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시험이었다.
첫번째 기말고사인데 조금 겁을 먹어선지...
아니.. 그보다는 그 이틀을 잠으로 보냈기 때문에 밤을 샜다.
계속 졸고 그러긴 했지만 일단 불편하게 잔건 사실이다..ㅡㅡ;
시험을 보는 동안 긴장했던 탓인지.. 조금 피곤한 감이 있었지만... 한 시간만 학교에 있으면 되었기 때문에 집에 일찍 들어와서 빨래를 하기로 결심을 했다.
세탁기가 없는 관계로 .. 임시방편 손빨래를 하기로 했다.
집에 안내려가서 바지며 셔츠며 몇 벌 안되는 데 금방 빨지 뭐~
수퍼에 가서 울샴푸랑 섬유유연제 등 이것저것 사가지고 들어와서 집청소부터 시작했다.
뭐... 작은 방한칸이니 닦고... 털고 하는 건 별 문제가 되지 않았다. 샤워까지 끝내니... 약4시.
이제 ..... 빨래에 작업들어갔다. 고무장갑을 끼고 빨래를 이렇게 저렇게 쌓아놓은 다음 속옷, 수건 , 셔츠, 바지의 순으로 빨았다.
금방 끝나겠지......
웬걸!!
해도 해도 끝이 안난다. 아니.. 왜 이리 진도가 안나가는 거지?ㅡㅡ;
열심히 했다. 점점 허리와 팔에 무리가왔다.
중간에 한번 쉬어주고....
7시가 다 되었다.... 흠......이제 절반....ㅠㅠ
아니.. 엄마는 금방하던데.. 난 왤케 시간이 많이 걸리지?
엄마는 세탁기가 있었지.. 그래..
일단 마무리까지 다 하고나니... 9시였다.
축구... 당연히 못봤다.
그걸 생각해낼 겨를 도 없었다.
대학로에서 들려오는 함성만이 있을뿐...ㅡㅡ;
그래... 뭐.... 어떻게 결과를 예측할 수 있겠다. 소리만 잘 ~들으면..
이런 생각에 밥을 먹기로 했다.
.... 실은 라면.. 에 밥은 옵션 ㅡㅡ
설거지를 하는 데 손목이 시큰~해오는 것이......ㅠㅠ
순간... 멈춰서 허리를 펴고 이불을 폈다. 근데... 그때였다.
이상하게 온몸이 너무 가려웠다.
근질 근질... 긁적긁적...
으아~~~~~~~~~~~~~~~~~~~~
왜이래!
ㅡㅡ; 두드러기였다... 으씨..징그러..
머리대로 눕자 마자 잠든거 같다..근데... 새벽에 울리는 전화
무슨 생각에서 받기는 했는데.. 아무소리도 안들렸다.ㅡㅡ;
갑자기.. 큰소리가 나서..
“ 나중에 내가 전화할께요.. ” 뚝...
역시... 힘든하루였다.
오늘은 좀 낫겠지...
어제는 시험이었다. 첫번째 기말고사인데 조금 겁을 먹어선지... 아니.. 그보다는 그 이틀을 잠으로 보냈기 때문에 밤을 샜다. 계속 졸고 그러긴 했지만 일단 불편하게 잔건 사실이다..ㅡㅡ; 시험을 보는 동안 긴장했던 탓인지.. 조금 피곤한 감이 있었지만... 한 시간만 학교에 있으면 되었기 때문에 집에 일찍 들어와서 빨래를 하기로 결심을 했다. 세탁기가 없는 관계로 .. 임시방편 손빨래를 하기로 했다. 집에 안내려가서 바지며 셔츠며 몇 벌 안되는 데 금방 빨지 뭐~ 수퍼에 가서 울샴푸랑 섬유유연제 등 이것저것 사가지고 들어와서 집청소부터 시작했다. 뭐... 작은 방한칸이니 닦고... 털고 하는 건 별 문제가 되지 않았다. 샤워까지 끝내니... 약4시. 이제 ..... 빨래에 작업들어갔다. 고무장갑을 끼고 빨래를 이렇게 저렇게 쌓아놓은 다음 속옷, 수건 , 셔츠, 바지의 순으로 빨았다. 금방 끝나겠지...... 웬걸!! 해도 해도 끝이 안난다. 아니.. 왜 이리 진도가 안나가는 거지?ㅡㅡ; 열심히 했다. 점점 허리와 팔에 무리가왔다. 중간에 한번 쉬어주고.... 7시가 다 되었다.... 흠......이제 절반....ㅠㅠ 아니.. 엄마는 금방하던데.. 난 왤케 시간이 많이 걸리지? 엄마는 세탁기가 있었지.. 그래.. 일단 마무리까지 다 하고나니... 9시였다. 축구... 당연히 못봤다. 그걸 생각해낼 겨를 도 없었다. 대학로에서 들려오는 함성만이 있을뿐...ㅡㅡ; 그래... 뭐.... 어떻게 결과를 예측할 수 있겠다. 소리만 잘 ~들으면.. 이런 생각에 밥을 먹기로 했다. .... 실은 라면.. 에 밥은 옵션 ㅡㅡ 설거지를 하는 데 손목이 시큰~해오는 것이......ㅠㅠ 순간... 멈춰서 허리를 펴고 이불을 폈다. 근데... 그때였다. 이상하게 온몸이 너무 가려웠다. 근질 근질... 긁적긁적... 으아~~~~~~~~~~~~~~~~~~~~ 왜이래! ㅡㅡ; 두드러기였다... 으씨..징그러.. 머리대로 눕자 마자 잠든거 같다..근데... 새벽에 울리는 전화 무슨 생각에서 받기는 했는데.. 아무소리도 안들렸다.ㅡㅡ; 갑자기.. 큰소리가 나서.. " 나중에 내가 전화할께요.. " 뚝... 역시... 힘든하루였다. 오늘은 좀 낫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