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낡은 시리즈이며 나도 시즌 전체를 시청한지 이미 몇년이나 지나고 있지만
아직도 이것을 넘는 드라마를 본 적은 없는
그런데, 브레이킹배드가 왜 완벽한 드라마냐고 하면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정말로 치밀하게 짜여진 각본과
군더더기 없는 편집과 카메라, 미술 등 수많은 요소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것은, 전체 출연진의 완벽한 演技에 있다고 생각된다
특히 메인 캐릭터와 주변 인물 모두가 전부 매우 복합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그 캐릭터가 변하는데, 구멍 없이 전부가 극중 인물을 소화하고 있는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은 인물들조차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끊임없이 나오기 때문에, 시종일관 긴장을 놓기 어려운
내가 일본 드라마를 보면서, 별로 재미를 느끼지 않는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입체적인 캐릭터가 없다는 점에 있는, 망가리즘에 영향을 받은 것인지 몰라도
일본의 劇은 대부분의 캐릭터가 매우 평면적이며, 또 선악의 구분이 명확한, 단면밖에 가지지 않은 인물이라는 점에 있는
그런 스테레오타입의 인물만 보여 주기 때문에, 긴장감이나 기대가 생기지 않는다고 할까
그러니까, 수준낮은 연기자도 누구나 주연이 될 수 있고, 그것이 악순환으로 되고 있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그것을 허용하는 일본 시청자의 허들의 낮음에 있는
かなり古いシリーズで私もシーズン全体を視聴してからもう何年や経っているが
まだこれを干すことはドラマを見た事がない
ところが, ブレイキングベドがどうして完璧なドラマなのと言えば
さまざまな理由があるのに, 本当に緻密に作り上げられた脚本と
蛇足ない編集とカメラ, 美術など幾多の要素があるが
その中でも断然引き立つことは, 全体出演陣の完璧な 演技にあると考えられる
特にメインキャラクターと周辺人物皆が全部非常に複合的な性格を持っているし
時間が経ちながら, そのキャラクターが変わるのに, 穴なしに全部が劇中人物を消化している
相対的に比重が低い人物たちさえ個性が溢れるキャラクターが絶えず出るから, 終始一貫緊張をおきにくい
私が日本ドラマを見ながら, 星で楽しさを感じない理由中の一つが
すぐ立体的なキャラクターがないという点にある, 漫画リズムに影響を受けたのか分からなくても
日本の 劇は大部分のキャラクターが非常に平面的で, また善し悪しの仕分けが明確な, 断面しか持たない人物という点にある
そんなステレオタイプの人物だけ見せてくれるから, 緊張感や期待が生じないと言うか
そうだから, 水準ない演技者も誰も主演になることができるし, それが悪循環になっている
そして一番重要なこと, それを許容する日本視聴者のハードルの低さに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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