どの KAL 株主(蟻)の飛行日誌: “回航はない”
[1日目: 離陸準備]
他人達がテスラで火星行く時, 私は国籍機を選択した. “旅行需要爆発する”, “アジアや引き受ければ独占だ”と言いながらホギロブゲ買受ボタンを押した. 友達があざ笑う.
> 友達: “よ, 飛行機が離陸することは浮かぶのか? 君の口座が先に墜落することではないの?”
> 私: “今に見てろ. 離陸する時エンジン音聞こえれば君逹は地で手だけ振るようになるつもり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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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日目: 乱気流発生]
油価が上がる. 為替も上がる. 合併審査は咸興差使だ. 私の口座はマイナス青色なのに, これが空色なのかあざが出来たか仕分けが行かない. ダントックバングであざ笑うことが零れ落ちる.
* Aだね: “大韓航空株主様, 機内食は召し上がっていらっしゃるんでしょうか? あ, マイナスだと空気だけ持つと?”
* Bだね: “飛行機が滑走路で散歩ばかりするのね. ほとんど亀級なのに?”
私は静かにエアフォース院映画を見て精神勝利を市廛した. “Get off my plane(私の飛行機から降りて)!” もちろん下る人は私だけのようだ.
[120日目: 無重力状態 (解脱)]
これからは物笑いも聞こえない. 株歌唱を見ればそのまま止まり画面みたいだ. 友達が私を “大韓航空弘報大使”と呼び始めた.
* 戦略変更: 受益率を見る代わり, 仁川空港リアルタイム離着陸現況を見て嬉しがる.
* 者が催眠: “あそこ浮かぶ飛行機翼ねじ一つは私のお金だ. 私は今国家基幹産業を守護しているのだ.”
[200日目: いよいよエンジン火点し!]
いよいよ合併承認消息と旅行客歴代最高値ニュース記事が浮かんだ! 株価が搖れて赤色柱を建てる. あざ笑ったチングノムがこっそりとカトックを送る.
> 友達: “だ... 今もらっても良いか? お前受益権だろう?”
> 私: (コーヒー一杯の余裕を楽しんで) “ビジネスクラスはもう万石だ. エコノミー後席でも調べると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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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在: 巡航高度進入]
口座がいよいよ離陸した. あざ笑ったこれらは今 “やはり大型株が安定的であって”と言いながら態勢転換をする. 私は彼らに静かに紙飛行機を折って飛ばしてくれた.
私の日誌最後の1行:
> “ゾンボは勝利する. ただ, その過程で髪の毛何本は機内手荷物で送ら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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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の投資教訓
* 嘲弄は買受信号だ. (他人達が笑う時事故, 他人達が羨む時売りなさい)
* 航空与える尻で焼けるのだ. (変動性を耐える尻筋肉が必須)
* 機内食は収益金で食べるとその味だ.
もし実際大韓航空株価流れや今後の合併イシューによる投資見込みをもっと真剣に分析して上げましょうか?
✈️ 어느 KAL 주주(개미)의 비행 일지: "회항은 없다"
[1일차: 이륙 준비]
남들이 테슬라로 화성 갈 때, 나는 국적기를 선택했다. "여행 수요 폭발한다", "아시아나 인수하면 독점이다"라며 호기롭게 매수 버튼을 눌렀다. 친구들이 비웃는다.
> 친구: "야, 비행기가 뜨긴 뜨냐? 네 계좌가 먼저 추락하는 거 아냐?"
> 나: "두고 봐라. 이륙할 때 엔진 소리 들리면 너희는 땅에서 손만 흔들게 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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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일차: 난기류 발생]
유가가 오른다. 환율도 오른다. 합병 심사는 함흥차사다. 내 계좌는 마이너스 파란색인데, 이게 하늘색인지 멍든 건지 구분이 안 간다. 단톡방에서 비웃음이 쏟아진다.
* A군: "대한항공 주주님들, 기내식은 드시고 계신가요? 아, 마이너스라 공기만 드신다고?"
* B군: "비행기가 활주로에서 산책만 하네. 거의 거북이 급인데?"
나는 조용히 에어포스 원 영화를 보며 정신 승리를 시전했다. "Get off my plane(내 비행기에서 내려)!" 물론 내릴 사람은 나뿐인 것 같다.
[120일차: 무중력 상태 (해탈)]
이제는 비웃음도 안 들린다. 주가창을 보면 그냥 정지 화면 같다. 친구들이 나를 "대한항공 홍보대사"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 전략 변경: 수익률을 보는 대신, 인천공항 실시간 이착륙 현황을 보며 흐뭇해한다.
* 자가 최면: "저기 뜨는 비행기 날개 나사 하나는 내 돈이다. 나는 지금 국가 기간산업을 수호하고 있는 거다."
[200일차: 드디어 엔진 점화!]
드디어 합병 승인 소식과 여행객 역대 최고치 뉴스 기사가 떴다! 주가가 요동치며 빨간색 기둥을 세운다. 비웃던 친구놈이 슬그머니 카톡을 보낸다.
> 친구: "야... 지금 타도 되냐? 너 수익권이지?"
> 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비즈니스석은 이미 만석이다. 이코노미 뒷자리라도 알아보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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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순항 고도 진입]
계좌가 드디어 이륙했다. 비웃던 이들은 이제 "역시 대형주가 안정적이지"라며 태세 전환을 한다. 나는 그들에게 조용히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려주었다.
나의 일지 마지막 한 줄:
> "존버는 승리한다. 다만, 그 과정에서 머리카락 몇 가닥은 기내 수하물로 부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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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투자 교훈
* 조롱은 매수 신호다. (남들이 웃을 때 사고, 남들이 부러워할 때 팔아라)
* 항공주는 엉덩이로 타는 것이다. (변동성을 견디는 엉덩이 근육이 필수)
* 기내식은 수익금으로 먹어야 제맛이다.
혹시 실제 대한항공 주가 흐름이나 향후 합병 이슈에 따른 투자 전망을 더 진지하게 분석해 드릴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