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그만큼 떠들었는데

아직도 FAX가 메인인지?

라고 하면, [일본은 도대체 변화라는 것을 잊고 사는지]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

한국에서는 기업이나 관공서의 업무는

물리 FAX보다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주로 사용됩니다

물론 FAX도 있긴 있습니다

1) 이메일(Email) + 스캔/전자문서

• 현재 가장 일반적인 대체 방식

• 스캐너로 문서를 PDF로 만들어 이메일로 전달

• 문서 보관·검색이 쉽고, 비용 절감 효과가 큼

2) 전자결재 시스템(그룹웨어)

• 기업 내부 결재, 승인, 보고 등을 모두 온라인화

• 외부 기관과 문서를 주고받을 때도 전자문서 형태로 발급 가능

• 보안·추적 관리가 용이

3) 전자계약 플랫폼(도큐사인/도스사인/삼성 SDS e-Form 등)

• 인감도장, 서명 필요한 업무를 웹에서 해결

• 계약 체결 속도↑, 위·변조 방지 기능 포함

• 법적 효력 인정

4) 모바일 메신저 기반 비즈니스 협업 도구

• Slack, Teams, 카카오워크 등

• 파일·문서 실시간 공유

• 과거 팩스로 보냈던 자료도 채팅방에서 바로 전달

5) 클라우드 스토리지 공유

• Google Drive, OneDrive, Dropbox

• 문서를 링크로 공유 → 수정 기록 자동 추적

• 대용량 자료 전송도 가능

6) 온라인 팩스(인터넷 팩스)

• 물리 팩스 기기 없이 PC·모바일에서 팩스를 주고받는 방식

• 정부기관이나 병원처럼 ‘팩스 번호’를 요구하는 경우에 유용

• 여전히 팩스 포맷이 필요한 기업이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