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では「嘘つきは泥棒のはじまり」という言い方があるように、幼い頃から絶対に嘘をついてはいけない、人は正直でなくてはならないということを、口を酸っぱくして教えられます。「嘘をついたら閻魔さまに舌を抜かれるよ」など、嘘をつけば必ずその報いがあると教えられた体験を持つ年配者も多いことでしょう。
韓国でも、嘘をついてはいけない、正直に生きなくてはならないというのですが、同時に韓国では「騙されるほうが悪い」という通念があるのです。そういうことから、日本のように嘘つきを「人間的に最悪の存在」とまで見なすことはありません。さらには“嘘も方便”をはき違えて、多少の嘘を容認する風潮が強いのです。とくに人情がらみの嘘はたいてい大目に見られます。
韓国の社会では、嘘をついたり人を騙したりして人に被害を与えたことが発覚しても、何ら責任をとろうとはしません。そればかりか、騙されなかったようにしなかった本人の責任だ、騙されるとはなんてバカなんだといわんばかりの非難を浴びることにすらなり、諦めて泣き寝入りするほかないことが極めて多いのです。
일본에서는 「거짓말쟁이는 도둑의 시작」이라고 하는 말투가 있다 게, 어릴 적부터 반드시 거짓말해 안 된다, 사람은 정직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을, 입이 닿도록 이야기 해 가르칠 수 있습니다.「거짓말하면 염라님에게 혀를 뽑아져」 등, 거짓말하면 반드시 그 보답이 있다와 가르칠 수 있던 체험을 가지는 연배자도 많은 일이지요.
한국에서도, 거짓말해 안 된다, 정직하게 살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만,동시에 한국에서는 「속는 편이 나쁘다」라고 하는 통념이 있다의입니다.그런 것으로부터, 일본과 같이 거짓말쟁이를 「인간적으로 최악의 존재」라고까지 볼 것은 없습니다.또“거짓말도 하나의 방편”을 입어 달리하고, 다소의 거짓말을 용인하는 풍조가 강합니다.특히 인정에 얽힌 거짓말은 대부분 너그럽게 봐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