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국보 「호류사·몽전」, 8 세기의 건축

 

 

 

일본의 문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주로 「여닫이 문」 「덧문문」 「미닫이」로 분류할 수 있다.

여기에서는 「여닫이 문」을 들어 둔다.

 

 

여닫이 문」은 일본에서 가장 옛부터 존재한 문으로, 선사시대로부터 사용된 것 같다.

호류사 금당이나 오층탑, 몽전과 같은 고대의 건물도, 여닫이 문이 매우 많다.

 

그런데, 일본의 전통적인 건축에서는, 여닫이 문에 경첩(hinge)이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일본에서 옛부터 사용된 여닫이 문은, 횡가재에 문을 붐비어 개폐시키는 방법을 채용했다.

 

 

 

 

옆에 통한 목재에 구멍을 뚫어 거기에 문에 단 돌기를 끼워 넣어 문을 회전시킨다.

통상, 사진과 같이 철물을 다는 것이 보통이다.

 

이것은 hinge 를 사용하지 않는, 일본의 전통 건축주류의 여닫이 문이다.

호류사 금당으로부터, 이미 이 방법이 채용되고 있다.

여기에서는, hinge 를 사용하는 통상의 여닫이 문을 「hinged-door」 , 사용하지 않는 방식을 「kururu-door」라고 표현해 둔다.

 

 

 

호우카이지 아미다도우.옆에 통해진 목재에 구멍을 뚫고 문을 붐비고 있다.

 

 

 

다음에, 관이나 지복등의 횡가재에 조형의 재(waraza)를 설치해 거기에 문을 붐비는 방법이 있다.

이것은 「띳장을 댄 중국식 문」와(과) 함께 중국·남송으로부터 도입된 형식이다.

당연히 hinge 는 사용하지 않는다.

이 양식을 「중국 양식 kururu-door」라고 마음대로 명명해 둔다.

(덧붙여서, kurur-door 는 한국의 고건축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띳장을 댄 중국식 문」 

 

 

「waraza」사진은지은원 미카도의 거대한 waraza.

 

 

 

도다이사 대불전의 문도, hinge 를 사용하지 않고, waraza 에 끌어들이는 방식이다.

단지, 아래는 waraza 를 사용하지 않고, 지복에 직접 붐비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분명히 기억하지 않지만···

 

 

그런데, kururu-door 는 현대라도 보통으로 사용되고 있다.

 

hinge 를 사용하지 않는 현대의 여닫이 문

 

 

 

 

그런데, 일본에서 전통적으로 hinge 를 사용한 문은, 「두개의 문짝이 달린 궤·불단」 「덧문문」 「오리토」 「성곽의 Gate」 「토장의 문이나 창」등이 존재한다.

여기에서는 오리토, 성곽의 문, 토장의 문을 들어 둔다.

 

 

 

오리토

 

오리토는, 쌍오리토나 때미닫이등이 존재한다.

정토종이나 마무네의 큰 사원의 건물에 많이 볼 수 있다.

 

 

 

쌍오리토.마무네 사원에 많이 볼 수 있다.

 

 

 

쌍오리토는 중인방에 붐비어지고 있으므로, 기본은 kururu-door 이다.

그리고, 문이 접히는 장소에 hinge 가 장착되고 있다.

 

 

 

「hinge」

 

 

 

 

 

 

오사카성·오테몬

 

성곽의 Gate 는 거의 hinge 가 사용되고 있다.

 

 

 

 

니죠성·중국 양식의 문

 

니죠성에서 유일, hinge 를 사용하지 않는 kururu-door 의 Gate 이다.

 

 

 

금계광명사·고려문

 

고려문은 성곽 건축 태생이지만, 사원의 Gate 라고 해도 많이 보인다.

고려문은 거의 hinge 를 사용한다.

 

 

 

토장(특히 창), 불단은 에도시대부터 hinge 가 많이 사용된다.

 

 

 

마지막에 1개.

Sliding-door 가 에도시대의 민가에 보급했다고 해도, 고가의 오(husuma)나 미닫이(Syouji)는 에도시대의 저변 사회에는 전혀 보급되어 있지 않다.

 

원래, 에도시대는 인구 3000만명을 넘은 사회이다.사회의 저변에까지 뭐든지 널리 퍼지는 사회 등 있을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일본만의 이야기는 아니다.중국·세이오아침도 동(copper)을 처음, 많은 자원 부족에 골치를 썩이고 있던 것은 주지대로다.아시아제국은 근세에 폭발적으로 인구를 증가시켰으므로, 각종 자원의 부족은 아시아제국에서는 대든지 소든지 일어나고 있었다고 생각된다.

