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 PositiveFreeStyle

서로를 마나 서로를 떠나 보낼 수 없는 건 


그것은 그놈의 정 때문이다.


정이란건 서로에게 길들여진다는 것


그 길들어진 부분에 대하여는


그 누구도 채워줄 수없는 자리로 남게 되어 


그리움 이라는 아름답고도 잔인한 놈이 


생겨나는 것이다.


아무리 행복한 순간들 속에서도


문득 느껴지는 그 사람의 빈자리


이유없이 그립고 생각나고 만나지고 싶은


미칠것만 같은 따스함


그것은 그리움


내가 누군가를 만나야 한다면....


내 그리움까지도 소중히 안아줄수 있는 


사람이었음 좋겠다.


그리움에 대하여

서로를 마나 서로를 떠나 보낼 수 없는 건 
그것은 그놈의 정 때문이다.
정이란건 서로에게 길들여진다는 것
그 길들어진 부분에 대하여는
그 누구도 채워줄 수없는 자리로 남게 되어 
그리움 이라는 아름답고도 잔인한 놈이 
생겨나는 것이다.
아무리 행복한 순간들 속에서도
문득 느껴지는 그 사람의 빈자리
이유없이 그립고 생각나고 만나지고 싶은
미칠것만 같은 따스함
그것은 그리움
내가 누군가를 만나야 한다면....
내 그리움까지도 소중히 안아줄수 있는 
사람이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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