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 PositiveFreeStyle

시험 첫날이었다.. 난 자신있었다..


저번에 중간고사도 성적이 떨어지긴 했어도 웬만한 등수는 유지했기 때문이다.사실 나에게 있어서 최악의 등수 엿지만 나름대로 남들이 부러워 할만한 등수 였다....성적도 그런대로 나왔고.....


그러나 첫날 시험이 이 정도 일줄은 상상도 못했다.


평소에 궁금하던 애들의 점수는 알고 싶지도 않았다. 


날 너무 과대평가 한 것일까?


역시 난 별거 아닌 애였다.


남들이 노력하면 난 따라잡히는 애..


휴..이제 시작햇는데 난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벌써 포기라는 말이 생각난다..


이러면 안되는데..안되는데...하면서..


누가 내 마음에 못을 박을 만한 충격적인 말을 던져주었으면 좋겠다.


인신공격이라도 해도 좋고 날 실컷 비하해주는 말들이 올라왓음 좋겠다.


정신못차리는 나에게 누가 조언을.....

시험 첫날이었다.. 난 자신있었다..
저번에 중간고사도 성적이 떨어지긴 했어도 웬만한 등수는 유지했기 때문이다.사실 나에게 있어서 최악의 등수 엿지만 나름대로 남들이 부러워 할만한 등수 였다....성적도 그런대로 나왔고.....
그러나 첫날 시험이 이 정도 일줄은 상상도 못했다.
평소에 궁금하던 애들의 점수는 알고 싶지도 않았다. 
날 너무 과대평가 한 것일까?
역시 난 별거 아닌 애였다.
남들이 노력하면 난 따라잡히는 애..
휴..이제 시작햇는데 난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벌써 포기라는 말이 생각난다..
이러면 안되는데..안되는데...하면서..
누가 내 마음에 못을 박을 만한 충격적인 말을 던져주었으면 좋겠다.
인신공격이라도 해도 좋고 날 실컷 비하해주는 말들이 올라왓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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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re : 있잖아..예전에 나같으면..... 빗자루 2000-07-03 144 0
922 정신못차리는 나에게 누가 조언을..... eriko10 2000-07-03 142 0
921 시티헌터란 모임에서 서울대표가 된 ....... aria0313 2000-07-03 143 0
920 보고싶었던 사람^&^ taki 2000-07-03 148 0
919 re : 명작이죠..... 빗자루 2000-07-02 168 0
918 re : 리리오 온냐..사랑하는 온냐 eriko10 2000-07-02 139 0
917 이제 막 읽기 시작한 퇴마록 ririo 2000-07-02 141 0
916 나는 피리부는 사나이... pieya 2000-07-02 139 0
915 혹시...케제오면 볼려나? 이근창 봐라........ kijeong 2000-07-01 158 0
914

와..... 원태연시.. 다시 생각.......

icyss 2000-07-01 133 0
913

freetar 2000-07-01 141 0
912 인생의 선택이란..... lovecjw 2000-07-01 146 0
911 re : 틴틴 형~~ 빗자루 2000-07-01 130 0
910 re : 인생 그자체를 달관하고 초월해버....... pieya 2000-07-01 140 0
909 애들아...화이팅이닷.... eriko10 2000-07-01 154 0
908 re : 인생이란 시나리오 shan 2000-07-01 138 0
907 인생이란 시나리오 eriko10 2000-07-01 144 0
906 별 이야기... icyss 2000-07-01 141 0
905 인용아.. 애기누나당... 애기♡ 2000-07-01 135 0
904 7월달은 시험투성이당.. y8282 2000-06-30 13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