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 PositiveFreeStyle

시계바늘이 걸리적 거린다. 
이놈을 붙잡아 꺼꾸로 돌려 
빼앗긴 시간을 찾는다는 건 
외로이된 삶을 찾는 일이라 
멍하니 하루종일 돌려버렸다. 
이런 행위에 참으로 아름다운 글하나 붙여서 
방에 걸어놓았다. 
벽을 타고 흐르는 시계바늘 
결국 그만큼의 시간을 빼앗긴 셈이다. 
다시 이 놈에게 협박을 가해본다. 
빼앗아간 시간을 내어놓던가 
너의 흐리멍텅한 톱니하나를 달라고... 
멈춰버린 시계 
이제 시간은 정지한 셈이다. 
나는 늙지않고 
나이도 먹지 않는다. 
과거와 미래가 없는 것이다. 
매우 즐거운 일이다. 
이렇게 톱니하나 때어내고 
시간을 붙잡을수 있다는 건 
어제로 마음아파하지않고 
내일로 불안해하지않아도 된다. 
이런 즐거움에 필시 
아마도 나 또한 
처음부터 어딘가가 부족함에 
묘한 충동일 느낌이 틀림없다 


시계...

시계바늘이 걸리적 거린다.  이놈을 붙잡아 꺼꾸로 돌려  빼앗긴 시간을 찾는다는 건  외로이된 삶을 찾는 일이라  멍하니 하루종일 돌려버렸다.  이런 행위에 참으로 아름다운 글하나 붙여서  방에 걸어놓았다.  벽을 타고 흐르는 시계바늘  결국 그만큼의 시간을 빼앗긴 셈이다.  다시 이 놈에게 협박을 가해본다.  빼앗아간 시간을 내어놓던가  너의 흐리멍텅한 톱니하나를 달라고...  멈춰버린 시계  이제 시간은 정지한 셈이다.  나는 늙지않고  나이도 먹지 않는다.  과거와 미래가 없는 것이다.  매우 즐거운 일이다.  이렇게 톱니하나 때어내고  시간을 붙잡을수 있다는 건  어제로 마음아파하지않고  내일로 불안해하지않아도 된다.  이런 즐거움에 필시  아마도 나 또한  처음부터 어딘가가 부족함에  묘한 충동일 느낌이 틀림없다 



TOTAL: 816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581 MT 가여~~ lam1119 2001-03-30 140 0
2580 re : -_- 쩜 있음.. 만우절... lam1119 2001-03-30 155 0
2579 -_- 쩜 있음.. 만우절... harizu 2001-03-30 181 0
2578 감기가.. lam1119 2001-03-29 89 0
2577 드디어,,, s0909sin 2001-03-29 168 0
2576 re : She`s electric s0909sin 2001-03-29 146 0
2575 She`s electric pieya 2001-03-29 167 0
2574 -ㅅ-;; taki 2001-03-28 130 0
2573 -_-; harizu 2001-03-28 132 0
2572 re : 친구들이 좋아... s0909sin 2001-03-28 130 0
2571 re : re : 시계... s0909sin 2001-03-28 144 0
2570 re : 시계... eriko10 2001-03-27 140 0
2569 ^___^ eriko10 2001-03-27 138 0
2568 친구들이 좋아... 대한남아 2001-03-27 104 0
2567 re : ㅡㅡ;;;;; darkanjel 2001-03-27 87 0
2566 봄에는.. pieya 2001-03-27 150 0
2565 1 aga 2001-03-27 100 0
2564 시계... s0909sin 2001-03-27 140 0
2563 잔다... pieya 2001-03-27 132 0
2562 re : 옛날에 대한 그림움... harizu 2001-03-26 19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