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경찰에 의하면, 서울 강남 경찰서는 이번 달 3일, 음주 운전 및 특정 범죄 가중 처벌 법상 위험 운전 치사의 용의로 A를 구속·송치했다.
A는 지난 달 25일 오후 9시 40분쯤, 강남구론동(논홀돈)이 있는 교차점에서 음주 운전중, 보행 신호에 따라서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던 보행자 2명을 쳐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 당시 A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0.08%이상)에 상당하는 수치였다.
피해자인 30대의 한국계 캐나다인 남성은 심장정지 상태로 병원에 반송되었지만 죽었다. 같은 사고로 20대의 한국인 여성은 중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이하약어
https://s.japanese.joins.com/JArticle/340712
한국의 음주 운전 사고가 많음(적발 건수가 일본의 약 6배, 사고 건수는 약 5.6배, 인구비로 생각하면 각 10배 이상)는 지금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만, 일본인 관광객을 음주 운전으로 친 일로 한국 미디어가 민감하게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6日、警察によると、ソウル江南警察署は今月3日、飲酒運転および特定犯罪加重処罰法上危険運転致死の容疑でAを拘束・送致した。
Aは先月25日午後9時40分ごろ、江南区論峴洞(ノンヒョンドン)のある交差点で飲酒運転中、歩行信号に従って横断歩道を渡っていた歩行者2人をはねて現行犯で逮捕された。 当時Aの血中アルコール濃度は、免許取り消し基準(0.08%以上)に相当する数値だった。
被害者である30代の韓国系カナダ人男性は心停止状態で病院に搬送されたが亡くなった。 同じ事故で20代の韓国人女性は重傷を負い、治療を受けている。
警察は、Aの運転を止めなかった同乗者B(30代男)についても飲酒運転幇助(ほうじょ)の疑いで書類送検する方針だ。 先に警察はAとBの2人を逮捕し、共に拘束令状を申請したが、Aに対してのみ令状が発付されたという。
以下略
https://s.japanese.joins.com/JArticle/340712
韓国の飲酒運転事故の多さ(摘発件数が日本の約6倍、事故件数は約5.6倍、人口比で考えると各10倍以上)は今に始まったわけではありませんが、日本人観光客を飲酒運転で轢いた事で韓国メディアが敏感になっているようで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