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ぶりに訪問した京都で歩き疲れ、宿泊した大阪のホテルで、夜中に激痛で目覚めました・・・TT
ふくらはぎが、つりました。
脹脛の筋肉が収縮・けいれんしたという意味です。
足が攣ったのも、とても久しぶりですね。
紅葉シーズンの京都は観光客が多く、紅葉で有名な寺院は、どこもかしかも大変な混雑でした。
優雅に紅葉を愛でるような風情を見つけるのは、難しいです。
寺院内の絶景ポイントでは、「長時間立ち止まらないでください」「混み合いますので、写真撮影は、１・２枚でお願
いします」と係員さんに促されますが、それでも大渋滞です。
思わず、幼少の頃に、初めて来日したパンダを見るため行った、東京・上野動物園の大行列を思い出しました。
私は、旅行先で写真撮影をしないのが基本的なポリシーなので、いつものように、風景を自分の記憶に残すよう務
めましたが、それすらも大変でした。
★生八ツ橋（餡子が入ってい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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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護院八ツ橋総本店 http://www.shinise.ne.jp/shogoin/
混雑で苦労した、という記録ばかりの投稿では味気ないと思うので、ここからは、京都土産の話題でも。
まずは、京都へ行く前から決めてあったお土産を数点購入しました。
「聖護院の八ツ橋」「聖護院の生八ツ橋（餡子なし）」は、祖母や母のリクエストです。
京都土産で有名なお菓子・八ツ橋は、幾つもの店が多様な八ツ橋を製造していますが、祖母や母の場合は、欲し
い品が決まっているので、迷わずに購入することができ、私としては楽でした。
そして、妹や姪には、京都へ行ってから目に止まった京菓子等を購入。
仕事が多忙で体調の悪い友達へは、直感で良いと感じた「健康祈願のお守り」を。
自分用には、現地で試食した京漬物を買いました＾＾
★聖護院かぶら・千枚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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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土井志ば漬本舗 http://www.doishibazuke.co.jp/
「旅は道連れ、世は情け」と言いますが、旅先ですれ違った方々との会話も、良いお土産になりましたね。
長野県から来たという方には、長野の観光情報をいただき
「原子力発電所の事故で、群馬は大変ですね」と、労いの言葉も頂戴しました。
茨城から来た方々には、子供の頃に自分も使っていた懐かしい方言で
「群馬と言えば・・・夫が妻を殺害した事件があったね。昨日、テレビで見たよ」」という話題を振られました。
こういうニュースで、自分が暮らす場所を記憶されたくはないですが、仕方ありませんね・・・TT
長いトイレの順番を待つ行列では、関西弁を喋る元気なご婦人たちの会話に、何回も笑わせてもらいました♪
私の前も後ろも、関西弁を喋るグループだったのですが、私も、楽しい会話に参加できたので、苦痛な待ち時間も
面白い時間に変わりました。
そして、混雑する寺院の庭で、誘導員を務めていたお爺さん。
「石段は危ないから、ゆっくり急いで～。少し先へ行ったら空くから、大丈夫だよ～。ごめんなさい～。また来て～」
殺伐とした空気が漂いそうな混雑ポイントで、マイクロホンから流れ出る、のんびりとした関西弁を聴いていると、のど
かな気持ちが復活しました。
いつかまた、京都へ行きます＾＾
오사카···아팠다···TT
**년만에 방문한 쿄토에서 걸어 지쳐 숙박한 오사카의 호텔에서, 한밤중에 격통으로 눈을 떴습니다···TT
장딴지가, 매달았습니다.
창 정강이의 근육이 수축·경련 했다고 하는 의미입니다.
다리가 련의 것도, 매우 오래간만이군요.
단풍 시즌의 쿄토는 관광객이 대부분, 단풍으로 유명한 사원은, 어디도 하사일지도 대단한 혼잡이었습니다.
우아하게 단풍을 사랑 나오는 풍치를 찾아내는 것은, 어렵습니다.
사원내의 절경 포인트에서는, 「장시간 멈춰 서지 말아 주세요」 「붐비기 때문에, 사진 촬영은, 1·2매로 원
있어 합니다」라고 계원씨에게 촉구받습니다만, 그런데도 대정체입니다.
무심코, 유소의 무렵에, 처음으로 일본 방문한 팬더를 보기 위해 간, 도쿄·우에노 동물원의 대행렬을 생각해 냈습니다.
나는, 여행처에서 사진 촬영을 하지 않는 것이 기본적인 폴리시이므로, 여느 때처럼, 풍경을 자신의 기억에 남기도록(듯이) 무
했지만, 그것조차도 큰 일이었습니다.
★생 야츠하시(팥소가 들어가 있지 않다)
★성호원야츠하시총본점 http://www.shinise.ne.jp/shogoin/
혼잡으로 고생했다는 기록뿐인 투고에서는 따분하다고 생각하므로, 여기에서는, 쿄토 선물의 화제에서도.
우선은, 쿄토에 가기 전부터 결정해 있던 선물을 몇 점 구입했습니다.
「성호원의 야츠하시」 「성호원의 생 야츠하시(팥소 없음)」는, 조모나 어머니의 리퀘스트입니다.
쿄토 선물로 유명한 과자·야츠하시는, 몇의 가게가 다양한 야츠하시를 제조하고 있습니다만, 조모나 어머니의 경우는, 바라
있어 물건이 정해져 있으므로, 헤매지 않고 구입할 수 있어 나로서는 편했습니다.
그리고, 여동생이나 질녀에게는, 쿄토에 가고 나서 눈에 띈 경과자등을 구입.
일이 다망하고 컨디션이 나쁜 친구에게는, 직감으로 좋다고 느낀 「건강 기원의 부적」을.
자신용으로는, 현지에서 시식한 경채소 절임을 샀습니다＾＾
★성호원카부라·천매지
★도이뜻지본점 http://www.doishibazuke.co.jp/
「여행은 길동무, 세상은 정」이라고 합니다만, 여행지에서 엇갈린 분들과의 회화도, 좋은 선물이 되었어요.
나가노현으로부터 왔다고 하는 분 , 나가노의 관광 정보를 받아
「원자력 발전소의 사고로, 군마는 큰 일이지요」라고, 노있어의 말도 받았습니다.
이바라키로부터 온 분들에게는, 어릴 적에 자신도 사용하고 있던 그리운 방언으로
「군마라고 말하면···남편이 아내를 살해한 사건이 있었군요.어제, 텔레비젼으로 보았어」」라고 하는 화제를 차였습니다.
이런 뉴스로, 자신이 사는 장소가 기억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어쩔 수 없겠네요···TT
긴 화장실의 차례를 기다리는 행렬에서는, 칸사이 사투리를 말하는 건강한 부인들의 회화에, 몇번이나 웃겨 주었습니다♪
나의 앞이나 뒤도, 칸사이 사투리를 말하는 그룹이었습니다만, 나도, 즐거운 회화에 참가할 수 있었으므로, 고통인 대기 시간도
재미있는 시간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혼잡하는 사원의 뜰에서, 유도원을 맡고 있던 할아버지.
「돌층계는 위험하기 때문에, 느긋하게 서둘러~.조금 처에 가면 비기 때문에, 괜찮아~.미안해요~.또 와~」
살벌로 한 공기가 감돌 것 같은 혼잡 포인트로, 마이크로폰으로부터 흘러나온다, 한가롭게 한 칸사이 사투리를 듣고 있으면, 목
일까 기분이 부활했습니다.
언젠가 또, 쿄토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