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APは新たな国にプログラムを解放する条件を検討中、ドイツ合流に前向き
イタリアのクロゼット国防相は4日の公聴会で「ドイツがGCAPプログラムに参加する可能性がある」「オーストラリアも関心をもつ可能性がある」「プログラムへの参加国が増えればイタリアが負担するコストを削減できる」「他国にプログラムを解放する条件を協議している」と明かした。
フランス、ドイツ、スペインは将来戦闘航空システム(Future Combat Air System=FCAS)の共同開発を進めているものの、Dassaultがワークシェア配分の3ヶ国合意を無視した主導権を要求し、ドイツのメルツ首相は「このままではFCAS計画を続けられない」と、Indraのデ・ロス・モソス最高経営責任者も「Indraとスペイン国防省はFCASに対する立場について完全に一致している」「計画に33%出資するのであれば33%の利益を受け取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述べ、フランス側にFCASのワークシェア比率を守れと要求。
この問題についてドイツ側は「年末までに政治的解決策を見つける」と説明していたが、Financial Timesは11月「ドイツとフランスが次世代戦闘機の共同開発を中止し、戦闘クラウドと呼ばれる指揮統制システムの開発に注力することを協議している」と報じ、まだ政府間協議の結論は出ていないものの「次世代戦闘機の共同開発が中止される」という見方が強まっており、イタリアのクロゼット国防相は「ドイツとオーストラリアがGCAPプログラムに参加するかもしれない」と述べた。
クロゼット国防相は4日の公聴会で「ドイツがGCAPプログラムに参加する可能性がある」「オーストラリアも関心をもつ可能性がある」「プログラムへの参加国が増えれば増えるほど投資額の上限が大きくなり、より多くの人材を引き付けることができ、経済的利益が高まり、イタリアが負担するGCAPのコストを削減できる」「GCAPの創設3ヶ国はプログラムを他の国に解放するための条件について検討している」と述べたが、プログラムを他の国に解放するための条件がどのようなものなのかは不明だ。
多くのディフェンスも「FCASの枠組みが崩壊した場合、ドイツはGCAP参加を模索するだろう」と予想しているが、米ディフェンスメディアのBreaking Defenseは「対等なパートナーとしてGCAP参加を模索するには遅すぎる」と、独ディフェンスメディアのhartpunktも「GCAPへの参加はワークシェアの再配分が必要となるため現実的ではない」と見ており、Euractivも5日「ドイツなど新しい国が今から参加してもGCAPプログラムにおける影響力と産業的収益は限定的になるだろう」と指摘し、プログラムを他の国に解放するための条件について懐疑的な見方を示している。
因みにマクロン大統領とメルツ首相は18日の欧州首脳会談でFCAS問題に対する立場を明らかにしたいと考えており、そのためフランス、ドイツ、スペインの国防相らはFCASの将来を11日に決定するらしい。

GCAP는 새로운 나라에 프로그램을 해방하는 조건을 검토중, 독일 합류에 긍정적
이탈리아의 크로젯트 국방장관은 4일의 공청회에서 「독일이 GCAP 프로그램에 참가할 가능성이 있다」 「오스트레일리아도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 「프로그램에의 참가국이 증가하면 이탈리아가 부담하는 코스트를 삭감할 수 있다」 「타국에 프로그램을 해방하는 조건을 협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프랑스, 독일, 스페인은 장래 전투 항공 시스템(Future Combat Air System=FCAS)의 공동 개발을 진행시키고 있지만, Dassault가 워크 쉐어 배분의 3개국 합의를 무시한 주도권을 요구해, 독일의 메르트 수상은 「이대로는 FCAS 계획을 계속되지 않는다」라고, Indra의 데·로스·모소스 최고 경영 책임자도 「Indra와 스페인 국방성은 FCAS에 대한 입장에 도착해 완전하게 일치하고 있다」 「계획에 33%출자한다면 33%의 이익을 받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말해 프랑스 측에 FCAS의 워크 쉐어 비율을 지키라고 요구.
이 문제에 대해 독일측은 「연말까지 정치적 해결책을 찾아낸다」라고 설명하고 있었지만, FinancialTimes는 11월 「독일과 프랑스가 차세대 전투기의 공동 개발을 중지해, 전투 곳간 땅두릅으로 불리는 지휘 통제 시스템의 개발에 주력 하는 것을 협의하고 있다」라고 알려 아직 정부간협의의 결론은 나와 있지 않기는 하지만 「차세대 전투기의 공동 개발이 중지된다」라고 하는 견해가 강해지고 있어 이탈리아의 크로젯트 국방장관은 「독일과 오스트레일리아가 GCAP 프로그램에 참가할지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크로젯트 국방장관은 4일의 공청회에서 「독일이 GCAP 프로그램에 참가할 가능성이 있다」 「오스트레일리아도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 「프로그램에의 참가국이 증가하면 증가할수록 투자액의 상한이 커져, 보다 많은 인재를 끌어당길 수 있어 경제적 이익이 높아져, 이탈리아가 부담하는 GCAP의 코스트를 삭감할 수 있다」 「GCAP의 창설 3개국은 프로그램을 다른 나라에 해방하기 위한 조건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지만, 프로그램을 다른 나라에 해방하기 위한 조건이 어떠한 것인가는 불명하다.
많은 디펜스도 「FCAS의 골조가 붕괴했을 경우, 독일은 GCAP 참가를 모색할 것이다」라고 예상하고 있지만, 미 디펜스 미디어의 BreakingDefense는 「대등한 파트너로서 GCAP 참가를 모색하려면 너무 늦다」라고, 독일 디펜스 미디어의 hartpunkt도 「GCAP에의 참가는 워크 쉐어의 재배분이 필요하기 위해 현실적이지 않다」라고 보고 있어 Euractiv도 5일 「독일 등 새로운 나라가 지금부터 참가해도 GCAP 프로그램에 있어서의 영향력과 산업적 수익은 한정적으로 될 것이다」라고 지적해, 프로그램을 다른 나라에 해방하기 위한 조건에 대해 회의적인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덧붙여서 마크로 대통령과 메르트 수상은 18일의 유럽 정상회담에서 FCAS 문제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그 때문에 프랑스, 독일, 스페인의 국방장관등은 FCAS의 장래를 11일로 결정하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