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의 강의를 보조하는 학습 도구로 AI를 활용하는 것은 충분히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
강의 중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있을 때 AI의 도움을 받으면 교수의 설명을 놓치지 않고 전체 맥락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일부 교수들은 AI의 개입이 자신의 전문성을 위협하거나, 학생들의 신뢰를 약화시킨다고 느껴 자존심에 상처를 받을 수 있어 이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다.
더 나아가 AI 기술의 발전은 지식 전달 중심의 교육 체계가 한계에 다다랐음을 보여준다.
즉, 단순히 성적으로 학생을 서열화하는 기존의 대학 구조가 점점 의미를 잃어가고 있으며,
이제는 ‘누가 더 많은 지식을 암기했는가’보다 ‘AI를 활용해 얼마나 깊이 사고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가 중요한 시대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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教授の講義を補助する学習道具で AIを活用することは充分に肯定的だと考える.
講義の中で理解の難しい部分がある時 AIの助けを借りれば教授の説明を逃さないで全体脈絡を把握することができるからだ.
ただ一部教授たちは AIの介入が自分の専門性を脅威するとか, 学生たちの信頼を弱化させると感じて自尊心に傷を受けることができて早い易しく受け入れることができないようだ.
一歩進んで AI 技術の発展は 知識伝達中心の教育体系が限界に至ったことを見せてくれる.
すなわち, 単純に成績に学生を序列化する既存の大学構造がますます意味を失って行っているし,
今は ‘誰がもっと多い知識を暗記したのか’より ‘AIを活用していくら深く思考して創意的に問題を解決することができるか’の重要な時代になったの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