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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엘 갔다.

조회수 : 1,944
세분류: 부산 138039 KO 0
개학해버려서
할수없이

그런데 종이 그렇게 많이 쳤었던가?
종..방학전에도 당연히 그만큼 쳤었을텐데

학교란 곳에서 대체 뭘 해야하는 건지 아직 잘 모르겠다.
(공부라고 말하려나-_-;)

시간은 나무늘보같은걸로 둔갑이나 해버리고
콘티,독서,음악감상,편지,낙서등으로 시간을 죽였던
예전처럼 그렇게라도 해보려고 했지만
대체 왜 그런걸 해야하는 지 모르겠다.

슬쩍슬쩍 얼굴을 익혔던 애들마저 빈책상만 남기고 없어졌다.
난 그냥 신문지 반 크기만한 쬐끄만 초코파이 책상에
엎드려 눈만 멀뚱멀뚱 뜰밖에

갑갑하지만-_-
할수없지
괜찮아,뭐. 조금만 참으면 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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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엘 갔다.

개학해버려서
할수없이

그런데 종이 그렇게 많이 쳤었던가?
종..방학전에도 당연히 그만큼 쳤었을텐데

학교란 곳에서 대체 뭘 해야하는 건지 아직 잘 모르겠다.
(공부라고 말하려나-_-;)

시간은 나무늘보같은걸로 둔갑이나 해버리고
콘티,독서,음악감상,편지,낙서등으로 시간을 죽였던
예전처럼 그렇게라도 해보려고 했지만
대체 왜 그런걸 해야하는 지 모르겠다.

슬쩍슬쩍 얼굴을 익혔던 애들마저 빈책상만 남기고 없어졌다.
난 그냥 신문지 반 크기만한 쬐끄만 초코파이 책상에
엎드려 눈만 멀뚱멀뚱 뜰밖에

갑갑하지만-_-
할수없지
괜찮아,뭐. 조금만 참으면 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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