼失して多くのデータが破損した。 この火事の原因を巡っても「入国管理システムをマヒさせて身元不明の中国人を入れるための準備だ」「不正選挙のデータを消した」「中国に特殊部隊が入って来る」とのデマが飛び交った。尹被告を今も支持する保守系政治家らがこうしたデマに乗った発信をしていると韓国メディアは伝えている。 なかにはこうした風潮に便乗して、日本人を相手にひと稼ぎをたくらむ動きも。 「日本人向けのYouTubeで偽情報を流したとして、韓国警察は『韓国人先生デボちゃん』と名乗る30代の韓国人YouTuberを電気通信基本法違反の疑いで取り調べたと11月24日に韓国メディアが報じています。 『韓国で下半身だけの遺体37体が見つかり、非公開の事件は150件に上る』との内容のデマを動画で拡散した容疑ですが、これらは中国人が殺人や臓器売買に関与して起きた事件だと主張する荒唐無稽な内容で、韓国の事情をよく知らない日本人を過激な主張で釣って閲覧数を上げようとしたとみられています」(韓国記者) 明洞で行なわれるデモの参加者は数百人規模にのぼる。「デモのせいで観光客が怯えて来なくなってしまう」と心配する明洞の商店主らは警察に取り締まりを求めている。ただ、一帯は集会を取り締まれる地域ではないとして警察は対応に苦慮していると伝えられている。 デモ参加者は中国国旗や習近平国家主席の顔を描いた横断幕をビリビリに破るパフォーマンスも展開している。中国との関係悪化を避けたい李在明(イ・ジェミョン)大統領は、「あれのどこが表現の自由なのか。騒乱だ」と激怒し、対策を取るよう指示した。 取り締まりのための制度改正も検討されているが、尹錫悦前大統領の支持者が中心のデモ隊は現政権を批判する材料として反中国感情を煽っている側面があるため、デモ規制が「政治的弾圧」との批判を招きかねず、すぐには問題が収まりそうにない情勢だ。 しかし、何があろうと誤情報の流布やヘイトスピーチは許されるものではない。一刻も早い収束を願いたい。
「중국인을 추방해라」 「하늘이 중국을 멸한다」한국에서“혐중 데모”가 빈발, 음모론이 방아쇠
일본인 전용으로 유언비어를 흘리는 한국인 YouTuber도 편승 해, 과격화 멈추지 않고
한국에서 중국인에 대한 헤이트 스피치가 횡행해, “혐중”이 사회 문제가 되어 있다.몇년전부터 일부에서 중국에 대한 반감이 피어오르고 있던 것에, 작년 12월에 내란죄로 체포·기소된 윤 주석기쁨(윤·손뇨르) 전대통령이 주장한 중국에 대한 「음모론」이 발단이 되어, 문제가 심각화했다.일본인 전용으로 활동하고 있던 YouTuber도 혐중에 편승 해, 경찰의 조사를 받는 소란도 일어나고 있다.
「 「중국인을 추방해라」라고 외쳐, 중국인을 매도해 돌고 있습니다」
혐중 데모는 일본인이나 중국인 관광객으로부터 인기가 높은 서울의 명동(명동)이나, 중국 동북부에 많이 사는 「조선족」으로부터 한국에 이주한 사람이 모이는 서울의 대림동(테림돈)에서 빈발하고 있다.현지의 기자가 그 실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참가자는 「중국인을 추방해라」라고 외쳐, 중국인을 매도해 돌고 있습니다.일본의 신오오쿠보로 일찌기 일어난“혐한데모”라고 꼭 닮습니다만, 한국이나 미국의 국기를 가져, 「천멸중공(하늘이 중공을 멸한다)」라고 쓰여진 T셔츠를 입거나 하고 있습니다.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에게 「너는 중국인인가」라고 말해 덤벼들거나 하는 사건도 여기저기에서 일어나고 있으면 보도되고 있습니다」(한국 기자) 한국에서는 인 바운드 확대를 노려, 금년 9월말부터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게의 비자 면제가 시작되었다.그러나, 그 후 서울에 있는 조선 왕조 시대의 최대 규모의 왕궁 「경복궁」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대변을 해 적발되었던 것이 데모 참가자의“혐중”감정을 자극하고 있다. 한국 국내에서는, 넷상에서도 유언비어교사리의 중국인 비난이 넘치고 있다.어째서 이렇게 되었는가. 한국에 있어서 중국은 한국 전쟁(1950~53년)으로 싸운 상대이지만, 1992년에 국교를 정상화하면 경제적인 관계가 단번에 강해져, 2000년대에 들어오고 나서는 최근까지 최대의 수출지였다. 「10년 정도 전까지는 중국의 장래성을 기대해 명동에 있는 중국인 학교에 아이를 보내고 싶어하는 부모가 대부분, 한국인이 학생의 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해질 정도의 인기였습니다」(중국 주재 경험자) 그 중국에 경계심이 높아진 것은 2017년즈음이다. 「이 해에, 중국의 탄도 미사일 격추가 목적으로 보여지는 미군의 「THAAD(종말 기껏해야 번방위 미사일)」가 주한미군 기지에 배치되었습니다. 이것에 반발한 중국이 한국에 압력을 가했습니다.지금 일본에 행하고 있는 것과 같은 자국민의 도항 자숙 요청외, K-POP등의 문화 컨텐츠의 중국에서의 마케팅을 제한해,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활동에도 압력을 가했습니다.그 결과, 한국 경제는 대타격을 받아 이 때부터 한국에서는 반중 감정이 피어올라 왔습니다」(외교 당국 )
