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50 장착 국산 IT시스템
국산 무장 관리 컴퓨터 탁월..
美 차세대 훈련기에 활용
국내 IT융합 연구개발(R&D)의 초음속 훈련기 T-50. 해외 수출길이 열린 것을 계기로 한국형 초음속 훈련기 T-50이 재조명 받고 있다.
특히 정부가 IT융합 과제를 통해 T-50에 탑재되는 무장관리컴퓨터와 임무컴퓨터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한 점이 부각되고 있다.
무장관리시스템은 조종사의 무기 사용을 훈련시키고 장착된 무기를 제어하는 컴퓨터이고, 임무컴퓨터는 조종사의 작전수행 과정을 제어하는 컴퓨터다.
국내 대표적인 임베디드SW 업체인 MDS 테크놀러지의 임베디드 운영체제를 항공기용으로 개조하고, 미 항공국의 국제인증을 받아 국산화에 성공한 것.
록히드마틴은 미국 차세대 훈련기 사업에 국내에서 개발한 무장관리컴퓨터와 임무컴퓨터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대포 등 각종 무기에 활용하는 한편, 무인정찰에 사용되는 무인기 개발에 착수하는 등 후속사업도 착착 진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