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인간사의 길흉화복은 돌고 도는 수레 바퀴와도 같은 것...


좋은 일엔 마가 끼이고...


또 나쁜 일은 전화 위복이 되고...


그래서 새옹지마라고 했던가...?


난 그래서 중용을 지킬려고 노력 하는데...


이 천안 게시판을 꾸려 나가는 정열을 볼 수 있을는지...?




>정기윤 Wrote…


>앞으로의 인생이 이것으로 갈리게 된다고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


>수능이 앞으로 약 120일 정도 남았습다..ㅠ.ㅠ


>


>죽겠군여.. 1,2학년에는 그나마 공부를 제 나름대로 좀 했었는데..


>


>3학년때는 그 1,2학년때 보다 더 편하게 더 많이 놀았으니..ㅠ.ㅠ


>


>공부도 하나도 안하고 또 내신은 차마 말로 표현을 못할 정도구..


>


>수능 날자는 점점 다가오구..


>


>고등학교 입시에서는 정말 열심히 공부 했었는데..


>


>그것보다 더 중요한 대학입시는 왜 하나도 긴장이 안되는지..


>


>요즘 공부는 하나도 안하고 수능 끝나고 갈 예정인 일본여행


>


>일정이나 짜고 있습니다..- -;; 


>


>또 왜이렇게 짜증나는 일의 연속인지.. 제가 운영하고 있는 동호회


>


>인간들은 왜그렇게 짜증나게 하는지..- - 또 동아일보 넘들도.


>


>이포터인가 뭔가 뽑아놨으면 뭔가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해서 이끌어


>


>나가겠다는 의지는 하나도 없는체. 알아서 하란 식이고..- - 썩을..


>


>또 인터넷으로 신청한 책은 돈 보낸지 2달이 넘어가는데 올 생각을 안하고.


>


>항의하면 배째란 식이고..- - 또 홈페이지는 경찰한테 경고먹고 폐쇠되고.


>


>기말고사는 완전히 망치고.. 모의고사점수는 미칠 지경으로 떨어졌고..


>


>선생들 한테는 저에대한 그리 좋지 않은 소문이 나돌고..


>


>adsl신청한지 3달이 넘어가는데 연락이 안와서 확인해보면 처리중이라고—;


>


>친구넘은 피같은돈 꿔가서 몇개월째 돈없다면서 안갚고 있고. 


>


>피같은돈 들여서산 드림캐스트는 플스에 밀려서 거의 망했고..- -


>


>원더스완도 덩달아 네오지오 포켓때문에 망했고..- -


>


>또 좋은 사운드 카드 사겠노라고 10만원도 넘는 사운드 카드 샀다가..


>


>설치가 안되서 제조사에 물어보니 최신 드라이버 곧 나올예정이라고


>


>조금만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렸는데.. 그 말 들으지 1달반이 넘어가는데..


>


>새로운 드라이버는 나올 생각도 없고.. 하드디스크는 바이러스 걸려서..


>


>파티션이 제멋대로 깨지고 자료를 읽을수 없었는데 중요한 것들이 많이 


>


>들어있어서 돈 들여서. 겨우 필요한 것들의90%정도 복구했고.. 


>


>돈은 주머니에 들어오기 무섭게 쓸데가 생기고..돈 모으는건 거의 포기고.


>


>통장에 있는 돈마저 최근 몇일사이에 엄청 많이 뺐고..ㅠ.ㅠ


>


>이러다 일본 가는것마저 좌절되는게 아닌지..- -


>


>음.. 짜증나는 군여.. 왜 자꾸 이런일만 생길까여!!! 


>


>그리고 또 앞으로 뭐 해먹고 살아야 될지..


>


>꿈은 나름대로 잡혀있는데 그 꿈을 실현할 가능성이 없어 보이니..


>


>아~~~ 미치겠슴다..ㅠ.ㅠ 짜증나는 일의 연속...


>


>그런데 천안 게시판은 정말 신청자가 한명도 없나여??


>


>천안에 사시는 분이 그렇게 안게신가? 음..


>


>어떤분의 말씀대로 정말 제가 천안방 게시판 지기나 되볼까여? 케케케 - -;


>


>잡담입니다..- -


>


>쓸데없는 잡담 읽어주셔서 감사..- -


re : 인간만사 새옹지마라고 했던가...?

인간사의 길흉화복은 돌고 도는 수레 바퀴와도 같은 것...
좋은 일엔 마가 끼이고...
또 나쁜 일은 전화 위복이 되고...
그래서 새옹지마라고 했던가...?
난 그래서 중용을 지킬려고 노력 하는데...
이 천안 게시판을 꾸려 나가는 정열을 볼 수 있을는지...?