「중국이 개입한 부정 선거였다」전대통령의 거짓말로 데모에 발전
그 감정을 자극해 불붙인 것이, 작년 12월 3일밤에 계엄령을 깔려고 실패한 당시의 윤 주석기쁨 대통령이다. 「윤정권은 2024년의 총선거로 여당이 대패해, 아내 김 켄희(김·곤히) 씨의 스캔들도 있어 덜컹덜컹이었습니다.거기서 윤대통령은 헌법을 정지해 야당 지도자등을 구속해, 독재체제를 시행하는“셀프 쿠데타”를 노렸습니다만, 국회의 저항에 군부대가 이해를 나타냈기 때문에 불발에 끝났습니다. 이것으로 「내란죄」로 체포, 기소되어 대통령직도 탄핵·파면되었습니다만, 그 과정에서 윤피고가, 대패한 총선거는 「중국이 개입한 부정 선거였다」라고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한국에서 「극우」로 간주해지는 YouTuber들이 일부에서 주창하고 있던 음모론으로, 아무 증거도 없는 유언비어라고 당국도 인정하고 있습니다.YouTube에 빠지고 있던 윤피고도 이것을 믿었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만, 이 윤피고의 말을 (들)물은 지지자가 「중국이 한국 정치를 빼앗으려 하고 있다」라고 하기 시작해 그것이 혐중 데모로 발전했습니다」(전출·한국 기자) 비자 완화전의 9월에는 한국 정부의 행정 데이터를 보관하는 「국가 정보 자원 관리원」에서 화재가 일어나 서버가 소실해 많은 데이터가 파손했다. 이 화재의 원인을 둘러싸도 「입국 관리 시스템을 마비 시켜 신원 불명의 중국인을 넣기 위한 준비다」 「부정 선거의 데이터를 지웠다」 「중국에 특수부대가 들어 온다」라고의 유언비어가 난무했다.윤피고를 지금도 지지하는 보수계 정치가등이 이러한 유언비어를 탄 발신을 하고 있으면 한국 미디어는 전하고 있다. (안)중에는 이러한 풍조에 편승 하고, 일본인을 상대에게 사람 돈벌이를 꾀하는 움직임도. 「일본인 전용의 YouTube로 가짜 정보를 흘렸다고 해서, 한국 경찰은 「한국인 선생님 데보 」라고 자칭하는 30대의 한국인 YouTuber를 전기 통신 기본법 위반의 혐의로 조사했다고 11월 24일에 한국 미디어가 알리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하반신만의 사체 37체가 발견되어, 비공개의 사건은 150건에 오른다」라고의 내용의 유언비어를 동영상으로 확산한 용의입니다만, 이것들은 중국인이 살인이나 장기 매매에 관여해 일어난 사건이라고 주장하는 황당 무계인 내용으로, 한국의 사정을 잘 모르는 일본인을 과격한 주장으로 낚시해 열람수를 올리려고 했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한국 기자) 명동으로 행해지는 데모의 참가자는 수백명 규모에 오른다.「데모의 탓으로 관광객이 무서워해서 오지 않게 되어 버린다」라고 걱정하는 명동의 상점주등은 경찰에 단속을 요구하고 있다.단지, 일대는 집회를 단속할 수 있는 지역은 아니라고 해 경찰은 대응에 고심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데모 참가자는 중국 국기나 습긴뻬이 국가 주석의 얼굴을 그린 횡단막을 찌르르에 찢는 퍼포먼스도 전개하고 있다.중국과의 관계 악화를 피하고 싶은 이재아키라(이·제몰) 대통령은, 「저것의 어디가 표현의 자유로운 의 것인지.소란이다」라고 격노해, 대책을 세우도록 지시했다. 단속을 위한 제도 개정도 검토되고 있지만, 윤 주석기쁨 전대통령의 지지자가 중심의 데모대는 현정권을 비판하는 재료로서 반중국 감정을 부추기고 있는 측면이 있다 모아 두어 데모 규제가 「정치적 탄압」이라는 비판을 부를 수도 있고, 빨리는 문제가 들어갈 것 같지 않은 정세다. 그러나, 무엇이 있으려고 오정보의 유포나 헤이트 스피치는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한시라도 빠른 수습을 바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