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냥 손으로 잡는데...
가끔은 발로 밟기도해.....
>피에로 Wrote…
>도미노....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세워뒀던것이 쪼로록 하고
>넘어질때 그 성취감 and 기쁨은 ..해 본 사람만이 알것이다..
>
>난 어제 도미노 현상을 겪었다..그것도 내방에서..
>내 키보드 스탠드는 키보드와 분리형이라서 들고 옮길때 쬐금
>불안하다..(떨어질까봐;),
>어제도 건반 연습 좀 하다가...제자리에 놓을려고 스탠드랑 키보드랑
>한꺼번에 들고 옮기고 있었다..근데..내 발 밑에서..먼가 꿈뜰 하는게
>느꼈졌다..
>”으잉..모지”..하고 슬쩍 봤는데...검정색 물체가 있었다..
>난 콘택트를 빼고 있었으므로..첨엔 검정색 동그란 물건인줄 알았다
>근데 자세히 보니 그것은...”거미”였다-.-;;..
>(참고로 난 세상에서 털 많은 곤충과 발 많은 곤충을 젤 무서워 함)
>”크아아악!”.....그것은 비명의 차원을 넘어선 절규..
>”왜 ..왜 내 방에..거..거미가!”
>난 내 손에 뭐가 들려 있는지도 망각한 채 중심을 잃고는 펄쩍뛰었다;;
>그 결과..스탠드에서 흘려내린 키보드가..옆에 있던 기타(스탠드에
>세워뒀음)를..콰앙..하고..받아버렸다;;..
>헉..불과 0.1초 의 순간..
>충격을 못이긴 기타는 옆에 있던 티비를 쿵하고 박더니..티비위에 있던
>시디들(게임시디;;)을 바닥으로 순식간에 내동댕이 쳐버렸다
>시디들은 내 애(愛)기인 플스를 내리 찍더니..엄청난 굉음과 함께
>연기를 뿜으며(;;)..바닥에 드러누워서 그 자태를 뽑내는게 아닌가..
>함께 바닥으로 쓰러지던 기타는 밑에 있던 시계를..받아버리고..ㅜ.ㅜ
>불과 0.5초 정도 걸린 시간..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난 아무것도 손쓸수 없었다..
>그저 묵묵히 지켜보는 수밖에..;;
>”으아악!”..난 두 손으로 머리를 감쌌고 고함을 질렀다;;
>”우이씨잇..우이씨ㅜ.ㅜ”하면서 ..기타의 상태를 봤더니..헤드쪽에 상처가
>나 있었다...;;그것도..눈에 확띄는..
>순식간에 엉망이 된 내 방을 보고 난...넋이 나가 있었다...
>하지만 난 알아차렸다...이 모든게 그넘의 거미때문이란걸...
>”흐윽..죽어버리겠어..반다시-0-;;”...아까 거미를 봤던 곳을 다시 보니
>없어졌다;;..아마 책상밑이나..구석에 들어간 모양이다..
>난..울면서..엄마한테 갔다;;
>”어딨어요..ㅜ.ㅜ.살충제~!..살충제~!..”
>”아궁..한밤에 무슨 짓이여.사람 잠 좀 자자.
>저기 거실 구석에 가서 찾아봐”
>난 빠른 발놀림으로;;..거실로 가서..살충제를 집어들었다...
>”후훗..기다려라..
>오마에노 이노치와 모우삼뵤다(유명한 북두의권 대사)-0-;;”
>하지만..난...울어버릴 수 밖에 없었다..;;
>”으악..이건..에프킬라..자나..ㅜ.ㅜ;;”
>에프킬라로는...모기 .파리 밖에 못죽이기때문..;;
>곧 형 방에 있는..바퀴죽이는 약으로..돌격;;..
>엄청나게 많은 양을 뿌리고는..(거의 반은 쓴거 같은데;;)
>내 방을 문을 쾅 닫고...거실의 소파에 털썩 앉아버렸다..
>”훗..불태웠어..하앟게 불태웠어”
>
>어젠...잠시동안 이지만..털많고 발 많은 곤충에게서...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
>결국 사체는 못봤지만;;;..