>정기윤 Wrote...
>앞으로의 인생이 이것으로 갈리게 된다고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
>수능이 앞으로 약 120일 정도 남았습다..ㅠ.ㅠ
>
>죽겠군여.. 1,2학년에는 그나마 공부를 제 나름대로 좀 했었는데..
>
>3학년때는 그 1,2학년때 보다 더 편하게 더 많이 놀았으니..ㅠ.ㅠ
>
>공부도 하나도 안하고 또 내신은 차마 말로 표현을 못할 정도구..
>
>수능 날자는 점점 다가오구..
>
>고등학교 입시에서는 정말 열심히 공부 했었는데..
>
>그것보다 더 중요한 대학입시는 왜 하나도 긴장이 안되는지..
>
>요즘 공부는 하나도 안하고 수능 끝나고 갈 예정인 일본여행
>
>일정이나 짜고 있습니다..- -;; 
>
>또 왜이렇게 짜증나는 일의 연속인지.. 제가 운영하고 있는 동호회
>
>인간들은 왜그렇게 짜증나게 하는지..- - 또 동아일보 넘들도.
>
>이포터인가 뭔가 뽑아놨으면 뭔가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해서 이끌어
>
>나가겠다는 의지는 하나도 없는체. 알아서 하란 식이고..- - 썩을..
>
>또 인터넷으로 신청한 책은 돈 보낸지 2달이 넘어가는데 올 생각을 안하고.
>
>항의하면 배째란 식이고..- - 또 홈페이지는 경찰한테 경고먹고 폐쇠되고.
>
>기말고사는 완전히 망치고.. 모의고사점수는 미칠 지경으로 떨어졌고..
>
>선생들 한테는 저에대한 그리 좋지 않은 소문이 나돌고..
>
>adsl신청한지 3달이 넘어가는데 연락이 안와서 확인해보면 처리중이라고--;
>
>친구넘은 피같은돈 꿔가서 몇개월째 돈없다면서 안갚고 있고. 
>
>피같은돈 들여서산 드림캐스트는 플스에 밀려서 거의 망했고..- -
>
>원더스완도 덩달아 네오지오 포켓때문에 망했고..- -
>
>또 좋은 사운드 카드 사겠노라고 10만원도 넘는 사운드 카드 샀다가..
>
>설치가 안되서 제조사에 물어보니 최신 드라이버 곧 나올예정이라고
>
>조금만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렸는데.. 그 말 들으지 1달반이 넘어가는데..
>
>새로운 드라이버는 나올 생각도 없고.. 하드디스크는 바이러스 걸려서..
>
>파티션이 제멋대로 깨지고 자료를 읽을수 없었는데 중요한 것들이 많이 
>
>들어있어서 돈 들여서. 겨우 필요한 것들의90%정도 복구했고.. 
>
>돈은 주머니에 들어오기 무섭게 쓸데가 생기고..돈 모으는건 거의 포기고.
>
>통장에 있는 돈마저 최근 몇일사이에 엄청 많이 뺐고..ㅠ.ㅠ
>
>이러다 일본 가는것마저 좌절되는게 아닌지..- -
>
>음.. 짜증나는 군여.. 왜 자꾸 이런일만 생길까여!!! 
>
>그리고 또 앞으로 뭐 해먹고 살아야 될지..
>
>꿈은 나름대로 잡혀있는데 그 꿈을 실현할 가능성이 없어 보이니..
>
>아~~~ 미치겠슴다..ㅠ.ㅠ 짜증나는 일의 연속...
>
>그런데 천안 게시판은 정말 신청자가 한명도 없나여??
>
>천안에 사시는 분이 그렇게 안게신가? 음..
>
>어떤분의 말씀대로 정말 제가 천안방 게시판 지기나 되볼까여? 케케케 - -;
>
>잡담입니다..- -
>
>쓸데없는 잡담 읽어주셔서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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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월포....... tote 2000-07-27 2847 0
228 썰렁 삼행시~~~ tote 2000-07-27 3011 0
227 re : KJ-CLUB에 뜻은.. 슬레쉬 2000-07-27 3088 0
226 KJ-CLUB에 뜻은.. wowwoow 2000-07-27 49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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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re : 허얼~~ y8282 2000-07-26 27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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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re : 인간만사 새옹지마라고 했던가...? whistler 2000-07-18 544 0
213 아..아.. - - tote 2000-07-17 2637 0
212 막내가 왔다.. y8282 2000-07-16 509 0
211 게시판 운영자 선정 임시기한... freetar 2000-07-15 473 0
210 죄송합니다 taejunboy 2000-07-12 50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