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데요시의 망상으로 시작된 전쟁은 일본의 패배로 끝나고, 1만人의 일본의 군인이 조선에 항복하여 남게된다.
조선에선 이 사람들을 「降倭」라고 불렀다.
朝廷은 대부분의 降倭를 북쪽 변방에 이주시켰고 대부분은, 적응에 실패하여 살아남지 못한다.
살아남은 降倭들은 조선의 주민들과 교류가 단절된채로 자신들만의 降倭村을 형성하여 생활을 이어나간다.

그러던 중, 조선의 북방 무장이었던 「이괄」이 반란을 일으키면서 降倭들을 반란군에 가담시킨다.
降倭村에서의 비참한 생활을 끝내고 싶었던 降倭들은 적극적으로 반란군에 가담하게 된다.

이괄의 반란군은 수도 한양까지 함락했지만, 결국에 정부군에 패배하여 반란군은 와해된다.
그 중 살아남은 降倭들은 일본으로 탈출하기 위해 경상도의 항구 방향으로 도망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도망치던 반란군의 降倭들은 정부측에 가담하고 있었던 降倭 사무라이 「김충선」에게 추격되어 일본으로 탈출하지 못하고 모두 도륙된다.

秀吉の妄想で始まった戦争は日本の敗北で終わって, 1万人の日本の軍人が朝鮮に降伏して残るようになる.
朝鮮ではこの人々を 「降倭」と呼んだ.
朝廷は大部分の 降倭を北辺方に移住させたし大部分は, 適応に失敗して生き残ることができない.
生き残った 降倭らは朝鮮の住民たちと交流が断絶されたまま自分たちばかりの 降倭村を形成して生活を引き継いで行く.

そうする間, 朝鮮の北方武将だった 「イ・グァル」が反乱を起こしながら 降倭らを叛軍に加担させる.
降倭村での惨めな生活を終わらせたかった 降倭らは積極的に叛軍に加わるようになる.

イ・グァルの叛軍は首都漢陽まで落ちたが, 結局に政府軍に敗れて叛軍は瓦解される.
その中生き残った 降倭らは日本で脱出するために慶尚道の港方向に逃げだし始めた.

しかし逃げた叛軍の 降倭らは政府側に加わっていた降倭さむらい 「金忠善」に追い討ちされて日本で脱出することができずに皆屠戮され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