靖国参拝、安倍首相「当然」＝専守防衛は不変－衆院代表質問
http://www.jiji.com/jc/zc?k=201502%2F2015021700564時事通信 2015.2.17
安倍晋三首相は17日午後、衆院本会議での代表質問で、2013年12月に靖国神社を参拝したことに関し「国のために戦い尊い命を犠牲にした方々に対し、尊崇の念を表し、ご冥福をお祈りするのは国のリーダーとして当然のことだ」と述べた。今後も参拝するかには言及しなかった。共産党の志位和夫委員長への答弁。
首相は靖国参拝で、中国、韓国との関係を一段と冷え込ませたが、自身の信念は変わらないことを改めて強調した。閣僚の参拝についても「もとより自由だ」と拘束しない考えを示した。
憲法解釈を変更して集団的自衛権の行使を容認したことに関し、「わが国防衛の基本方針である専守防衛には何ら変更はない」と理解を求めた。公明党の井上義久幹事長に答えた。
一方、志位氏は、米軍普天間飛行場（沖縄県宜野湾市）の辺野古移設についても質問。首相は普天間の固定化回避を強調した上で、「政府と地元との共通認識だ」と述べ、移設実現を目指す考えを繰り返した。辺野古の代替施設に関して志位氏が「岸壁が建設され、強襲揚陸艦が接岸できる」とただしたが、首相は「強襲揚陸艦の運用を前提にするものでは全くない」と否定した。
従軍慰安婦問題で首相は、「筆舌に尽くし難いつらい思いをされた方々のことを思い非常に心が痛む。同時に私としてはこの問題を政治問題、外交問題化させるべきではないと考えている」と指摘した。
야스쿠니 참배, 아베 수상「당연」=전수 방위는 불변－중의원 대표질문
http://www.jiji.com/jc/zc?k=201502%2F2015021700564시사 통신 2015.2.17
아베 신조 수상은 17일 오후, 중의원 본회의로의 대표질문으로, 2013년 12월에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던 것에 관계해「나라를 위해서 싸워 고귀한 생명을 희생한 분들에 대해, 존숭의 생각을 나타내, 명복을 기원하는 것은 나라의 리더로서 당연한 일이다」라고 말했다.향후도 참배할까 언급하지 않았다.공산당의 시이 카즈오 위원장에의 답변.
수상은 야스쿠니 참배로, 중국, 한국과의 관계를 한층 차가워지게 했지만, 자신의 신념은 변하지 않는 것을 재차 강조했다.각료의 참배에 대해서도「원래 자유롭다」와 구속하지 않는 생각을 나타냈다.
헌법 해석을 변경해 집단적 자위권의 행사를 용인했던 것에 관계해, 「우리 나라 방위의 기본방침인 전수 방위에는 아무런 변경은 없는」와 이해를 요구했다.공명당의 이노우에 요시히사 간사장에게 대답했다.
한편, 시이씨는, 미군 후텐마 비행장(오키나와현 기노완시)의 헤노코 이전에 대해서도 질문.수상은 후텐마의 고정화 회피를 강조한 다음, 「정부와 현지와의 공통 인식이다」라고 말해 이전 실현을 목표로 할 생각을 반복했다.헤노코의 대체 시설에 관해서 시이씨가「안벽이 건설되어 강습 양륙함을 접안할 수 있는」와 물었지만, 수상은「강습 양륙함의 운용을 전제로 하는 것에서는 전혀 없는」라고 부정했다.
종군위안부 문제로 수상은, 「말이나 글로 표현할 수 없는 괴로운 마음을 하신 분들을 생각해 매우 마음이 아프다.동시에 나로서는 이 문제를 정치 문제, 외교 문제화시켜서는 안되라고 생각하고 있는」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