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국책 노벨상’에 대한 시민 선언문
우리는 과학과 예술이 국가의 홍보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믿는다.
노벨상은 인류 공동의 발전과 진실한 탐구정신을 기리는 상이지,
국가의 체면을 세우거나 정치적 목적을 위한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일본의 이른바 ‘국책 노벨상’ 정책은
과학 연구를 경쟁과 국익의 틀 안에 가두고,
자유로운 사유와 창의적 탐구를 억압하고 있다.
이는 과학의 본질을 훼손하고, 젊은 연구자들에게 왜곡된 목표를 주입한다.
우리는 묻는다.
노벨상이 국가의 자존심을 위한 전시품인가,
아니면 인류를 위한 진리 탐구의 결실인가.
우리는 선언한다.
과학과 예술은 국경을 넘어선 인간 정신의 유산이며,
그 가치를 정치적 명예로 치환하려는 모든 시도에 반대한다.
진정한 학문은 자유 속에서 피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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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の ‘国策ノーベル賞’に対する市民宣言文
私たちは科学と芸術が国家の広報手段になってはいけないと信じる.
ノーベル賞は人類共同の発展と真実の探求精神を称える上であって,
国家の体面を立てるとか政治的目的のための道具になってはいけない.
しかし日本のいわゆる ‘国策ノーベル賞’ 政策は
科学研究を競争と国益のフレーム中に閉じこめて,
自由な事由と創意的探求を抑圧している.
これは科学の本質を毀損して, 若い研究者たちに歪曲された目標を入れ込む.
私たちは問う.
ノーベル賞が国家の自尊心のための展示品か,
それとも人類のための真理探求の結実か.
私たちは宣言する.
科学と芸術は国境を超えた人間精神の遺産であり,
その価値を政治的名誉で切り替えようとするすべての試みに反対する.
真正な学問は自由の中で咲き始めなければならな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