해외로부터 대량으로 자원을 수입할 수 있는 사회가 아닌 한, 수요에 대해 공급이 부족하는 것은 당연하다.

금속의 hinge 가 저변 사회에 보급하지 않았다고 해도, 별로 놀라는 것이 없는 이야기이다.

 

 

 

 

 

 


日本の「開き戸」

 

 

国宝「法隆寺・夢殿」、8世紀の建築

 

 

 

日本の扉には様々な種類があるが、主に「開き戸」「蔀戸」「引き戸」に分類できる。

ここでは「開き戸」を挙げておく。

 

 

開き戸」は日本で最も古くから存在した扉で、先史時代から使われたようである。

法隆寺金堂や五重塔、夢殿のような古代の建物も、開き戸が非常に多い。

 

ところで、日本の伝統的な建築では、開き戸に蝶番(hinge)がほとんど使用されなかった。

日本で古くから使われた開き戸は、横架材に扉を立て込んで開閉させる方法を採用した。

 

 

 

 

横に通した木材に穴を開け、そこに扉に取り付けた突起をはめ込んで扉を回転させる。

通常、写真のように金物を取り付けるのが普通である。

 

これはhinge を使用しない、日本の伝統建築主流の開き戸である。

法隆寺金堂から、既にこの方法が採用されている。

ここでは、hinge を使う通常の開き戸を「hinged-door」 、使わない方式を「kururu-door」と表現しておく。

 

 

 

法界寺阿弥陀堂。横に通された木材に穴を開け、扉を立て込んでいる。

 

 

 

次に、貫や地覆などの横架材に繰形の材(waraza)を取り付け、そこに扉を立て込む方法がある。

これは「桟唐戸」とともに中国・南宋から導入された形式である。

当然hinge は使わない。

この様式を「唐様kururu-door」と勝手に命名しておく。

(因みに、kurur-door は韓国の古建築でも使われている)

 

 

 

「桟唐戸」 

 

 

「waraza」  写真は知恩院三門の巨大なwaraza。

 

 

 

東大寺大仏殿の扉も、hinge を使わず、waraza に釣り込む方式だ。

ただ、下はwaraza を使わず、地覆に直接立て込んでいるように見える。

はっきりと覚えていないが・・・

 

 

ところで、kururu-door は現代でも普通に使用されている。

 

hinge を使わない現代の開き戸

 

 

 

 

さて、日本で伝統的にhinge を使用した扉は、「厨子・仏壇」「蔀戸」「折戸」「城郭のGate」「土蔵の扉や窓」などが存在する。

ここでは折戸、城郭の門、土蔵の扉を挙げておく。

 

 

 

折戸

 

折戸は、双折戸や折障子などが存在する。

浄土宗や真宗の大きな寺院の建物に多く見ることができる。

 

 

 

双折戸。真宗寺院に多く見ることが出来る。

 

 

 

双折戸は長押に立て込まれているので、基本はkururu-door である。

そして、扉が折れる場所にhinge が取り付けられている。

 

 

 

「hinge」

 

 

 

 

 

 

大阪城・大手門

 

城郭のGate はほとんどhinge が使われている。

 

 

 

 

二条城・唐門

 

二条城で唯一、hinge を使用しないkururu-door のGate である。

 

 

 

金戒光明寺・高麗門

 

高麗門は城郭建築生まれだが、寺院のGate としても多く見かける。

高麗門はほとんどhinge を使用する。

 

 

 

土蔵(特に窓)、仏壇は江戸時代からhinge が多く使用される。

 

 

 

最後に1つ。

Sliding-door が江戸時代の民家に普及したと言っても、高価な襖(husuma)や障子(Syouji)は江戸時代の底辺社会には全く普及していない。

 

そもそも、江戸時代は人口3000万人を超えた社会である。社会の底辺にまで何でも行き渡る社会など有り得ないだろう。

そしてこれは、日本だけの話ではない。中国・清王朝も銅(copper)を初め、多くの資源不足に悩まされていたのは周知の通りだ。アジア諸国は近世に爆発的に人口を増加させたので、各種資源の不足はアジア諸国では大なり小なり起きていたと考えられる。

海外から大量に資源を輸入できるような社会でない限り、需要に対し供給が不足するのは当然だ。

金属のhinge が底辺社会に普及しなかったとしても、別に驚くことがない話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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