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고 있다.
겨울에 태어난 나는 겨울을 좋아하는 여자다.
남친들과 걸을때 살포시 시려오는 손과 양볼의 차가움을
즐기는 스타일이다.
한편 현 애인인 창은 겨울이 무지 괴롭다고 한다.
구냥 어느 정도만 그러겠거니 생각했다.
그치만 사건은 터지고야 말았다.
새벽 4시에 창과 함께 바다를 산책하러 갔다.
창이 추위를 탈까봐 내 목티도 입으라 하고 옷을 바리바리
껴입게 했다.
추워? 추워? 계속 물으면서 창이 추울까를 감시했다.
새벽에 레포츠 공원에 앉아 지나가는 차의 뒷모습을 보면서
해가 떠오르길 기다릴려고 했다.
창은 그때부터 보채길 시작했다.
”웁스! 열라 추워. 가게! 집에 가게! 이쁜이도 얼어붙으라 그래”
난 먼저 가라구 해 뜰때 까지 안 가겠다고 나의 집요함을 유지시
킬려고 했다. 창은 계속 추워하면서 내 옆에서 궁시렁거렸다.
이리갔다 저리갔다 주변을 산만하게 만들면서 말이다.
앞으로의 테이트에 회색빛 저기압이 다가오는 순간이다.
진짜 겨울도 아닌 시점에 이렇게 추워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나다니냐 말이다.
난 생각했다. 창을 위해 옷을 만들어주면 어떨까 하구
솜도 붕붕 넣고 손난로도 넣고 바람하나 안 처들어오게 옷을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선이가 만들 재간이 없다.
바느질 잘하는 아주머니 한테 맡길 것인가!
이 겨울에 춥지 않고 데이트를 하는 방법은 없을 것인가!
답을 아는 분들은 꼬옥 답을 알려주시오!
손난로 이런 시시한 답 말고 진짜 엑기스만 뽑아서 답을
알려주시오!
그럼 열심히 살아보세나! 이 춘 결날을 싸랑하면서 ...
겨울이 오고 있다. 겨울에 태어난 나는 겨울을 좋아하는 여자다. 남친들과 걸을때 살포시 시려오는 손과 양볼의 차가움을 즐기는 스타일이다. 한편 현 애인인 창은 겨울이 무지 괴롭다고 한다. 구냥 어느 정도만 그러겠거니 생각했다. 그치만 사건은 터지고야 말았다. 새벽 4시에 창과 함께 바다를 산책하러 갔다. 창이 추위를 탈까봐 내 목티도 입으라 하고 옷을 바리바리 껴입게 했다. 추워? 추워? 계속 물으면서 창이 추울까를 감시했다. 새벽에 레포츠 공원에 앉아 지나가는 차의 뒷모습을 보면서 해가 떠오르길 기다릴려고 했다. 창은 그때부터 보채길 시작했다. "웁스! 열라 추워. 가게! 집에 가게! 이쁜이도 얼어붙으라 그래" 난 먼저 가라구 해 뜰때 까지 안 가겠다고 나의 집요함을 유지시 킬려고 했다. 창은 계속 추워하면서 내 옆에서 궁시렁거렸다. 이리갔다 저리갔다 주변을 산만하게 만들면서 말이다. 앞으로의 테이트에 회색빛 저기압이 다가오는 순간이다. 진짜 겨울도 아닌 시점에 이렇게 추워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나다니냐 말이다. 난 생각했다. 창을 위해 옷을 만들어주면 어떨까 하구 솜도 붕붕 넣고 손난로도 넣고 바람하나 안 처들어오게 옷을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선이가 만들 재간이 없다. 바느질 잘하는 아주머니 한테 맡길 것인가! 이 겨울에 춥지 않고 데이트를 하는 방법은 없을 것인가! 답을 아는 분들은 꼬옥 답을 알려주시오! 손난로 이런 시시한 답 말고 진짜 엑기스만 뽑아서 답을 알려주시오! 그럼 열심히 살아보세나! 이 춘 결날을 싸랑하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