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 PositiveFreeStyle

나의 이상이 너무 높은 것일까...

높은 이상은 과연 내게 무엇을 가져다 줄지..

내 삶에서 절실히 원한 게 없기는 하지..

돈.. 명예.. 권력.. 이성.. 학업성취.. 문화생할..

하지만 이런 것들 다 막연하게나마 어느 정도는 다 원하는데..

꼭 절실하게 원하면.. 이루어지고..

그것에 대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일까..

나의 노력이 선행되어야 하겠지만..

단 하나의 목표... 그것을 이룬다면.. 과연 난 행복해질 수 있는 건가..

삶에 열정을 가지고 살 수 있는 것인가..

그리고 선이란 과연 무엇일까나..

선배도 선을 찾으란 소리를 하던데..

난 다만 살아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되기는 싫은데.. ㅜ.ㅠ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것도 이젠 지쳐가...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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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운명 Wrote…
>>대학 들어오고 나서 거의 두달 가까이 지나갔습니다..
>>
>>근데 내게 남는 건 허무함과 무기력함입니다...
>>
>>중.고딩 때의 그 틀에 박힌.. 자의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던 그 생활에서
>>
>>벗어나 좀 더 자유로운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
>>그 자유 안에서도 나에게 이미 습관화 되버린 타율적인 생활을 바꾸긴
>>
>>힘들어졌습니다..
>>
>>그러면서 학교를 다니는 의미를 잃고..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더욱 실감하며
>>
>>하루 하루 되는대로 보내고 있습니다..
>>
>>힘겹게 수업은 시간이 가는대로.. 전혀 열의를 보이고 있지 않고..
>>
>>거의 될대로 되라는 식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
>>지난 번엔 한 번 목표를 학업에 두고 열심히 했는데.. 어느 순간인가..
>>
>>몸과 마음이 따로 놀면서.. 또 허무...해지기 시작했습니다...
>>
>>오늘 술을 마시면서 선배에게 고민을 말했는데...
>>
>>다 나의 뜻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하라는 말이었습니당...
>>
>>깊은 생각을 하지 못해 방황하고 있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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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앞으로의 삶을 어케 살아가야 할지..
>>
>>시간이 흘러가는 대로 맡겨볼까..
>>
>>나만의 성찰이 필요한 시간인 거 같다...
>>
>>아.. 프랑스의 철학자 파스칼은 그의 저서 팡세에서..
>>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했건만..
>>
>>그 이야기가 왜 그렇게 와 닿는 것일까... ㅜ.ㅠ
>>


re : re : 인생의 한 자락에서 삶의 목표를 잃다?!?

나의 이상이 너무 높은 것일까... 높은 이상은 과연 내게 무엇을 가져다 줄지.. 내 삶에서 절실히 원한 게 없기는 하지.. 돈.. 명예.. 권력.. 이성.. 학업성취.. 문화생할.. 하지만 이런 것들 다 막연하게나마 어느 정도는 다 원하는데.. 꼭 절실하게 원하면.. 이루어지고.. 그것에 대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일까.. 나의 노력이 선행되어야 하겠지만.. 단 하나의 목표... 그것을 이룬다면.. 과연 난 행복해질 수 있는 건가.. 삶에 열정을 가지고 살 수 있는 것인가.. 그리고 선이란 과연 무엇일까나.. 선배도 선을 찾으란 소리를 하던데.. 난 다만 살아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되기는 싫은데.. ㅜ.ㅠ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것도 이젠 지쳐가... ㅜ.ㅠ .> > > >>딱딱한 운명 Wrote... >>대학 들어오고 나서 거의 두달 가까이 지나갔습니다.. >> >>근데 내게 남는 건 허무함과 무기력함입니다... >> >>중.고딩 때의 그 틀에 박힌.. 자의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던 그 생활에서 >> >>벗어나 좀 더 자유로운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 >>그 자유 안에서도 나에게 이미 습관화 되버린 타율적인 생활을 바꾸긴 >> >>힘들어졌습니다.. >> >>그러면서 학교를 다니는 의미를 잃고..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더욱 실감하며 >> >>하루 하루 되는대로 보내고 있습니다.. >> >>힘겹게 수업은 시간이 가는대로.. 전혀 열의를 보이고 있지 않고.. >> >>거의 될대로 되라는 식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 >>지난 번엔 한 번 목표를 학업에 두고 열심히 했는데.. 어느 순간인가.. >> >>몸과 마음이 따로 놀면서.. 또 허무...해지기 시작했습니다... >> >>오늘 술을 마시면서 선배에게 고민을 말했는데... >> >>다 나의 뜻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하라는 말이었습니당... >> >>깊은 생각을 하지 못해 방황하고 있는 나... >> >>진짜 앞으로의 삶을 어케 살아가야 할지.. >> >>시간이 흘러가는 대로 맡겨볼까.. >> >>나만의 성찰이 필요한 시간인 거 같다... >> >>아.. 프랑스의 철학자 파스칼은 그의 저서 팡세에서.. >>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했건만.. >> >>그 이야기가 왜 그렇게 와 닿는 것일까... 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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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1 . bluewedding 2002-08-15 1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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