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인텔을 제치고 1위 자리를 재탈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3분기 이후 11분기만이다.
20일 반도체 전문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는 삼성전자가 2021년 2분기 202억9700만달러(약 23조88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세계 최대 반도체 공급업체 자리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분기보다 19% 증가한 수치다.
반면, 10분기 연속 세계 반도체 매출 1위 자리를 지켜오던 미국의 인텔(Intel)은 전분기 대비 3% 성장에 그친 193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2위로 내려왔다.
삼성전자는 이를 바탕으로 2021년 2분기 반도체 사업에서만 6조93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기도 했다. 영업이익률만 30.47%를 기록했다.
3분기 상황은 더 좋을 것으로 보인다. IC인사이츠는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이어지면서, 삼성전자는 3분기에 223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인텔에 대한 우위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s://m.news1.kr/articles/?4408856&82
.三星電子が今年 2半期グローバル半導体市場でインテルを追い抜いて 1位席を再奪還したことで現われた. 2018年 3半期以後 11半期だけだ.
20日半導体専門市場調査業社 ICインサイツは三星電子が 2021年 2半期 202億9700万ドル(約 23兆8800億ウォン)の売上げを記録して世界最大半導体供給業社席に立ち上がったと明らかにした. これは去る 1半期より 19% 増加した数値だ.
一方, 10半期連続世界半導体売上げ 1位席を守って来たアメリカのインテル(Intel)は前分期備え 3% 成長に止めた 193億ドルの売上げを記録して 2位に下った.
三星電子はこれを土台で 2021年 2半期半導体事業でばかり 6兆9300億ウォンの営業利益を果たしたりした. 営業マージンだけ 30.47%を記録した.
3半期状況はもっと良いようだ. ICインサイツは "メモリー半導体需要がつながりながら, 三星電子は 3半期に 223億ドルの売上げを記録してインテルに対する優位を引き続くこと"と見通した.
https://m.news1.kr/articles/?440885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