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한 시간엔
늘 햇살이 쫙 비치는
울 집의 베란다에서
히라이 켄의 kiss of life를 들으며
우아하게 다리를 꼬고 앉아
진로 소주팩을 한잔 들이킨 후,
일본판 ”미녀는 못 말려”를 읽는다
베란다 앞엔
조그마한 의자가 작은 화단 가운데 놓여있고
그 하얀 천으로 씌여진 의자엔
켄이 햇살아래 일광욕을 하듯 누워
코코아의 달콤한 향기를 맡으며
“onepiece” 28권을 읽고 있다
...또 한권 없냐고 난리를 지기며..
그 가운데,
어디선가 나타난
귀엽고 귀여운 토끼 두마리
화장실의 구리한 냄새는 온 거실을 뒤엎고
변기에서 막 빠져 나와
온 몸엔 물기가 범벅인데..
눈물을 머금은 커다란 눈동자에
켄은 그 토끼를 가슴으로 쓸어 안는다.
....다른 한마리는 어딨냐고 또 난리를 치며..
이미 토끼 한마리는 다시 자기의 고향..
화장실로 이미 사라진 뒤였고..
우아한? 난
이미 진로 소주의 막강한 힘에 이끌려..
현실이 아닌 만화의 주인공이 되어..시라토리 레이코..
아주~~ 우아하게 식탁에 널부러져
침을 흘리며..
...난 우..아한.. 여자다... 세..계.최고..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이렇게 중얼거린다..
.....오늘 하루도 그렇게 마감을 한다..-.-;;
-거의 실제의 내 이야기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이러고 난 산다..흐흑..
한가한 시간엔 늘 햇살이 쫙 비치는 울 집의 베란다에서 히라이 켄의 kiss of life를 들으며 우아하게 다리를 꼬고 앉아 진로 소주팩을 한잔 들이킨 후, 일본판 "미녀는 못 말려"를 읽는다 베란다 앞엔 조그마한 의자가 작은 화단 가운데 놓여있고 그 하얀 천으로 씌여진 의자엔 켄이 햇살아래 일광욕을 하듯 누워 코코아의 달콤한 향기를 맡으며 "onepiece" 28권을 읽고 있다 ...또 한권 없냐고 난리를 지기며.. 그 가운데, 어디선가 나타난 귀엽고 귀여운 토끼 두마리 화장실의 구리한 냄새는 온 거실을 뒤엎고 변기에서 막 빠져 나와 온 몸엔 물기가 범벅인데.. 눈물을 머금은 커다란 눈동자에 켄은 그 토끼를 가슴으로 쓸어 안는다. ....다른 한마리는 어딨냐고 또 난리를 치며.. 이미 토끼 한마리는 다시 자기의 고향.. 화장실로 이미 사라진 뒤였고.. 우아한? 난 이미 진로 소주의 막강한 힘에 이끌려.. 현실이 아닌 만화의 주인공이 되어..시라토리 레이코.. 아주~~ 우아하게 식탁에 널부러져 침을 흘리며.. ...난 우..아한.. 여자다... 세..계.최고..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이렇게 중얼거린다.. .....오늘 하루도 그렇게 마감을 한다..-.-;; -거의 실제의 내 이야기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이러고 난 산다..흐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