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누구야...
>Sagitterius Wrote…
>
>매우 사랑스러운 그녀
>
>내가 조금이라도 지친 모습을 보일때는 기꺼이 자신의 가녀린 팔을 내주어 내가 베고 잠들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눈을 감고 있을 때 부드럽게 내 머리칼을 쓸어 넘겨준다.
>때로는 그녀의 애완동물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다정하고 귀엽다는듯이.. 부드럽게..
>
>내가 눈이 아프다고 손으로 비비며 투덜댈때 그녀는 가벼운 미소를 지으며 나를 보고 말한다.
>눈을 꼭 감고 자기 어깨에 기대라고..
>
>내가 추워서 웅크리고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질투할 정도로 꼬옥 안아주면서 내 손이 너무 차다고 걱정해준다.
>
>집으로 돌아올때 손을 흔들어주면서 안녕이라 말하면 그녀는 내 이마에 가벼운 키스를 해준다.
>”잘가”
>
>가끔 둘이 꼭 붙어서 놀고 있으면 주변에서 그런다.
>”야.. 떨어져. ”
>그러나 내가 왜?
>
>늘 내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줘서 난 그녀가 좋다.
>그런 그녀를 배려하기위해서 난 가급적이면 밝은 얼굴을 하고 곧게 앉아있다.
>
>
>
>그런 그녀가 너무너무 좋다.
>*^^*
>
>난 참 운이 좋은 사람이다.
>
>
>
-_- 누구야... >Sagitterius Wrote... > >매우 사랑스러운 그녀 > >내가 조금이라도 지친 모습을 보일때는 기꺼이 자신의 가녀린 팔을 내주어 내가 베고 잠들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눈을 감고 있을 때 부드럽게 내 머리칼을 쓸어 넘겨준다. >때로는 그녀의 애완동물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다정하고 귀엽다는듯이.. 부드럽게.. > >내가 눈이 아프다고 손으로 비비며 투덜댈때 그녀는 가벼운 미소를 지으며 나를 보고 말한다. >눈을 꼭 감고 자기 어깨에 기대라고.. > >내가 추워서 웅크리고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질투할 정도로 꼬옥 안아주면서 내 손이 너무 차다고 걱정해준다. > >집으로 돌아올때 손을 흔들어주면서 안녕이라 말하면 그녀는 내 이마에 가벼운 키스를 해준다. >"잘가" > >가끔 둘이 꼭 붙어서 놀고 있으면 주변에서 그런다. >"야.. 떨어져. " >그러나 내가 왜? > >늘 내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줘서 난 그녀가 좋다. >그런 그녀를 배려하기위해서 난 가급적이면 밝은 얼굴을 하고 곧게 앉아있다. > > > >그런 그녀가 너무너무 좋다. >*^^* > >난 참 운이 좋은 사람이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