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 PositiveFreeStyle

당신을 어떻게 사랑하느냐구요?헤아려 보죠. 


비록 그 빛 안 보여도 존재의 끝과 영원한 영광에 내 영혼 이를 수 있는 그 도달할수 있는 곳까지 사랑합니다. 


태양밑에서나 또는 촛불아래서나. 


나날의 얇은 경계까지도 사랑합니다. 


권리를 주장하듯 자유롭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칭찬에서 돌아서듯 순수하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옛 슬픔에 쏟았던 정열로써 사랑하고  


내 어릴적 믿음으로 사랑합니다. 


세상 떠난 성인들과 더불어 사랑하고  


잃은 줄만 여겼던 사랑으로써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의 한평생 숨결과 미소와 눈물로써 당신을 사랑합니다. 


주의 부름 받더라도 죽어서 더욱 사랑합니다. 


 (mini생각-음....당신을 어떻게 사랑하느냐구요...라는 시는 엘리자베스 브라우닝이라는 사람이 쓴 시입니다. 


문듯 세계명시라는 책을 읽다가 꽤...괜찮은것 같아서 한번 써 보았습니다. 


열분들은 괜찮게 생각하시나요) 


당신을 어떻게 사랑하냐구요?(시예요)

당신을 어떻게 사랑하느냐구요?헤아려 보죠. 
비록 그 빛 안 보여도 존재의 끝과 영원한 영광에 내 영혼 이를 수 있는 그 도달할수 있는 곳까지 사랑합니다. 
태양밑에서나 또는 촛불아래서나. 
나날의 얇은 경계까지도 사랑합니다. 
권리를 주장하듯 자유롭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칭찬에서 돌아서듯 순수하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옛 슬픔에 쏟았던 정열로써 사랑하고  
내 어릴적 믿음으로 사랑합니다. 
세상 떠난 성인들과 더불어 사랑하고  
잃은 줄만 여겼던 사랑으로써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의 한평생 숨결과 미소와 눈물로써 당신을 사랑합니다. 
주의 부름 받더라도 죽어서 더욱 사랑합니다. 
 (mini생각-음....당신을 어떻게 사랑하느냐구요...라는 시는 엘리자베스 브라우닝이라는 사람이 쓴 시입니다. 
문듯 세계명시라는 책을 읽다가 꽤...괜찮은것 같아서 한번 써 보았습니다. 
열분들은 괜찮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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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103 당신을 어떻게 사랑하냐구요?(시예요) y8282 2000-07-20 123 0
1102 re : 공부라고 말하면 지겹지 않나요? 슬레쉬 2000-07-20 119 0
1101 공부를 한다는 것은..? aria0313 2000-07-20 118 0
1100 re : (퍼옴) 다시 읽어 보게 되는 글..좋....... anani 2000-07-20 115 0
1099 자료실에 직접연주한 히데 노래 올렸....... pieya 2000-07-20 119 0
1098 re : 삼촌~~~~^0^::: eriko10 2000-07-20 136 0
1097 (퍼옴) 다시 읽어 보게 되는 글.. eriko10 2000-07-20 122 0
1096 re : 답장!!! 슬레쉬 2000-07-19 120 0
1095 거시기하는 조카에게.... s0909sin 2000-07-19 115 0
1094 re : 직접 연주 하구 부른..-_-;;; 라르크....... cozycozi 2000-07-19 113 0
1093 re:조카는 언제나 조은말들 ......멋저....... s0909sin 2000-07-19 120 0
1092 세상을 보는 지혜- 5 저자: 발타자르 ....... eriko10 2000-07-19 131 0
1091 증말 답답해... kdream 2000-07-18 115 0
1090 세가지색... freetar 2000-07-18 126 0
1089 직접 연주 하구 부른..-_-;;; 라르크 노....... pieya 2000-07-18 131 0
1088 re : 슬레쉬오빠~~~~~~ jihyun86 2000-07-18 128 0
1087 와~~~~~^^ Coooooool 2000-07-18 132 0
1086 슬레쉬오빠~~~~~~ Coooooool 2000-07-18 119 0
1085 re : 캬하하하하하 anani 2000-07-18 123 0
1084 부러버라... 빗자루 2000-07-18 11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