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바보입니다..
가까운 곳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아무말도 못하고 이렇게 가슴앓이만 하고 있으니까요..
한 마디도 못하는 저는 바보입니다..
친구가 되자는 그런 쉬운말도 못하니까요..
아주 가까운 사이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그 사람을 항상 바라보는 그런 사람이었으면 해요..
오늘 그는 다른 여학생과 웃으면서 얘기를 했습니다..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 여학생이 무척 미웠습니다..
그가 무척 미웠습니다..
하지만..
역시..
저의 속마음은..
그 여자애가 부러울 따름이었습니다..
나도 저렇게 해 봤으면..
안녕이라는 쉬운 인삿말도 건네지 못하는 제가 무척 바보 같습니다..
그냥 먼 발치에서..
그를 지켜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강의시간 내내 교수님의 말씀은 귀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 애의 얼굴만 봤습니다..
뒤에서..
그것으로 저는 행복해하는 바보입니다..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해하는 바보입니다..
같은 학교에 다닌다는 것으로 행복해하는 바보입니다..
같은 반이 되었다는 것에 행복해하는 바보입니다..
같은 수업을 듣는다는 것에 행복한 바보입니다..
그를 좋아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그리 잘 생기지도..
잘 해주는 것도..
아니지만..
저는 이것으로 만족하는 바보입니다..
저는 정말 바보입니다.. 가까운 곳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아무말도 못하고 이렇게 가슴앓이만 하고 있으니까요.. 한 마디도 못하는 저는 바보입니다.. 친구가 되자는 그런 쉬운말도 못하니까요.. 아주 가까운 사이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그 사람을 항상 바라보는 그런 사람이었으면 해요.. 오늘 그는 다른 여학생과 웃으면서 얘기를 했습니다..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 여학생이 무척 미웠습니다.. 그가 무척 미웠습니다.. 하지만.. 역시.. 저의 속마음은.. 그 여자애가 부러울 따름이었습니다.. 나도 저렇게 해 봤으면.. 안녕이라는 쉬운 인삿말도 건네지 못하는 제가 무척 바보 같습니다.. 그냥 먼 발치에서.. 그를 지켜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강의시간 내내 교수님의 말씀은 귀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 애의 얼굴만 봤습니다.. 뒤에서.. 그것으로 저는 행복해하는 바보입니다..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해하는 바보입니다.. 같은 학교에 다닌다는 것으로 행복해하는 바보입니다.. 같은 반이 되었다는 것에 행복해하는 바보입니다.. 같은 수업을 듣는다는 것에 행복한 바보입니다.. 그를 좋아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그리 잘 생기지도.. 잘 해주는 것도.. 아니지만.. 저는 이것으로 만족하는 바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