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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덜 선거는 자알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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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영인 어제 섬에가서 선거했어요
술먹고 헤롱헤롱....... 술먹고 안깬상태에서 선거하면
뭔 선거가되더라??????????? 취선거... 훗훗
썰렁하당.. 그쵸....
제가 찍은사람이 당선되진 않았지만...
선거를했다는것만으로도... 긍지를 느끼네요...

올간만의 거의 두달만의 지베갔는데요
쑥이 자랐더라구요.. 개떡이라구 들어봤어요
훗훗 그것이 먹고잡아서 쑥을 뜯어서 개떡을 해먹고요
갑자기 내가 뛰어놀았던 곳들을 가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이곳저곳 산을 헤집고 다녔는데...
모든것이 바꼈더라구요....
우리가 타고놀았던 그네가 묶여있던 나무도 또
우리의 아지트들도 흑흑흑... 넘 넘 속상했어요
하지만 안 바뀐것도 있었어요...
뭐냐구요.. 버려진 산소랑 지금은 많이 컸지만...
작은 소나무....
또 우리가 서리하던 밤나무 배나무덜..
나이가 들었지만... 아직 베질 않아서 그대로
있더라구요 그거 서리할려고 밤에 무진장...
고생했었는데.. ^^

지금 아이들은 산으로 들로 뛰어다니면서
놀지를 않나봐요...
산에 길이 별로 없더라구요.. 우리는 길 만들어가며
뛰어놀았는데..... 그때가 더 잼있었던거 같은데
지금 애들은... 지베만 틀여밖혀 지내나봐요..
모든것이 기억 뒷편으로 사라지는 느낌이라...
아쉽고 섭섭하지만..... 내가 컸다는걸 느꼈어요..
그대신 다행인건요 제가
시골에서 태어나서 이렇게 아름다운 추억을 가질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해요
이 담에 내 자식이 태어나면....
그 아이들과함께... 내가 뛰어놀았던 산이랑 들... 염전을
델꾸다니면서 어떻게 놀았는지... 내가 가지고 있는
추억을 얘기해주고 같이 놀아보고 싶어요...
그럴려면 무진장 세월이 흘러야 할텐데.. 지금 개발한다고
다 뜯어고치고 있어서.... 내가 뛰어놀았던
산도 그 자리에 그냥 있을지...??????????
이젠 지베가야겠어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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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덜 선거는 자알 하셨어요

혜영인 어제 섬에가서 선거했어요
술먹고 헤롱헤롱....... 술먹고 안깬상태에서 선거하면
뭔 선거가되더라??????????? 취선거... 훗훗
썰렁하당.. 그쵸....
제가 찍은사람이 당선되진 않았지만...
선거를했다는것만으로도... 긍지를 느끼네요...

올간만의 거의 두달만의 지베갔는데요
쑥이 자랐더라구요.. 개떡이라구 들어봤어요
훗훗 그것이 먹고잡아서 쑥을 뜯어서 개떡을 해먹고요
갑자기 내가 뛰어놀았던 곳들을 가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이곳저곳 산을 헤집고 다녔는데...
모든것이 바꼈더라구요....
우리가 타고놀았던 그네가 묶여있던 나무도 또
우리의 아지트들도 흑흑흑... 넘 넘 속상했어요
하지만 안 바뀐것도 있었어요...
뭐냐구요.. 버려진 산소랑 지금은 많이 컸지만...
작은 소나무....
또 우리가 서리하던 밤나무 배나무덜..
나이가 들었지만... 아직 베질 않아서 그대로
있더라구요 그거 서리할려고 밤에 무진장...
고생했었는데.. ^^

지금 아이들은 산으로 들로 뛰어다니면서
놀지를 않나봐요...
산에 길이 별로 없더라구요.. 우리는 길 만들어가며
뛰어놀았는데..... 그때가 더 잼있었던거 같은데
지금 애들은... 지베만 틀여밖혀 지내나봐요..
모든것이 기억 뒷편으로 사라지는 느낌이라...
아쉽고 섭섭하지만..... 내가 컸다는걸 느꼈어요..
그대신 다행인건요 제가
시골에서 태어나서 이렇게 아름다운 추억을 가질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해요
이 담에 내 자식이 태어나면....
그 아이들과함께... 내가 뛰어놀았던 산이랑 들... 염전을
델꾸다니면서 어떻게 놀았는지... 내가 가지고 있는
추억을 얘기해주고 같이 놀아보고 싶어요...
그럴려면 무진장 세월이 흘러야 할텐데.. 지금 개발한다고
다 뜯어고치고 있어서.... 내가 뛰어놀았던
산도 그 자리에 그냥 있을지...??????????
이젠 지베가야겠어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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