昨日の試合で日本が勝ち誇ることはもう十分だ。あえて韓国サッカーの未来を語る。
韓国サッカーは弱くなったのか?そうではない。
10年前に比べて韓国代表選手の平均技術は明らかに向上している。
しかし上手くなった分だけ小奇麗なサッカーをして迫力が減った感じだ。
足元の上手い韓国選手の絶対数は増えている。しかしそれ以上に日本が発展しているとも言える。
今回の韓国はパク・チソンとイ・ヨンピョウが抜けて実力以上に精神的支柱も失っていた。
日本は本田、長谷部、遠藤が精神的支柱となり常に活力を与えている。
日本は幼少年育成世代からパスサッカーを浸透させているから代表でもパスサッカーを
継続できるが韓国はそうではない。
いくら上手い選手が増えたといっても韓国がパスサッカーを選択して日本と同じ土俵で
戦えば絶対的に不利だ。韓国はショートパスでなく、もっとロングボールを使うべきだった。
ウルグアイは強い国に成長したがパスサッカーではない。その国の特徴を最大限に
生かしたサッカースタイルでコパアメリカを制した。
韓国は2002年のようなスタイルを追求すれば強い韓国に戻れるはずだ。
当時の韓国代表は俺にとって衝撃的な強さだった。
幼少年育成でパスサッカーを浸透させて10年後にパスサッカーに変更しても遅くない。
現時点では2002年スタイルのサッカーを取り戻すべきだろう。
어제의 시합으로 일본이 우쭐거리는 것은 이제(벌써) 충분하다.굳이 한국 축구의 미래를 말한다.
한국 축구는 약해졌는가?그렇지 않다.
10년전에 비교해 한국 대표 선수의 평균 기술은 분명하게 향상하고 있다.
그러나 능숙해진 만큼만 깔끔한 축구를 하고 박력이 줄어 든 느낌이다.
발밑의 능숙한 한국 선수의 절대수는 증가하고 있다.그러나 그 이상으로 일본이 발전하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다.
이번 한국은 박 지성과 이·욘표우가 빠져 실력 이상으로 정신적 지주도 잃고 있었다.
일본은 혼다, 하세베, 엔도가 정신적 지주가 되어 항상 활력을 주고 있다.
일본은 유소년 육성 세대부터 패스 축구를 침투시키고 있기 때문에 대표라도 패스 축구를
계속할 수 있지만 한국은 그렇지 않다.
아무리 능숙한 선수가 증가했다고 해도 한국이 패스 축구를 선택해 일본과 같은 씨름판에서
싸우면 절대적으로 불리하다.한국은 숏패스가 아니고, 더 롱 볼을 사용해야 했다.
우루과이는 강한 나라로 성장했지만 패스 축구는 아니다.그 나라의 특징을 최대한으로
살린 축구 스타일로 코파 미국을 억제했다.
한국은 2002년과 같은 스타일을 추구하면 강한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
당시의 한국 대표는 나에게 있어서 충격적인 힘이었다.
유소년 육성으로 패스 축구를 침투시켜 10년 후에 패스 축구에 변경해도 늦지 않다.
현시점에서는 2002년 스타일의 축구를 되찾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