>
>끝~
>썰렁;..
>
>
>Ps 오늘 키보드를 켜보니..스피커 왼 쪽이 안들린다;;
>
나는 그냥 손으로 잡는데... 가끔은 발로 밟기도해..... >피에로 Wrote... >도미노....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세워뒀던것이 쪼로록 하고 >넘어질때 그 성취감 and 기쁨은 ..해 본 사람만이 알것이다.. > >난 어제 도미노 현상을 겪었다..그것도 내방에서.. >내 키보드 스탠드는 키보드와 분리형이라서 들고 옮길때 쬐금 >불안하다..(떨어질까봐;), >어제도 건반 연습 좀 하다가...제자리에 놓을려고 스탠드랑 키보드랑 >한꺼번에 들고 옮기고 있었다..근데..내 발 밑에서..먼가 꿈뜰 하는게 >느꼈졌다.. >"으잉..모지"..하고 슬쩍 봤는데...검정색 물체가 있었다.. >난 콘택트를 빼고 있었으므로..첨엔 검정색 동그란 물건인줄 알았다 >근데 자세히 보니 그것은..."거미"였다-.-;;.. >(참고로 난 세상에서 털 많은 곤충과 발 많은 곤충을 젤 무서워 함) >"크아아악!".....그것은 비명의 차원을 넘어선 절규.. >"왜 ..왜 내 방에..거..거미가!" >난 내 손에 뭐가 들려 있는지도 망각한 채 중심을 잃고는 펄쩍뛰었다;; >그 결과..스탠드에서 흘려내린 키보드가..옆에 있던 기타(스탠드에 >세워뒀음)를..콰앙..하고..받아버렸다;;.. >헉..불과 0.1초 의 순간.. >충격을 못이긴 기타는 옆에 있던 티비를 쿵하고 박더니..티비위에 있던 >시디들(게임시디;;)을 바닥으로 순식간에 내동댕이 쳐버렸다 >시디들은 내 애(愛)기인 플스를 내리 찍더니..엄청난 굉음과 함께 >연기를 뿜으며(;;)..바닥에 드러누워서 그 자태를 뽑내는게 아닌가.. >함께 바닥으로 쓰러지던 기타는 밑에 있던 시계를..받아버리고..ㅜ.ㅜ >불과 0.5초 정도 걸린 시간..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난 아무것도 손쓸수 없었다.. >그저 묵묵히 지켜보는 수밖에..;; >"으아악!"..난 두 손으로 머리를 감쌌고 고함을 질렀다;; >"우이씨잇..우이씨ㅜ.ㅜ"하면서 ..기타의 상태를 봤더니..헤드쪽에 상처가 >나 있었다...;;그것도..눈에 확띄는.. >순식간에 엉망이 된 내 방을 보고 난...넋이 나가 있었다... >하지만 난 알아차렸다...이 모든게 그넘의 거미때문이란걸... >"흐윽..죽어버리겠어..반다시-0-;;"...아까 거미를 봤던 곳을 다시 보니 >없어졌다;;..아마 책상밑이나..구석에 들어간 모양이다.. >난..울면서..엄마한테 갔다;; >"어딨어요..ㅜ.ㅜ.살충제~!..살충제~!.." >"아궁..한밤에 무슨 짓이여.사람 잠 좀 자자. >저기 거실 구석에 가서 찾아봐" >난 빠른 발놀림으로;;..거실로 가서..살충제를 집어들었다... >"후훗..기다려라.. >오마에노 이노치와 모우삼뵤다(유명한 북두의권 대사)-0-;;" >하지만..난...울어버릴 수 밖에 없었다..;; >"으악..이건..에프킬라..자나..ㅜ.ㅜ;;" >에프킬라로는...모기 .파리 밖에 못죽이기때문..;; >곧 형 방에 있는..바퀴죽이는 약으로..돌격;;.. >엄청나게 많은 양을 뿌리고는..(거의 반은 쓴거 같은데;;) >내 방을 문을 쾅 닫고...거실의 소파에 털썩 앉아버렸다.. >"훗..불태웠어..하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