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KJCLUB 한일 문화교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간이역

조회수 : 1,999
159490 KO 255



그리움의 기억처럼 서있는 간이역...





멈춤은 잠깐이다.
세상은 빠른 속도로 움직인다.




최대한 빨리 달리는 것.
그것이 현대 문명의 목표다.




그러나, 대부분 울타리가 쳐진 길을 달리는시속 300km의 ktx는 차창밖을 포기한다.
길위의 경험도,풍경도 없다.





길은 곡선이다.




이 멋스런 기관사 아저씨는 아름다운 풍경을 지날 때 속도를 슬쩍 줄인다.




고향을 찾아 가는 누군가에겐,사무치게 그리웠던 풍경일수도 있다.






간이역은 속도속에 사라져간다.




간이역이 사라지는 시점은 우리가 속도에 중독되기 시작한 시점과 일치한다.




속도중독은 이 곳에서 저 곳으로 이동하는 과정을 즐기는 걸 허락하지 않는다.





이제 간이역이 모두 사라지고, 길이 모두 직선이 될 때,
우리의 삶은 더 빨라질 것인가?




마을에는 속도를 따라 가지 못하는 노인들 뿐이다.





속도가 지배하는 세상에선 늙고 오래된 것들은 속도 밖으로 밀려난다.
밀려나는 그들을 속도는 애써 눈감아 버린다.




자식을 보내는 어머니일까?




어머니는 손을 흔들다 못해 필사적으로 기차를 따라간다.
오래된 간이역에선 만남은 적고 이별은 너무 잦다.




크고 넓기만 할줄 알았던 세상.




한번의 망설임과 멈춤도 없이 수많은 간이역의 순간들을 지워내가며 빠르게 달려갔지만,




그 속도속에서 누구도 그리운 세상을 만났다는 사람은 없다.




우리에겐 이제 그리운 것들이 별로 없다.
그리움을 잃어 버렸다.




그 그리움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




아직도 돌아갈 곳이 있다면 그는 행복하다.




우리에게는 진정 돌아갈 곳이 있는가 ?




간이역은 먼 곳에서 돌아올 막차를 기다린다.




====================================================================================
빠르게 흘러가는 우리들의 시간속에서

기억이라는 수많은 인생의 정류장에

마치

간이역 처럼..

잊혀져가고.. 낡고,닳아 없어져가는.. 누군가는 없는지

다시 돌아보는 월요일 저녁입니다.
번역문보기

簡易役




懐かしさの記憶のように立っている簡易役...





止めることは少少だ.
世の中は早い速度で動く.




最大限早く走ること.
それが現代文明の目標だ.




しかし, 大部分垣根が張られた汲むダルリヌンシソック 300kmの ktxはチァチァングバックをあきらめる.
ギルウィの経験も,風景もない.





道は曲線だ.




が素敵な機関士おじさんは美しい風景を経つ時速度をこっそり減らす.




故郷を尋ねる誰かには,しみるように描いた風景日数もある.






簡易役は速度の中に消える.




簡易役の消える時点は私たちが速度に中毒され始めた時点と一致する.




速度中毒はこちらからあそこに移動する過程を楽しむのを承諾しない.





もう簡易役が皆消えて, 永遠に皆直線になる時,
私たちの生はもっと早くなろうか?




村には速度に付いて行くことができない年寄りたちだけだ.





速度が支配する世の中では老けて古いものなどは速度の外で押し寄せる.
押し寄せる彼らを速度は骨切って目を閉じてしまう.




子を送るお母さんだろう?




お母さんは手を振られなくなり死に物狂いで汽車に付いて行く.
古い簡易役では出会いは少なくて別離はとてもひんぱんだ.




大きくて広いだけできた世の中.




一度のためらうことと止めもなしに幾多の簡易役の瞬間をジウォネがであり早く駆け付けたが,




その速度の中で誰もなつかしき世の中に会ったという人はいない.




私たちにはもうなつかしきものなどがあまりない.
懐かしさを忘れてしまった.




その懐かしさをまた捜すことができるか ?




まだ帰る所があったら彼は幸せだ.




私たちには本当帰る所があるか ?




簡易役は遠い所から帰って来る終車を待つ.




====================================================================================
早く流れる私たちの時間の中で

記憶という幾多の人生の停留場に

まるで

簡易役のように..

イッヒョジョがで.. 古くて,擦れてオブオジョがは.. 誰かはいないのか

また振り返る月曜日夕方です.

좋아요·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댓글 ( 10 )
  • 5

    GOOD..간이역이 많이 사라지는게 안타깝네요 ㅋㅋ

    16년 전

  • 좋네요.이와 같은 그리운 풍경은 소중히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만.

    16년 전

  • 0

    초등학생 시절.. 친구와 함께 전재산 2만원을 들고 동네에서 최대한 멀리 떠나 떠나보자고 해서 낡은 비둘기호 열차를 탔던 추억이 있었지만. 그 열차는 이제 없는.. KTX보다 좋은데.

    16년 전

  • 뭐야, TV의 capther-화상인가.

    16년 전

  • KBS일요스페셜 2005년 9월18일 방송된 "간이역"입니다. 훈훈한 내용이라 올려봤습니다

    16년 전

  • 가슴에 스며드는 좋은 투고입니다.추천. 소리가 분위기 만들기에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만, 어디에 가르쳐 있는 것이든지.

    16년 전

  • 좋은 사진입니다.그림이 되어 있네요.

    16년 전

  • 게이비선・산코센에도 뒤떨어지지 않는 명경치입니다, 추천.

    16년 전

  • 있는 그대로를 영상에 거둔다면, 흰 옷을 입은 여성을 고용하고, 연기시킬 것도 없을 것이지만.

    16년 전

  • 음악 이름이 뭐죠?

    16년 전

철도이야기

총 5,213개

217 / 261페이지

  1. 159504 JA 255
  2. 159505 KO 255
  3. 159501 JA 255
  4. 159500 JA 255
  5. 조회수 : 1,744
    159499 KO 160
  6. 조회수 : 2,482
    159492 JA 255
  7. 159497 JA 255
  8. 159496 JA 255
  9. 159495 JA 255
  10. 조회수 : 1,788
    159494 JA 255
  11. 159491 KO 255
  12. 현재 글 간이역 10
    조회수 : 1,999
    159490 KO 255
  13. 159489 JA 255
  14. 159488 JA 255
  15. 159487 JA 255
  16. 159486 JA 255
  17. 조회수 : 1,909
    159485 JA 255
  18. 159484 KO 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