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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fne Wrote…
>
>이제 새해도 얼마 안남았고 나의 고딩시절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
>항상 20살부터는 늙는다 이런 막연한 거리감 때문에 무관심했던 시기가 나에게도 다가오는 걸 느꼈습니다.
>
>뭘 어떻게 준비하고 마무리해야하는지도 모르는데 나이의 앞대가리 숫자가 하나 바뀐다는게 참으로 겁나더군요.
>
>오늘 아침.......이라기보다 점심에 일어나서 거울을 보니 내 머리칼이 곱슬머리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항상 죽죽 내려오는 생머리였는데..
>곱슬머리는 고집이 세다고 하죠..
>
>아마도 이런 저런 생각으로 밤을 지새우는 여린 마음은 좀 없어졌다고 해도 툴툴거리며 생각을 내새우는 유치한 자존심은 좀 드세어진것 같습니다.
>이렇게 자꾸 고집만 세어지면 안되는데...
>
>어떻게 하면 나이에 맞는 생활을 하게 되는 것일까요?
>
>새해가 다가오니 긴장되는군요....^^
. >dafne Wrote... > >이제 새해도 얼마 안남았고 나의 고딩시절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 >항상 20살부터는 늙는다 이런 막연한 거리감 때문에 무관심했던 시기가 나에게도 다가오는 걸 느꼈습니다. > >뭘 어떻게 준비하고 마무리해야하는지도 모르는데 나이의 앞대가리 숫자가 하나 바뀐다는게 참으로 겁나더군요. > >오늘 아침.......이라기보다 점심에 일어나서 거울을 보니 내 머리칼이 곱슬머리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항상 죽죽 내려오는 생머리였는데.. >곱슬머리는 고집이 세다고 하죠.. > >아마도 이런 저런 생각으로 밤을 지새우는 여린 마음은 좀 없어졌다고 해도 툴툴거리며 생각을 내새우는 유치한 자존심은 좀 드세어진것 같습니다. >이렇게 자꾸 고집만 세어지면 안되는데... > >어떻게 하면 나이에 맞는 생활을 하게 되는 것일까요? > >새해가 다가오니 긴장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