ヒョンデロテム, “初高速鉄輸出” ウズベクにチォドブン 7量早期引導 | 連合ニュース
国産高速鉄道車の初海外輸出スタートラインを切ったウズベキスタン(ウズベク) 高速車が早期に出庫した.
ヒョンデロテムは 10日慶南昌原市馬山港で “ウズベク高速車初度編成出港式”を開いたと明らかにした.
先立ってヒョンデロテムは先月 18日ウズベク高速車チォドブンである 7量(1編成)の工場出庫と船積みを進行した. 去年 6月ウズベク鉄道庁と供給契約を結んでから 1年 5ヶ月ぶりだ.
ヒョンデロテムは残り 35量(5編成)も来る 2027年まで蹉跌なしに生産して現地インドを終えるという計画だ.

우즈벡키스탄 수출된 한국 고속열차
현대로템, "첫 고속철 수출" 우즈베크에 초도분 7량 조기 인도 | 연합뉴스
국산 고속철도 차량의 첫 해외 수출 출발선을 끊은 우즈베키스탄(우즈베크) 고속차량이 조기에 출고됐다.
현대로템은 10일 경남 창원시 마산항에서 "우즈베크 고속차량 초도 편성 출항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로템은 지난달 18일 우즈베크 고속차량 초도분인 7량(1편성)의 공장 출고와 선적을 진행했다. 지난해 6월 우즈베크 철도청과 공급 계약을 맺은 지 1년 5개월 만이다.
현대로템은 나머지 35량(5편성)도 오는 2027년까지 차질 없이 생산해 현지 인도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