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 우크라이나에 고속전동차 공급
김현상기자 kim0123@sed.co.kr 현대종합상사가 현대로템과 손잡고 우크라이나에 3,500억원 규모의 고속전동차 90량을 공급한다.
현대종합상사는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정부청사에서 정몽혁 회장과 빅토르 오스탑추크 우크라이나 남부철도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종합상사는 앞으로 10년간 4조원 규모로 추진되는 우크라이나의 철도차량 현대화 사업에서 유리한 입지에 설 수 있게 됐다.
현대종합상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 계약 체결로 세계 11위 철도 인프라 보유국인 우크라이나에서 확실한 주도권을 잡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를 확보했다”며 “우크라이나 고속전동차 1단계 공급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것을 발판 삼아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전체로 시장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1012/e2010121710260047580.htm
입력시간 : 2010/12/17 10:26:00 수정시간 : 2010/12/17 15:11:41